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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컴위드가 관계사 아로와나허브를 통해 금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실물연계자산(RWA)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아로와나허브는 지난 2일 오전 8시부터 글로벌 8위 가상자산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GATE.io)에 아로와나토큰(ARW)을 공식 상장했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던 ARW도 이전(마이그레이션) 후 글로벌 시장 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ARW는 아비트럼(Arbitrum: ARB) 기반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과거 ARW는 디지털 금거래 서비스에 토큰을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번 ARW의 핵심가치는 실물 금을 담보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아로와나골드토큰(AGT)과 같이, 다양한 실물 자산을 토큰화 하는 '토큰화 프로토콜'과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디파이)'에 있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진입한 의미가 있습니다

 

아로와나허브는 AGT의 안정적인 금 시세 연동과 담보 증명을 위해 '체인링크'의 오라클(국제 금 시세 연동) 및 제 3자의 감사를 통한 준비금 증명(PoR)시스템을 적용했는데 아로와나허브는 AGT의 발행에서부터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왔으며, 이 달 내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로와나허브와 자회사 한컴금거래소와의 연합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실물연계자산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방침으로 한컴위드가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시장의 화두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선점 효과를 한컴위드가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컴위드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8,000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한컴스페이스의 IPO도 예정되어 있어 실적에 대한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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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W2klJ4PLaY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증권선물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는데 IPO 전후 투자자들에게 거짓된 정보로 사익을 챙겼다는 혐의로 이미 5년여전 IPO 시에 논란이 된 사안을 지금에 와서 다시 꺼내든 것입니다

 

금감원은 이른 시일 안에 방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의견 등을 담아 금융위에 보고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말 방 의장을 직접 소환 조사하며 사실상 이번 사건에 대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은 조사 과정에서 하이브와 방 의장 등이 기존 투자자에겐 상장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동시에 회사 상장 절차를 밟은 증거를 다수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IPO에 위험이 있던 시기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시혁 의장은 2019년 하이브 기존 투자자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하면서 지분을 팔도록 한 뒤 방 의장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게 매수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 회사 내부적으로는 IPO 지정감사 신청 및 주관사 선정 등 상장을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해 지분을 넘기게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시혁 의장은 이 PEF와 투자 이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어 하이브 상장 이후 4000억원가량을 정산받았는데 이들의 주주 간 계약은 상장 과정에서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지 않아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에 상장서류에 기재하지 않은 내용이 있어 허위상장서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의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해 하이브의 상장심사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는데 앞서 두 차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반려됐으나 재차 영장을 신청하자 검찰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경찰도 하이브 수사에 뛰어든 모습입니다.

 

경찰과 검찰은 하이브 직원 관련 선행매매의혹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모습인데 최소한 방시혁 의장 관련해서는 법적인 논란이 이어질 수 있고 여러차례 논란이 된 사안이라 뒷북으로 주주들에게 피해를 준 꼴이라 아니면 말고 식 수사라면 관련 이슈를 만든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하이브 주가는 논란이 불거지고 나서 52주 신고가인 323,000원에서 275,000원까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괜찮고 지금은 틀렸다는 것은 분명 문제로 5년여전 IPO 때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도 문제가 되어선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 금감원과 수사당국이 봐주었다면 그 봐준 사람들이 처벌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빅히트를 싸게 살 기회를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행운이 되고 있지만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기다리며 장기투자한 투자자들에게는 큰 충격을 준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나쁜 놈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죗값을 치뤄야 한다는 당위성을 넘어 시장감독당국의 불공정한 법적용이 만든 악재로 장기투자자들만 손해를 보는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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