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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추천하기'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24.01.08 (서평)"한국경제 긴급진단"홍사훈 기자와 6명 석학들의 대화 미래는 책을 읽는 자가 만들어간다 2
  2. 2023.12.31 (서평)"스트리밍 이후의 세계" 넷플릭스가 만든 소비자 엔터테인먼트 독립운동사 2
  3. 2023.12.11 (서평)"조선상고사" 단재 신채호 선생의 실증사학 기반 식민사학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의 역사서 4
  4. 2023.11.15 (서평)"디케의 눈물" 법학자 조국의 법치주의에 대한 고찰과 반성 2
  5. 2023.10.29 (서평)"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4차산업혁명 주요기술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성공 사례
  6. 2023.10.24 (서평)"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성공한 투자자들에게 듣는 투자이야기 2
  7. 2023.07.27 (서평)"황의 법칙" 반도체 코리아와 5G상용화의 산증인
  8. 2023.07.23 (서평)"인물지" 사람을 알아야 인생에 성공할 수 있다
  9. 2023.07.02 (서평)"한국인의 마음속엔 우리가 있다" 한국인은 누구인가?
  10. 2023.06.28 (서평)"맥주 테이스팅 코스" 맥주의 A부터 Z까지 알고 마시는 재미 맥주바이블
  11. 2023.06.25 (서평) "99보다 1" 수익용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자산가의 자전적 이야기
  12. 2023.06.17 (서평)"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주식과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의 2023년 시황을 들어보자
  13. 2023.06.04 (서평)"포스트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출현과 인간세계의 변화이야기
  14. 2023.05.29 (서평)"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블로그 수익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 1
  15. 2023.05.20 (서평)"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죽을랍니다" 저금리 시대 부동산 투자 수익을 추억하는 부동산투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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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opNjAkkWfw?si=F61ZDsp5xV-WsBEL

홍사훈 전 KBS기자가 6명의 석학들과 만나 대화하며 풀어가는 한국의 위기와 미래에 대한 수준높은 통찰을 접할 수 있는 "한국경제 긴급진단"이란 책을 연초에 읽어 볼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홍사훈 전 KBS기자가 만나본 6명의 석학들과 한국경제가 직면한 위기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고 정리한 글들로 다른 어떤 곳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접할 수 있어 우리나라가 직면한 위기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안유화 교수는 유튜브에서 중국관련 독특한 시각으로 한중관계를 해석하고 중국 경제를 설명해 주는 분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미중패권전쟁의 와중에 우리나라가 새우등 터지지 않게 하려면 우리의 강점을 갖고 당당하게 미중관계를 풀어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친미일변도의 외교통상정책으로 윤석열 1년 6개월여 동안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고 이에 따라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라는 낙제점의 성적표를 받아들고도 용산 대통령실과 언론들은 아무 일 없이 "상저하고"라는 주문을 외어대고 있는데 "한국경제 긴급진단"의 저자들은 차원높은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며 무엇이 현실이고 문제인지 직시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오태민 교수는 국내 비트코인 전문가로 암호화폐 시장의 큰 흐름을 정리해 주고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가 기존 암호화폐시장의 주류로 올라서기 어려운 한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신뢰의 문제에 있어 큰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김영익 교수는 과거 대신경제연구소에 계실 때부터 약세장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금리인상으로 글로벌시장이 하락한 상황에서 중국과 일본과 우리 증시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금리인상에 빨리 적응하고 앞으로 다가올 금리인하의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지금은 매도보다 매수를 고려해야 할 따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최배근 교수는 거시경제 지표들의 위기를 데이타를 갖고 설명하시며 한국경제위기가 글로벌 시장의 큰 변화보다 한국정치의 실패에 기인한 것이라는 도전적인 시각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의 경제실정을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인 모피아들이 재정준칙 법제화를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이들에 의해 주도된 긴축경제와 부동산 관련 정책들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을 예리한 시각으로 끄집어 내어 이를 해결할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빈센트교수는 벡데이타 기반의 이코노미스트로 투자자들이 약세장에서 취해야 할 태도와 투자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미국이 금리인상과 미국 국채가격 하락에 따른 거시경제 지표의 변화를 투자자들이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문도 교수는 빚내서 집사라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문제점을 데이타를 갖고 비판하고 있고 현재 부동산 시장이 직면한 위기를 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어덯게 실수요자를 속여 "영끌투자"로 "하우스푸어"를 만들었는지 설명하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 닥쳐올 위기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홍상훈 기자가 만나 분들은 기존 언론을 통해 우리가 들어왔던 말과 시각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팩트에 기반한 현실경제의 위기와 기회를 혜안을 가지고 설명해 주고 있어 2024년 한국경제의 위기에 대해 직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릴 겁니다

 

"한국경제 긴급진단"이란 책을 읽어본 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투자자의 차이는 수익률로 말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재의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야 그에 대한 대책도 정확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경제 긴급진단"이란 책은 알맞은 타이밍에 독자들을 만나러 서점에 나온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속에 본질을 제대로 보고 있는 석학들의 위기경고에 귀를 기울일 때라 생각합니다

교보문고 : https://m.site.naver.com/1gZ7I

예스24 : https://m.site.naver.com/1gZ7Y

알라딘 : https://m.site.naver.com/1gZ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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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nl7fHqY-Q?si=-vtASVVON0pekz5Z

 

안녕하세요

"스트리밍 이후의 세계"라는 책은 우리가 흔히 보아왔던 넷플릭스라는 스트리밍서비스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엔터테이먼트 세계의 구습과 싸워서 쟁취한 소비자 독립운동의 결과임을 이 책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게 봐서는 넷플릭스라는 회사가 탄생해서 어떻게 성장해 왔고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보여주는 것이고 크게 보면 우리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에서 기술발전이 어떤 기여를 하면서 앞으로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를 예고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탄생한 것은 아주 우연한 결과에 기인하는데 설립자가 비디오 대여점에서 약 5만원 상당의 연체료를 내게 되면서 연체료와 반납이라는 부담 없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오늘날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로 성장하기까지 초기에 DVD구독경제를 통해 월정액을 받으면 컨텐츠를 무제한으로 소비할 수 있는 구독경제에 대한 개념을 소비자에게 심어준 것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다른 점이었다는 사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즈니나 워너브라더스 같은 제작사들은 자신들의 컨텐츠IP 하나하나가 수익을 창출하는 수단이란 사실에 머물러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할 때 넷플릭스는 컨텐츠 소비에 있어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소비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며 컨텐츠 소비의 주권을 제작사에서 소비자에게 넘겨주게 된 것입니다

 

월구독료 안에서 무제한으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컨텐츠IP 소비의 주권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방송사이 프로그램 시간표가 아니라 자신이 편한 시간에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넷플릭스가 가져왔고 나중에 컨텐츠IP를 갖고 있는 제작사들이 컨텐츠 사용권리를 회수할 때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으로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는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최초 개봉했고 TV드라마의 경우 시즌 전체를 한번에 공개하면서 매주 기다리던 기존 TV드라마 시청 방식에 일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광고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넷플릭스는 월정액을 더 지불함으로써 광고없는 컨텐츠 소비를 가능케 했습니다

 

"스트리밍 이후의 세계"라는 책은 이런 넷플릭스의 성장 역사를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 동참했던 인물들의 행동양식을 설명하며 21세기 스트리밍 세계의 혁명을 가져온 인물들의 능력과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개봉하면서 K컨텐츠라는 IP의 글로벌 명성을 가져왔는데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넷플릭스의 급격한 성장에 초기 경쟁자였던 비디오대여점 블록버스터는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공룡으로 파산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이제는 단순 복사 방지 수준에 머물던 제작사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넷플릭스의 구독경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전회차 공개방식에 밀려 사라져버린 대변혁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컨텐츠 소비패턴에 큰 변화를 가져온 넷플릭스의 구독경제와 스트리밍서비스가 이후 경쟁사들의 스트리밍 시장 참여로 어떤 변화와 발전을 해 갈 것인가는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의 미래를 결정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이후의 세계"는 넷플릭스가 주도하는 스트리밍 구독경제에 기존 시장의 강자이자 제작자인 보수적인 디즈니가 참전하면서 진보와 보수의 대결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변혁에 대해 답을 주고 있지는 않지만 독자 스스로가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으로 접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 부모세대에 없던 기술발전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생활방식이라는 점에서 우리가 단순히 "오징어게임"이라는 K컨텐츠를 공급하는 컨텐츠프로바이더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이런 새롭고 창의적인 플랫폼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지 생각해 볼 꺼리를 주는 책 같습니다 

 

엔터테인먼트시장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스트리밍 이후의 세계"를 읽고 가져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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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yDSZHsNsY4?si=_n_4BdIgV3foumX7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는 여러 출판사에서 여러번 나왔지만 그 내용이 어려워 완독하기 어려운 책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시공사 출판사에서 역사학자 김종성을 통해 새롭게 번역한 "조선상고사"를 내놓아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우리가 국사교과서에서 접했던 "아와 비아의 투쟁"이라는 말이 갖고 있는 본뜻과 이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사관의 의미 등을 손쉽게 설명하고 있어 어려운 한자투의 말들이 "조선상고사"의 완독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에서 바라보는 우리 상고사는 우리가 기존에 배워 알고 있는 우리 상고사와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갖고 있는데 신라 중심의 삼국사기가 갖고 있는 한계 비판하고 김부식과 묘청으로 대비되는 고려시대 사대주의와 자주의식의 역사관의 차이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일제강점기 감옥에 있으며 이런 저작을 써내려 갔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울 따름인데 어릴적부터 신동소릴 들었기 때문에 수많은 지명과 인명 등을 기억만으로 복기하여 우리 상고사의 왜곡된 장면들을 바로잡으려 노력한 결과입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 자행된 조선역사에 대한 식민사관은 철저하게 우리 민족의 무능과 사대주의를 부각하는 방향으로 이뤄졌고 이는 식민지배의 정신적 근거로 이용되었습니다

 

조선민족은 일본민족에 비해 열등하고 무능하기 때문에 식민지가 되었다는 논리를 역사적으로 검증해 깨뜨리며 일본이 만들어낸 식민사관이 얼마나 근거없는 궤변인지 "조선상고사"에서 실증적인 방법으로 논증하고 있습니다

 

단재 신체호 선생은 가난 속에도 만주와 중국 지역을 답사하며 실증적인 연구를 해 왔고 그 결과를 "조선상고사"에 담아 내었습니다

 

지금도 일제강점기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존 제도권 역사학계는 고려시대 김부식 이래로 사대주의에 입각한 중화사관과 춘추필법으로 우리의 찬란한 상고사를 왜곡하고 퇴색시켰음을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상고사"에서 논파하고 있습니다

 

"조선상고사"에서 거론한 "조의선인" 같은 경우 고구려의 화랑과 같은 것으로 우리 고유의 종교를 배경으로 성장한 무력집단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과거 SBS대하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조의선인을 등장시키는 모습에서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는데 교과서에서 보지 못하던 단어이기도 했는데 단재 신채호 선생 저술인 "조선상고사"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후대 방송에 반영된 것입니다

 

당시에도 제도권 역사학계는 역사왜곡이라고 반발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결국 20세기 내내 식민사관과의 투쟁으로 점철된 역사속에 단재 신채호 선생이 "조선상고사"는 휼륭한 무기가 되어 주었고 식민사학을 깨는 근거가 되어 주었습니다

 

신라 중심의 역사관인 삼국사기의 범주를 벗어나 고조선과 부여 그리고 고구려 백제와 가야, 신라와 발해까지 아우르는 우리 상고사의 진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존에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진짜 역사를 접하고 어릴적 공부한 우리 상고사와 비교해 보며 읽어보는 것도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재미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한자어투를 걷어내고 우리가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번역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를 완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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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wmf35ALYrG4?si=rxfmFfYtx8Dt6r2j

조국 전 장관이 새로 내놓은 신간 "디케의 눈물"은 자연인으로 돌아온 법학자 조국이 우리나라 법치주의의 위기에 대해 담담한 필체로 써내려간 에세이로 "공정과 상식"이라는 모토로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검찰"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밝혀낸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총 4개 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1장에서 검찰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대한검국으로 만들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데 군부독재와 권위주의 시절을 거치며 군인에서 국정원으로 또 다시 검찰로 국가 권력의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2장에서 윤석열 대한검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법을 이용한 지배와 법에 의한 지배의 차이를 설명하고 윤석열의 법치주의가 공공안녕과 사회질서에 반하는 내로남불의 법치주의임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제3장에서 자본에 의한 재벌공화국으로 변한 실태를 보여주며 물신숭배가 가져온 폐해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제4장에서 조국 전장관이 과거를 회상하고 세상을 잘 몰랐던 공부만 잘하는 서생원으로 성장해 온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세대가 품고 있던 고민과 새로운 세대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대비하며 요즘 젊은 세대에게 진정 우리 세대가 해주고 물려줘야 할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들어서 정치에 직접 뛰어든 폴리프로세서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내고 반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디케의 눈물"을 통해 윤석열 검찰이 국가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얼마나 치밀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준비해 왔는지 알 수 있는데 우리 현대사를 통해 서울대 법대라는 최고학부의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어디까지 망칠 수 있는지 예언한 책이라고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 신검부의 국가권력 장악과정도 상세하게 분석해 보여주고 있는데 검찰출신 인사들이 권력 핵심을 차지 할 뿐 아니라 공공기관 임원과 일반 사기업 임원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이제는 검찰 출신이 아니면 소위 좋은 자리로 갈 수 없는 시대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디케의 눈물"을 쓸 때 딸이 평생을 받쳐 꿈을 이룬 의사 자격증을 빼앗겼을 뿐 아니라 고졸 신분이 되었고 부인은 영어의 몸이 되었으며 조국 전 장관 자신도 서울대 법대 교수 자리를 잃었을 뿐 아니라 각종 고소고발로 송사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스스로 북콘서트에서 밝혔듯이 그의 피눈물을 찍어 한잔 한잔 글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윤석열 신검부의 잔학하고 악락한 집권과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권력의 시녀였던 검찰이 권력 자신이 되어 대한검국이 되고 나서 과거 국민의힘 정부였던 이명박근혜 정부 2탄을 아주 지독하게 부활시키고 있는 것을 실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신검부에 의한 대한검국에서 법치주의는 법의 지배가 아니라 법을 이용한 지배에 지나지 않아 내로남불가 잔학함만 있는 법치라 할 수 있어 국부독재와 권위주의 시대의 법치주의와 다를 바 없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에세이 "디케의 눈물"은 자연인으로써 조국 전 장관이 겪었던 고난과 역경 속에 그가 얼만큼 단단해졌고 단련되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어 그가 단순 폴리페서라 불리는데 끝나지 않고 진짜 정치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조국 전 장관 스스로도 윤석열의 거짓말과 교언영색에 속았다고 하고 있어 지금 윤석열 시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천박한 시대를 먼저 경험해 본 사람으로 반성과 책임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국민주주의의 위기 앞에 조국 전 장관은 "디케의 눈물"이라는 에세이집을 내놓음으로 해서 위기를 극복하려는 호소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대 존경받는 법학자이자 폴리페서로써 그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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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Od9xZvENTM?si=2SVIp26hXJsVijsm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글들이 매년 많이 쏟아져 나오지만 단순 개념이나 처음 제시된 상황설명에 그치는 수준은 독자들로 하여금 실망감을 많이 줄 텐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펴낸 "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이 현재 각국 별로 어떻게 발전하고 있고 수익사업화되고 있는 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개념 정의 및 수익성 개발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겁니다

 

KOTRA 자체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무역 진흥을 위해 만들어진 공공기관이고 세계 각국에 현지 파견 직원들을 두고 있어 실제 시장의 동향에 대해 현지인 만큼의 정확한 정보와 트렌드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 나라별 주제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의 사업화 현황을 소개하고 있고 실제 성공사례를 설명하고 있어 관련 기술의 수익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목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기술 사업화에 대해 세부적으로 나누어 사례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막연하게 갖고 있던 인공지능AI 기술의 수익사업화에 좋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2024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는 막연하게 4차 산업혁명 기술들에 대해 현황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화의 사례들을 설명하고 있고 각 국에 수익화에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 관련 기술의 수익사업화에 고민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책이 너무 어려운 기술 중심으로 설명하지 않고 사업화에 맞춰서 설명하고 있어 확실히 다른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는 책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데 KOTRA 해외주제원들이 자신이 머물고 있는 국가의 시장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이 어떻게 사업화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어 단순 기술에 대한 설명보다 더 흥미진진한 사례들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인공지능Ai와 로봇 그리고 자율주행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로 인해 변화하는 인간의 삶의 모습과 시장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데 아쉬운 점은 이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노동에서 해방된 인간들에 대한 현지 국가들의 대책에 대해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어 보였습니다

 

2024년을 주도할 세계 트렌드를 설명하고 있어 우리나라보다 앞선 기술사업화를 보여주고 있는 점은 확실히 우리나라가 긴장하고 추격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점을 인식시켜 주고 있어 4차 산업혁명이 시대 초반에 디지털경제에서 조금 앞섰다고 자만한다면 이후 시대에 뒤떨어진 일본과 같은 처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들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고 공부해 보시는 것이 좋아 따로 나열하지 않았지만 목차만 봐도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어떻게 기술사업화에 성공하고 있는 지 잘 알 수 있어 앞으로 사업을 할 사람이나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좋은 통찰력과 비젼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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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URpC_THpe0?si=wQlB0Nejlmz4fD2z

"데이비그 M.루벤스타인"을 아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지만 칼라일그룹이라는 이름은 한번쯤 신문이나 TV뉴스를 통해 들어봤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칼라일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회장을 맡은 전문적인 투자자의 대표격으로 여전히 미국 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는 셀러브리티이기도 합니다

 

그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성공한 투자의 귀재들과 나눈 대화와 인터뷰를 묶어 투자의 철학과 방법에 대해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스스로 변호사였지만 투자자로 더 이름을 날리고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것을 결코 운이 좋아서 라고 말하지 않으면 지속적인고 열정적인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투자자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투자자로써 갖춰야 할 덕목과 태도를 책 서두에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 사회에 나와 투자자로써 반평생을 보낸 한 사람으로 "데이비그 M.루벤스타인"의 투자메모는 투자자의 지표이자 본받아야 할 덕목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자가 만나서 인터뷰한 성공한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덕목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이들이 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는지 성공의 이유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실행하기 어려운 측면의 일들로 이런 성공한 투자자가 소수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저자는 성공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에서 "독서"를 꼽고 있는데 끊임없는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투자과정에서 맞딱뜨리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적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는 투자자야말로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성공한 투자자로 거듭 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투자의 메모에서 그의 경험에 기반한 투자성공을 위한 요소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행운"은 철두철미하게 분석하고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 찾아오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사"를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수백페이지의 분석보고서보다는 실제로 딜의 대상이 되는 회사를 직접 방문하고 경영자들을 만나보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철저하게 확인하는 실사를 제대로 해야 딜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대때나 늦어도 30대 초반에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보다 더 성공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길만큼 이 책은 투자자에게 바이블 같은 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자는 직접투자자와 간접투자자가 살펴봐야 할 점도 제시하고 있는데 이 모든 내용들이 서문에 해당하는 투자메모에 다 담겨 있습니다

 

이후 본문에 해당하는 성공한 투자자들과의 인터뷰 내용은 전통적 투자와 대체투자 그리고 최첨단투자로 나누어 각 분야에서 지금까지 성공한 투자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들과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각 분야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하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책을 사서 읽어보며 스스로 깨닫는 것이 좋아 보여 따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우리 시대에 성공한 투자자들과 직접 인터뷰를 통해 투자로 성공하는 것이 어떤 역경을 딛고 달성한 결과물인지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500p가 넘는 방대한 양이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내용은 그 이상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써 성공을 말하기에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은퇴'로부터 시작하는 인생 2막에 투자자로 살아가는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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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nBXJyVGZe0

 

"황의 법칙" 책 서평을 부탁받고 문과를 나온 사람으로 기술적인 내용이 많으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젊었을 때 옆에서 지켜보며 투자했던 사람으로 그 당시 삼성전자 기업 안에서 역사를 만든 사람들이 어떻게 역사를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해 받자마자 첫장을 넘겨 읽어 보았습니다



연세대에서 강연한 내용을 정리해 책으로 낸 것이라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게 비교적 쉽게 강의를 하고 있어 읽는 동안 어려움을 많이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황창규 회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하고 미국 메사추세스공대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하고 삼성전자에 부장으로 취업해 반도체 분야 사장을 거쳐 KT회장을 지낸 분으로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를 글로벌 1위로 만들어낸 장본인이자 산증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황창규 회장이 삼성전자에 있을 때 발표한 "황의 법칙"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고 지켜지고 있는 기술 분야의 불문율로 통하고 있습니다




황창규 회장이 삼성전자를 나와 KT회장을 역임하며 5G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해내고 "미스터 5G"라는 별명도 생기게 된 인물입니다



연세대에서 7개의 강의 주제를 가지고 한 학기동안 강의 한 내용을 정리해 책으로 엮은 것으로 그가 직접 경험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진심어린 충고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황창규 회장은 책 전반에 걸쳐 젊은 대학생들에게 도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그런 도전이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10위의 반도체 기업에서 글로벌 1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 가능하도록 이건희 회장이 믿고 맡겨준 것도 이유가 되지만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한 본인의 '리스크 테이킹'이라는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선배이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사장이자 KT그룹의 회장으로 리더를 수행해 본 사람으로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경험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그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바뀌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책은 그의 강의를 생생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향후 삼성전자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나 사회에 나가는 초년생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는 공학박사로 기술자이면서 조직을 이끌는 경영자의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그의 위치에 성공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황의 법칙"이라는 책은 그의 경험을 강의 내용에 온전히 녹여내어 후배들에게 도전할 마음이 생기도록 격려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장과 KT회장으로 실제 경험했던 사실들을 바탕으로 우리 시대를 변화시킨 기술의 발전에 대해 설명하고 이 속에 조직의 관리자로서 리더쉽을 보여주는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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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cV_Nf6KhY

"인물지"는 봉건시대 황제라는 독재자를 위한 대표적인 인재등용 교과서로 중국 한나라 때 유소가 저술한 책을 기반으로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책입니다

 

중국 한나라 때 쓰여진 책을 근간으로 한다고 시대에 뒤떨어진 책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첫장을 넘기며 2천년 전에 쓰여진 책을 현대적으로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다시 쓰여졌는지 쉽게 알 수 있는데 아마도 이 책을 일반인들이 한번쯤 읽어보았다면 지난 대선이나 중요 선거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선택한 인물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인물지"는 기본적으로 유소의 책을 근간으로 중국 고사를 인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 진짜 인재와 사이비인재를 구분하고 이들을 등용하고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여 중국을 다스릴 새로운 제국을 창업하거나 수성하는 성공스토리와 함께 사이비인재를 등용할 때 어떻게 나라가 망해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작금의 시대와 비교하게 되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왜 이책이 조금 더 일찍 나오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지 않았는가 한스럽다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제기하고 있는 사이비인재들이 등용되고 중용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황당한 인사가 바로 거짓말과 교언영색으로 국민을 속인 대통령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책의 내용과 쉽게 대비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유소가 "인물지"를 쓸 때 사이비인재를 "그럴듯하지만 아닌 일곱가지 사이비"로 정의하고 이를 '극히 주의하라"경고했는데 우리 시대는 그런 일곱가지 사이비인재들이 정부를 구성하고 운용하고 있어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인재를 등용하는 것이 권력자 1인의 시대를 운용하기 위한 것이고 이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며 살아가려는 것인데 오늘날 우리 시대는 사이비인재들이 등용되고 진짜 인재들이 청운의 꿈만 꾸고 있으니 제대로 이치에 맞게 돌아가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인물지"에서 진짜 인재와 사이비인재를 구분하고 어떻게 하면 진짜 인재를 등용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해 국가를 잘 운영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날 기업의 인재등용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지난 20여년을 돌아보면 지속적으로 성장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도 있지만 그룹 회장의 어리석음으로 회사가 망해 없어진 회사도 있는데 그런 차이는 진짜 인재와 사이비인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잘못된 인재등용의 결과로써 벌어진 일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으로 자신이 살아가는 국가를 이끌 정치적 리더쉽을 선출하는데 있어 진짜 인재를 알아보고 현명하게 잘 선택해야 민생이 안정되고 국운이 융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지난 일년여를 돌아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거짓말로 듣기 좋은 말에 속아 잘못된 사이비인재를 뽑은 댓가를 국민들 전체가 지불하고 있고 우리 시대 처음으로 GDP가 역성장하는 결과까지 가져오고 있어 말 그대로 나라가 망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인물지"는 그런 결과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대로 된 인물을 등용하고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국가와 조직을 운용할 때 나라가 융성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중국의 고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을 먼저 알아봐야 제대로된 인재를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물지"는 책 전체를 통해 누누히 강조하고 있는데 그만큼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 인재등용의 전제가 되는 기본중에 기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보면 진짜 인재와 사이비인재가 무엇인지 막연하게나마 알 수 있는데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지인들을 국가공조직의 수장으로 앉히며 국가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는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뛸 수 있는데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그런 인사가 왜 위험하고 잘못된 인사의 전형인지 모르고 넘어갈 수 있지만 이 책을 읽었다면 분명히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인물지"는 현실적인 실용서로 인재를 알아보기 위한 방법론을 담고 있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라 연휴에 날 잡고 읽어보시면 세상을 다시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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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8vjyRkWteSY?feature=share 

심리학자 김태형씨가 요즘 여러 방송에 나오면서 한국인의 민족성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인의 심리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어 그의 목소리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김태형씨가 내놓은 책 "한국인의 마음속엔 우리가 있다"는 한국인의 민족성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반백년을 살아오면서 한국인을 객관적으로 볼 때 어떤지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김태형씨가 내놓은 "한국인의 마음속엔 우리가 있다"는 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형씨가 한국인의 민족성을 설명할 때 현재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우리 민족성에 미친 영향을 구분해 한국인이라는 민족성을 "우리"라는 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0세기 들어와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폐해를 일종의 현상으로 이해하고 우리 민족성과 구별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하면 "우리"라는 말을 떠올리게 되고 이는 우리 민족이 오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단어로 한국인과 서양인 그리고 일본인과 중국인과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그리고 전체주의의 차이속에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양인의 개인주의 문화권과 동양인의 집단주의 문화권을 구분하고 있지만 같은 집단주의 문화권 속에서도 유독 우리민족만 "우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중국인의 집단주의는 분명 차이를 갖고 있고 이는 "우리"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 김태형씨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한국인과 일본인의 집단주의가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 이 차이가 민족성의 차이로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자발적으로 평등에 기반한 집단주의를 받아들였지만 일본의 잡단주의는 집단에서 개인이 튀었을 때 이지메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에 기반한 가짜 집단주의라는 사실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우리 자신을 알고 싶으면 심리학자 김태형씨의 책 "한국인의 마음속엔 우리가 있다"를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가짜 집단주의는 전체주의에 가까운 것으로 소수의 지배계층이 전체에게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집단주의를 강조하지만 사실 그 본질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개인의 희생까지 강요하는 독일의 파시즘과 일본의 전체주의가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최근 집권한 우리나라의 지배층도 "자유"를 강조하고 "정의"와 "평등" 같은 가치를 중요하게 주장하지만 그 말과 실제 행동은 전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심리학자 김태형씨의 책 "한국인의 마음속엔 우리가 있다"를 읽어보면 왜 저러는지 이유를 알 수 있고 얼마나 나쁜 짓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심리학적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것을 넘어 작금의 사회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게 나름의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막연히 느끼기 보다는 실제 현상을 학술적으로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책으로 우리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눈 앞에 벌어지고 있는 황당한 사회현상들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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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mZ6CF8OqME?feature=share 

우리가 흔하게 마시는 맥주에 대해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것은 수제맥주에 대한 양조가 자유화되면서 누구나 자신만의 맛과 풍미를 만들어 맥주를 즐길 수 있고 팔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맥주 테이스팅 코스"는 맥주의 풍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맥주의 시작과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만들어진 배경 그리고 현재적 양조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의 풍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맥주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고 수백가지 맥주 종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있어 우리가 흔하게 마시고 있지만 그 탄생과 생산에 다양한 스토리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흔히 와인의 맛과 풍미를 감별하는 직업을 "소믈리에"라고 부르며 해박한 지식과 경험으로 와인을 고를 데 도움을 받고 있는데 맥주도 그에 못지 않게 다양한 종류가 탄생하고 있어 "맥주 소믈리에"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책을 다 읽고 나면 갖게 될 것입니다

 

"맥주 테이스팅 코스"는 맥주의 종류별 풍미에 촛점을 맞춘 책이기 때문에 재료와 제조공정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고 재료간의 상호작용으로 어떻게 맥주의 맛이 달라지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맥주의 주재료인 홉과 몰트, 곡류와 물 그리고 효모와 효소 마지막으로 숙성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의 차이와 상호작용에 대해설명하며 맥주의 맛과 풍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맥주들이 대부분 청량감이 좋은 라거라는 것과 요즘 새롭게 인기있는 에일맥주 그리고 MZ세대에게 새롭게 발견되고 있는 샤워로 크게 대변해 볼 수 있는데 이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제조되는 과정이나 재료간의 상호작용으로 수백가지 수제맥주로 새로운 맥주가 탄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1980년대 들어서 수제맥주가 소규모 양조장을 통해 탄생하면서 가히 수제양조장 혁명의 시대가 되었는데 21세기 개성이 다양한 수백자기 수제맥주의 탄생이 예고된 것입니다

 

저자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지도 소개하고 있는데 맥주를 따르는 방법부터 마시는 방법까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맥주의 스타일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는데 다양한 맥주들이 소개되고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대형 맥주회사들이 만들어낸 광고카피에서 맥주 스타일에 대한 정의가 이뤄지고 이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하나의 구분으로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책의 전반부가 맥주의 탄생과 원료 제조과정 마시는 방법 등에 대한 소개였다면 후반부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고 흔히 마시고 있는 맥주들에 대한 소개로 이뤄져 있는데 수 많은 맥주들마다 각자의 스토리와 스타일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어 이제는 마실 때마다 의미와 스타일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맥주마다 개별 양조장의 스토리를 갖고 있는 것이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고 이런 우여곡절 끝에 우리 테이블에 오른 맥주의 맛에 존경심을 갖고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역사를 안다는 것은 그 속에 다양한 인간들의 욕망을 읽는 것이고 이는 지금 내 앞에 놓인 맥주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간들의 욕망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맥주의 바이블 같은 책입니다

 

다만 저자가 외국인이라 우리 수세맥주에 대한 소개가 없는 점이 아쉬운데 "제주맥주"라는 수제맥주집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있을만큼 우리나라 수제맥주의 역사도 꽤 오래되어 이제는 편의점에서 수제맥주를 쉽게 사다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다음에는 우리 수제맥주의 역사도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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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VLMmHmp5E

최근 부동산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관련책들을 많이 읽게 되는데 아무래도 주식투자는 소액으로 할 수 있지만 부동산은 어느 정도 목돈을 마련해야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 나이보다는 어느 정도 나이도 들고 투자자산도 좀 모았을 때 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돌이켜보면 20세기 말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벤처붐을 경험하며 코스닥 광풍 이후 부동산 시장이 크게 오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목돈이 쌓이면 부동산에 투자도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제 반백의 나이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것입니다

 

"99보다 1"을 쓴 김형민 작가는 IMF 구제금융 신청의 유탄을 맞은 대우그룹 감사에 참여한 KPMG삼정의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스스로 흙수저의 아들이라고 소개하고 있고 회계사로 대우그룹 감사의 위험을 감지해 대욷그룹 부도 전에 KPMG삼정을 나와 개인 회계사무소를 내고 종로에서 기장과 회계감사 업무를 하며 돈을 모아 부동산 투자에 나선 것이고 특히 상업용 부동산 투자라 1000억원대 자산을 모으는데 성공했다고 책에서 쓰고 있습니다

 

투자를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 저자의 책 속에 공감하는 바가 많았는데 "자신아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와 "투자의 주도권을 가져라" 같은 말은 주식투자에도 적용될 수 있는 말로 자신이 잘 아는 종목에 대한 투자는 매일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 투자판단을 보다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어 성공투자결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투자금에 대한 주도권을 남에게 넘겨줄 경우 이후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어 결국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 남을 위한 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에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99보다 1"이라는 책에서 말하는 99는 다른 공인회계사 친구들을 지칭하며 그들과 다른 1인 자신의 행보를 대변해주는 제목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갖고있는 모두가 저자와 같이 1000억원대 부동산 자산가가 될 수 없다는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된 삶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가 책속에서 밝히고있는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들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랜드마크가 되고 있고 그런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운도 따라 줘야겠지만 그가 회계사 업무를 하면서 알게된 인적 네트워크가 만들어준 기회라는 점을 밝히고 있어 인간관계가 부를 축적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지 잘 보여주고있는 듯 합니다

 

그가 천억원대 상업용 부동산 자산가가 되는 동안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 사이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거치게 되는 자전적 스토리들을 책에 닮고 있는데 상업용부동산 투자에 있어 투자자로써갖고 있어야 할 철학적 담론과 투자원칙에 대해 아주 쉬운 글로 설명하고 있어 책을 손에 잡으면 반나절만에 다 읽을 수 있을만큼 재미있고 쉽게 쓰여져있습니다

 

투자에 있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첫 시작이 가장 중요한데 저자는 그 시작부터지금까지 랜드마크 빌딩들을 소유할 수 있었던 이유들과 방법을 담담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업용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라면 한번쯤 정독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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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54am-mreNo

재테크는 1개의 직업만으로 내집마련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불안하기 때문에 직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투자를 통해 불려나가려는 소시민들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증권사와 부동산투자회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론이 제시되고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참가한 강사들의 강의 내용들을 수록한 것으로 각 분양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혜안을 들어볼 수 있어 소시민들의 재테크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장이 되고 있고 여기서 강의된 내용들은 조선일보를 통해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투자의 참고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트렌드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추종해야 만들어지는 것으로 재테크의 거대한 흐름은 부동산 가격을 급등시키고 주가를 폭등시키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경우 경기침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중심으로 2022년 과 2023년이라는 드라마틱한 변화의 시기를 설명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재테크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자신만의 방법론으로 이야기를 들려준 것을 모아둔 것입니다

 

일부 강사들의 경우 TV와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얼굴만 봐도 그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추측할 수 있을만큼 잘 알려진 인물들도 있고 증권사와 부동산 관련 업무에 종사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로 일반인이 잘 모르는 전문가의 전문가인 분들도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런 전문가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강의를 할 때는 일반론에 입각하여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내용들을 갖고 설명하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이론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입문서 "주식투자 제1원칙"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지만 초보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쓴다고 해도 자신만의 전문분야다 보니 글을 다 쓰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 같은데 이 책은 재테크 박람회장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추려서 엮은 것이라 더 쉽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022년과 2023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반발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시작되어 글로벌 자본시장에 큰 변화가 찾아온 해로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 이래로 저금리 기조가 지배하던 시장이 근 10여년 만에 다시 중금리 이상의 고금리 시기로 변화된 드라마틱한 시기로 주식시장도 부동산시장도 기존에 우리가 알던 시장과 확연하게 변화된 시장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그런 변화된 시장에 대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주고 있고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인 투자수익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명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라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고 서로 생각이 다른 면에서 헷갈리기도 하겠지만 이게 모두 지금 시장의 혼란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이런 혼란 속에 살아남는 방법으로써 혜안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 속에 주식시장은 계속 오르고 있는 기현상을 이해할 수 없는 일반인들은 지금의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자본시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어하고 이 책은 그런 이상한 현상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답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시는 실물경제를 선반영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어려운 경제여건이 주식시장이 이미 반영된 과거의 데이타라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 스마트한 투자자들은 미래의 희망을 보며 공격적 투자를 하고 이런 투자자들이 발목부터 상투까지 기업의 성장과실을 기업과 함께 향유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신다면 이 책으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 것들이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통찰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바로 현재를 이해하는 시점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엮은 책이라고 안 보겠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보수쪽에서 "진보는 청렴하고 그래서 가난해야 한다"는 선입견과 같은 것으로 조선일보의 사설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강연을 엮은 것으로 특정 언론사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투자자라면 책이든 언론이든 주어진 정보를 분석하고 그 속에서 나의 투자에 필요한 데이타를 뽑아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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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챗GPT"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세상에 어떻게 나오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물어본 답을 모아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의 역사를 알 수 있고 어떤 개발 과정을 거쳐 우리가 챗GPT라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그 역사를 각 분야의 석학들을 통해 들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여기다 각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은 자신이 속한 분야에 챗GPT가 가져온 변화와 충격을 설명하고 앞으로 챗GPT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직 챗GPT가 2021년 이전까지의 지식과 빅데이타를 활용하여 답을 내놓기 때문에 최신성에서 떨어지고 딥러닝을 통해 그럴듯한 답을 내놓지만 이 과정에서 알 수 없는 거짓말도 꾸면낸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한계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세상에 내놓은 챗GPT의 원천적인 한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한계로 인식되지만 인간이 그어 놓은 한계를 인공지능AI 스스로가 뛰어넘으려 한다면 이를 막을 방법도 없다는 한계도 인식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 증시에서 의료AI가 하나의 테마를 이루고 있는데 영상진단학 분야에서 인공지능AI가 활용되어 온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기도 하지만 생성형AI의 출현은 인공지능AI가 진료분야에서 더 활용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의사인 조동현씨는 의료현장에서 챗GPT가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고 판단하고 그 근거를 나름조리있게 설명하고 있고 의학분야의 교육과 연구 그리고 진료분야에서 챗GPT가 활용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의료분야 의사와 환자간에 소통의 창구로 챗GPT가 이용될 수 있는 것인데 환자의 치료에 필요한 병명의 설명과 이후 진료과정에 필요한 지식들을 챗GPT를 통해 환자에게 전달할 수 있고 이는 의사의 단순업무를 상당부분 챗GPT에게 넘김으로써 연구와 교육 그리고 진료분야에 인간이 좀 더 심도 있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의료분야에 이용하는 순간에도 인간이 중심이 되어 생각해야 하고 운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인간중심을 잃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진료는 인간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이라 인공지능AI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기억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언론인 금준경씨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기자를 대체하여 기사를 쓸 수 있느냐에 대해 단순받아쓰기 저널리즘은 충분히 대체가능하고 실제로 기사 원고를 작성하는데 챗GPT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지만 저널리즘의 본질인 심층보도와 탐사취재는 인공지능AI가 아직은 실현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언론분야에 사용되면서 더 많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는데 그럴 듯한 이야기를 꾸며내는 챗GPT의 능력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 출현하며 검색엔진을 통해 지식을 보다 쉽게 누구나 찾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와 함께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유통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현실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까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만드는데 뛰어든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혼란이 올 수 있음을 또한 경고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챗GPT"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챗GPT의 활용을 목격하고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또한 챗GPT가 딥러닝을 통해 뛰어넘어야 할 허들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로봇분야 협동로봇이라고 인간과 로봇이 동일한 생산공간에서 함께 협업하며 살아가는 시대를 맞이했듯이 생성형 인공지능AI와 인간이 함께 협업하며 살아가야 하는 시대를 맞아 인간들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설명하고 제시해 주는 책이 "포스트 챗GP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세상에 등장한 이상 인터넷이 우리 생활에 변화를 가져온 것처럼 챗GPT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인간 스스로가 적응해야 하는 시대가 찾아왔고 이를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는 온전히 우리들 몫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포스트 챗GPT"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우리들에게 주는 경고일 수 있고 친절한 안내서일 수도 있는데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우리들 몫임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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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는 책의 서평을 권유 받고 수익형블로그에 대해 궁금해 하던 차에 잘 되었다 싶어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IT관련 블로거로 활동하신 분이라 쉽고 평이하게 잘 읽히도록 글을 잘 쓰셔서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네이버가 국내 검색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블로그를 통해 광고수익으로 월급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는 뉴스를 접하곤 하는데 실제로 하루 3만명에서 6만여명까지 일방문자수를 기록한 사람으로 어느 정도 사실에 부합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번다"는 책은 블로그에 어떻게 글을 올리고 상위노출을 통해 일방문자수를 늘려 광고클릭을 통해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추가적으로 블로그를 이용해 어떻게 수익화할 수 있는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블로그의 상위노출을 위해 네이버가 정한 일정 알고리즘과 규칙에 맞춰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글들을 많이 올리면 블로그 상위노출이 될 뿐 아니라 일방문자수도 많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그런 일방문자수 6만여명의 블로그를 운영해 봤던 사람으로 어느 면은 맞지만 궁극적으로는 틀린 부분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가독성이 좋은 글이면 블로그 상위노출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건 IT분야에나 통하는 내용인 것 같고 개인적인 경험에서 주식투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경험한 것은 이용자들에게 유익하고 정보가 되더라도 네이버가 보기에 광고영업에 방해되거나 부담인 글이 들어 있는 블로그는 검색상위에 결코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런 변화는 네이버가 일년에 한두번의 알고리즘 교체를 하는 시기에 발생하는데 하루에 몇 만명씩 오던 방문자 수가 갑자기 하루 몇천명 단위로 줄어들고 이런 낮은 방문자 수가 지속되는 것으로 초기 1년여 동안 블로거가 갖고 있던 참신하고 신싱한 정보와 글감들을 다 소비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유사글로 평가되어 검색순위에서 밀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구글은 한번 검색에 잡히면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 네이버는 빠르게 검색글들을 최신으로 바꾸기 때문에 글이 독자들에게 유용하더라도 최신성이 떨어지면 검색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집방문과 여행을 좋아해 관련 꼭지를 블로그에 실어 두었는데 예전 방문자가 많을 때는 검색 순위 상위에 노출되었지만 알고리즘이 바뀌고는 아예 검색이 안되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검색광고 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쓴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남기지만 네이버의 정책에 따라 블로거의 글이 수익화에 성공할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자율적으로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여지는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수익화는 본업이 있으면서 부수입으로 추구하는 것은 괜찮지만 전업블로그로 활동하는 것은 많은 경제적 위험이 따르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번다"는 책의 내용은 블로그를 이용해 네이버 외에 체험형 방식과 외부 광고주를 활용하는 방법 등 스스로 수익화의 방법들을 안내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네이버의 검색순위를 전제하고 있기에 네이버가 손가락 한번 까딱하면 검색 순위에서 사라져 어렵게 영업을 해 만든 기반이 다 사라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알고리즘이나 C-랭크 같은 인공지능AI가 글을 검색하고 평가하는 것 같지만 여전히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있고 일종에 검열이 남아 있는 곳이 네이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의 뉴스 뿐 아니라 개인이 쓴 블로그 글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공개된다는 점에서 정치적인 글이라고 판단하는 검열자가 있다면 네이버 검색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현 정부 들어서 네이버와 다음에 대해 세무조사가 들어가고 검찰 압수수색이 들어가면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일 겁니다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번다"는 책은 블로그의 수익화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 이를 따라하면 어느 정도 검색도 늘고 수익화도 가능하지만 월급이상의 수익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하루 6만명이 방문하는 블로그 일 때도 80만원 정도의 수익 밖에 나지 않았는데 그 나마도 알고리즘 바뀌고 3천명대로 줄어들고는 이제 겨우 한달에 8만원 정도의 광고수익이라 저자가 말하는 데로 월급이상을 벌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지만 확실한 것은 네이버가 일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에게는 네이버애드포스트를 통해 광고비의 일부를 나눠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번다"는 책에서 소개한 방식으로 블로그를 일정 수입 이상을 버는 성공한 블로거로 성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네이버가 왜 저품질블로그로 잘 나가던 블로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지 이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단물 다 빨아먹으면 결국 네이버 광고수익을 위해 버려지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네이버가 블로그를 찾는 이들에게 광고를 하고 벌어들이는 수익은 막대하지만 이런 콘텐츠를 생산하는 이들과 나누는 몫을 줄이면 그 만큼 네이버의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가 되어 있어 궁극적으로 네이버가 콘텐츠제공자들의 수익을 줄여 네이버의 수익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이익을 취하는 것 같아 궁극적으로 네이버 블러그를 통한 수익화에는 회의적인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변함 없는 사실은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번다"는 책속에 소개된 방식은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한 수익화 방법에 있어 안내서와 같다는 내용입니다

 

자신의 전문분야 노하우를 블로그 이용자들과 공유하고 월급 외 사이드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아 좀 더 여유로운 온라인 생활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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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투기가 아니라 투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평소에 공격적인 레버리지를 일으켜 매수해 본 적이 없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건들은 대부분 저금리 시절에 레버리지를 일으켜 부동산을 소유한 이야기들이라 이제는 옛일을 추억하는 부동산투자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자가 실제로 어렵게 살면서 가난이 싫어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했고 이것이 리먼브라더스 사태의 금융위기 시기와 맞물려 저금리 시절에 레버러지를 일으키고 인플레이션과 만나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시절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은 저자가 직접 부동산에 투자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실제 부동산 투자에 있어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전반부에 쓰여 있는 부동산 투자의 이유와 여러 성공사례들은 대부분이 저금리 시기에 용기있게 레버리지를 일으켜 달성한 성공이었지만 책 후반부에 인정하고 있듯이 금리인상 시기에 레버리지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위험한 투자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기 막판에 발생한 코로나19팬데믹은 공급망 문제와 함께 인플레이션을 가져왔고 이를 잡기 위한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금리인상은 부동산 시장에 일대 변화를 가져온 상황입니다

 

저자가 책 전반부에 설명한 적은 자본의 레버리지 투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저금리의 잇점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인데 이제는 전제조건인 기준금리가 중금리 이상으로 올라버렸고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침체에 따른 디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한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책 후반에 저자가 보유 부동산 자산의 10%정도는 현금으로 확보하고 있으라고 한 것은 레버리지를 일으켜 소유하게 된 부동산이 갖고 있는 리스크를 경고한 것으로 부채에 따른 원리금 부담을 상쇄하던 부동산 가격 상승이 당분간은 어려운 상황이라 순수하게 부동산 소유자의 능력으로 버텨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와 부동산이라는 전통방식의 재산증식 방법외에 코인투자와 같은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방식의 재산증식 방식이 대두되면서 젊은층이 급격하게 코인투자에 빠져들었던 것도 사실인데 저자는 전통방식의 부동산투자를 통한 부의 증식이 갖고 있는 장점과 필요성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자본이 적은 젊은층에게 부의 축적 기회는 제한될 수 밖에 없고 이를 극복하는 방식으로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부동산투자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투자자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 입장에서 역시나 투자는 타이밍이라는 말을 강조할 수 밖에 없어 저자의 책 "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죽을랍니다"가 너무 늦게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의 금리인상기가 조만간 끝이 나고 다시 금리인하기가 돌아온다면 다시금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부동산 투자 방식이 수익의 기회로 작용할 타이밍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속에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는 나중에 도래한 금리인하기에 실제로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해 먼저 공부한 투자자와 공부하지 않은 투자자가 실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이 되었든 주식이 되었든 본질가치가 있는 자산에 대한 투자는 공부한 투자자와 공부하지 않은 투자자의 수익률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잘 알기 때문에 이 책이 다음에 찾아올 기회를 살려줄 수 있는 지식의 무기가 되어 줄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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