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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라이 릴리가 스웨덴의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펩트론의 주가가 폭락세를 나타내며 하한가까지 급락하기도 했는데 펩트론과 카무루스의 기술이 기본적으로 다른 기술인 데다 계약 물질 범위에서도 차이가 있어 이러한 주가 하락은 과도한 우려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다만 그간 높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돼 온 만큼 실적은 적자인데 주가만 오른 상태라 일라이릴리의 라이센스 아웃 실패는 펩트론의 연구에 대한 진실성을 의심케하고 있습니다
펩트론의 주요 파트너사인 일라이 릴리가 스웨덴의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기술 '플루이드크리스탈'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펩트론 기술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현재 펩트론의 장기지속형 기술 '스마트 데포'에 대한 기술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라이센스 아웃과 상관없이 기술력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국 펩트론기술보다 스웨덴의 '카무루스' 기술을 더 높이 산것으로 보입니다
펩트론은 지난 5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카무루스의 기술은 펩트론의 스마트 데포와 전혀 다른 방식의 기술로 단순 경쟁 관계로 볼 수 없다"며 "릴리와 기술성 평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릴리와의 논의는 계획대로 이어질 것임을 강조드린다"고 주장했는데 여전히 펩트론의 스마트 데포 기술이 일라이릴리에 라이센스 아웃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고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라이릴리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라이센스 아웃을 해 갈 수 있는데 이번에는 안 했다는 것이 펩트론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펩트론은 지난해 하반기 1383억36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는데 신주발행가가 주당 5만2400원으로 적자기업으로서는 대단한 규모의 유상증자에 성공한 것으로 이후 유상증자가격 이상으로 주가가 급등해 지난 5월 26일 일라이릴리에 라이센스아웃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 239,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일라이릴리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에 실패했다는 분위기에 하한가까지 폭락하기도 했는데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 다시 신뢰를 살리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다만 펩트론은 지난해 1383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성공해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당장 망할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예전부터 말해 왔지만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은 연구진실성에 대해 염두에 두고 투자결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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