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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eXaU-fkl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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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로메카는 포항공대 출신 박종훈 대표가 2013년 설립한 로봇업체로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주변기기와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며 로봇 서비스(RaaS)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포스코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했는데 포스코 그룹의 자동화 핵심 파트너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포스코그룹의 신사업으로 로봇을 키우고 있어 M&A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조선업계의 고질적인 숙련공 부족에 따라 로봇을 작업장에 투집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HD현대삼호는 용접분야 숙련공 부족에 국내 조선 업계 최초로 사업장에 협동로봇을 도입해 용접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업계는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를 늘려가고 있지만 숙련공 부족에 따라 외국인노동자들의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 협동로봇 투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지난 6월 용접에 특화된 협동로봇 '옵티' 12대를 HD현대삼호에 공급했는데 옵티는 선박용 크레인을 통해 각 선박을 넘나들고 좁은 공간까지 파고들며 용접을 하고 있어 용접용 협동로봇의 효용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HD현대삼호(옛 현대삼호중공업)의 전남 영암 조선소 협동로봇 물량을 놓고 덴마크 유니버설 로봇(UR)과 국내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뉴로메카가 이미 협동로봇 '옵티' 12대를 HD현대삼호에 공급한 이력이 있어 이번에도 수주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로봇이 조선업종의 숙련공 부족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실적호전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뉴로메카는 이번 HD현대삼호조선의 용접용 협동로봇을 수주할 경우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물량도 확보할 수 있어 실적급증과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키울 수 있어 400억원 대 전환사채에 대한 부담도 사라질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뉴로메카 20240314 하이투자증권.pdf
1.05MB
뉴로메카 20240702_유안타증권.pdf
0.81MB
뉴로메카 20241021_기업IR협의회.pdf
2.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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