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https://youtu.be/x-gBhEwb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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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4일로 끝나는 6월 임시국회 내에 상법 개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주회사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것으로 이사회의 독립성을 키워 오너일가의 영향력을 줄이고 일반 소액주주들에게도 책임을 지도록 만들어 주주환원 강화를 현실화하려는 것입니다

기업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 소액주주의 이익이 배제되어 이사들의 인사권을 갖고 있는 오너일가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기존의 이사회 제도를 뜯어고쳐 일반 주주들에게도 책임을 지도록 만들어 이사회가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만들려는 것입니다

지주사는 대기업 그룹의 최상위 지배회사라는 특성상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높아 기업 의사결정과정에서 대주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시장 평가를 받아왔고, 이런 탓에 주가가 낮게 평가받아왔지만 이번 상법 개정을 통해 지주회사에 쌓여 있는 이익을 소액주주들에게 환원하는 주주환원 강화가 이뤄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재벌경제체제에서 보수정부가 들어서면 계약직과 비정규직을 늘려 인건비의 반을 사내유보금으로 쌓아놓기만 했는데 이를 통해 오너일가의 쌈짓돈만 늘린다는 비아냥 소릴 들어왔는데 소액주주들에게 고배당과 자사주 소각으로 실질 주당가치 회복을 가져올 경우 부의 효과를 가져와 민간 소비를 진작하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재벌오너일가가 수익을 독차지할 때는 국내 소비보다는 해외 명품소비가 늘어 국내 명품 가격 인상만 가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상법개정을 통해 지주회사에 쌓여 있는 사내유보금을 재투자하던지 아니면 고배당과 자사주 소각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해야 하기 때문에 지주회사 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주회사

두산

SK

LG

한화

LS

HS효성

롯데지주

SK스퀘어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POSCO홀딩스

한국앤컴퍼니

한미사이언스

https://youtu.be/zuXvrC3-7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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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내 첫 상업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을 활용한 원전 해체 기술을 보유한 케이엔알시스템이 해당 로봇에 대한 방폭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원전해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술수준이 인류로 케이엔알시스템의 원전해체로봇은 인류가 원전을 안전하게 해체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오래된 노후원전은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강제로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시키려 했는데 원전을 폐쇄했을 때 발생하는 고준위 방사능폐기물을 당장 치울 곳도 없고 원전해체에 대한 기술도 없기 때문에 사고 위험을 알면서도 수명연장을 하며 계속 사용하는 어리석은 결정을 한 것입니다

타조가 적을 만나면 모래구멍에 머리만 박아 넣고 있는 것처럼 윤석열 정부는 노후원전에 일본의 반의 반도 안되는 안전비용을 투자하며 강제로 수명연장을 추진했는데 우리나라 원전마피아들마져 사고 위험을 경고할 정도로 어리석은 짓이었습니다

이번에 케이엔알시스템이 개발한 원전해체로봇은 방폭인증까지 받으면서 실제로 폐로에 사용할 수 있는 로봇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그동안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함께 원전 해체 로봇, 핵연료봉 수거용 로봇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현장에 적용해 왔습니다

특히 최대 105rad(핵연료봉에서 직접 방사하는 최고 수준의 방사능)까지 견딜 수 있는 '중수로 핵연료봉 수거 로봇'을 개발해 현재 월성 원전 1호기에 적용 중에 있어 원전관련 로봇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케이엔알시스템의 원전 해체 로봇은 초기 작업인 방사능 오염 제거(제염)와 원전 설비의 절단·운반, 적재 등 인력이 하기엔 위험한 모든 과정을 수행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원전폐로 시장의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체로 전 세계적으로 노후원전이 늘어나면서 폐로시장이 신규원전 건설보다 더 큰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라나라사람들이 많이 여행가는 일본에 대지진 공포가 엄습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100여년 마다 도카이 지역에 대형 지진이 발생하는 주기를 갖고 있는데 올 해가 그 100년이 되는 해라 더 이런 소문이 도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 도카라열도 등지에서 일주일 새 500회가 넘는 지진이 발생하면서 ‘난카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100여년 동안 쌓인 피로감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진도 8 이상의 대형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은 예보가 어렵다는 점에서 전조 현상이 중요시 되고 있는데 최근 일본 도카라열도 등지에서 일주일 새 500회가 넘는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지진에 대한 공포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지진 다발이 난카이 대지진의 발생 시기를 앞당긴다는 명확한 과학적 증거는 없지만, 일부 해역에서의 강진이 대지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연구를 통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과 고베대지진보다 큰 지진이 일본 도쿄와 서부 대도시 일대를 강타할 경우 인명피해는 30만명을 넘어서고 산업피해도 막심해 동아시아 생산체인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난카이 대지진에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을 수 있지만 약간으 지진동은 느낄 수 있을캄큼 큰 지진이 될 수 있고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많이 여행가 있기 때문에 이들의 구난이 큰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다 최근 우리나라 동남부 지역 활성 단층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이들 지역 근처 노후원전이 지진피해를 입을 경우 방사능 유출과 같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시절 무리하게 노후원전에 대한 수명연장을 시도하면서 안전에 대한 취약성이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은 원전에 있어 안전을 우선하지 말라고 지시할만큼 어리석은 정부여서 이 시기에 원전에 대한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었을까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지진 피해만 걱정할 때가 아니라 우리나라 노후원전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로 작은 지진에도 노후원전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좁은 국토에 동남부 지역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후 원전은 양심있는 원전 학자들이 주장하듯이 조기 폐로하여 안전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었는데 윤석열 정부의 어리석은 원전정책으로 폭탄만 키운 셈이 되었습니다

일본 만화가의 동일본 대지진 예언이 적중했다고 난카이 대지진에 대한 걱정만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발등에 불이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노후원전에 대한 안전투자에 일본의 반에반도 안되는 적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도 난카이 대지진에 대해 일본 국민들에게 경고하며 대비하라고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동남부 지역 노후 원전 사고에 대해 대비하라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