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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gp2fR2ySD8

안녕하세요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흥국증권의 분석보고서는 투자자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한 보고서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미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56,000원까지 폭락한 상태인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하향한 것은 투자자들을 우롱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쿠키런:킹덤'의 지역 확장으로 성장 가능했으나 예상보다 실적 하향 안정화가 가파르게 나타난 것이 추정치 조정 원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2만원으로 큰 폭으로 하향해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상반기 유럽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쿠키런:킹덤' 매출의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1분기 동사의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QoQ)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424% 급증한 369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563억, 당기순이익 496억 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실적을 감안한 PER 기준으로 데브시스터즈의 적정주가를 산정하면 85,000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나오는데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후하게 기업가치를 책정해 주는 것 같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실적이 지난 해 실적을 뛰어넘지 못하는 한 주가는 흘러내리는 것이 맞아 보이긴 하기 때문에 흥국증권의 목표주가는 추가적으로 하향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현재주가가 이미 55,800원을 찍고있는 상황이라 하락은 충분히 했다는 생각도 들기는 한데 지난 해 9월 27일 199,500원까지 급등한 충격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주가가 1/4 토막이 난 상태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될만한 가격대라는 생각도 듭니다

 

확실한 것은 지난해 실적과 대비해도 주가가 너무 하락해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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