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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전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에 RE100 산단 추진 방안을 보고했다”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산업지도의 재편은 단순한 나눠주기가 아니라 지역의 먹거리와 일거리를 만들어주는 진짜 성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는데 RE100 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가칭 RE100산업단지 및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RE100 산단 조성 본격화 소식에 CCUS관련주들도 태양광발전 관련주들고 함께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RE100 산단 조성은 EU가 2026년 부과 예정인 탄소국경세에 대응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를 100% 이용하여 재화와 상품을 생산했다는 증명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국내 수출대기업들이 RE100 기준을 단기간에 맞출 수 없기 때문에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이를 갈음해야 EU로 수출에 있어 탄소국경세를 부과받지 않게 됩니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권 가격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CCUS관련주들은 대표적인 탄소배출권 보유회사들로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전국 산업단지를 조기에 RE100 산단으로 만들기 위해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부지 확보와 안정적인 발전량 확보에서 불확실성이 있어 결국 CCUS 관련주들에게 탄소배출권을 구매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가상자산을 제도권으로 갖고 들어와 활성화 시키겠다는 대선공약을 내놓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입법을 서두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중앙은행디지털코인CBDC의 실증작업을 중단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규제권을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며 견제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법제화를 통해 제도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은행들은 선제적으로 원화 스테이블 시스템을 구축하는 투자를 하고 있는데 한국은행의 규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신뢰와 안정을 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간 금융사들은 한은의 간섭에 기분좋지만은 않은 모습입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관가를 떠나 민간기업으로 자리를 옮길 때 가상자산 회사의 경영자로 갔었다는 점에서 이재명 정부에서 가상자산의 법제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발의되어 국회 통과를 압두고 있는데 한국이 미국과 함께 디지털 G2로 도약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목표로 보여집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를 통해 해외자금유출 방지와 통화주권을 지키겠다는 것이 한국은행의 요구라 관련 갈등을 어떻게 교통정리 할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다날은 휴대폰결제 등 유무선결제서비스 사업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외 온/오프 휴대폰 결제사업과 신용카드, 바코드결제 등을 하고 있고 2024년 글로벌 결제기업 페이팔(Paypal)과 전략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결제시장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다날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유통, 온라인결제와 송금 그리고 정산까지 관련 시스템 구현을 완료하여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이 통과되면 즉시 시스템 구축에 나설 수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날의 페이코인 보유자는 환전 과정 없이 애플페이•구글페이를 통해 전 세계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실시간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다날은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상표권 출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에 대해 시장에 알리고 IR을 하고 있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기싱계좌서비스 기반 간편현금결제, PG, 펌뱅킹 등 핀테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 결제서비스(PG) 대행사로 최종 선정되기도 해 실적개선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실증 이력을 보유한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하이파이브랩과 스테이블코인 지급결제 시스템의 기술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고 해외 서비스, PG(전자결제대행) 신규 가맹점 거래 확대 중에 있는데 일본법인 설립 진행 중 해외 핀테크 시장 진출 기대감도 큰 상황입니다
쿠콘은 국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화가 이뤄질 경우 국내 금융사들의 관련 시스템 구축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200만개 이상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4만대 이상의 ATM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토스, 카카오페이, 업비트, 빗썸 등 주요 핀테크 서비스에 펌뱅킹 API와 인증 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8월 유니온페이, 위쳇페이, 알리페이 등 글로벌 간편결제 플랫폼과 제휴 해외관광객 국내 가맹점 이용 편의를 위한 글로벌 간편 결제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간편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제공자로 원화 수테이블코인 도입의 수혜주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상호관세에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섹터가 자동차 분야인데 트럼프 상호관세가 유예되는 기간인 올 해 상반기 동안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은 선방하며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국내에서 5월 기준 하이브리드신차 등록수가 내연기관차를 넘어서고 있어 자동차 시장의 대세가 친환경차 중심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2024년 기준 세계 3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올 해도 상반기 중 미국 시장과 인도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중국시장에 다시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SUV를 중심으로 실적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고 현대차 조지아주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미국내 판매량은 그럭저럭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상반기 실적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는데 픽업트럭과 전기차 세단 수출이 본격화되고 친환경차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기아차는 정의선 회장이 직접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연말에 보스턴다이내믹스응 상장시킬 경우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 섹터로 2차전지를 살펴봐야 하는데 전기차 케즘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어 2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점차 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배터리 3사는 삼원계 배터리를 중심으로 영업을 해 왔고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LFP배터리를 중심으로 영업을 해와서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배터리셀 업체들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배터리 3사도 LFP배터리 개발을 끝내고 양산 채미를 하고 있는데 ESS시장에서 LFP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국내 베터리3사에게는 전기차 케즘을 이겨낼 수 있는 틈새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 영업개시와 영업도시 확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어 전기차 케즘에서 벗어나는 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셀 1위업체이면서 글로벌 3위 기업으로 중국 CATl과 BYD를 빠르게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미국 GM과 차세대배터리 LMR배터리 개발에 나서면서 2028년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배터리 개발과 양산을 끝내면서 본격적으로 중국 배터리셀 업체들과 경쟁에 들어갈 거승로 보이는데 품질과 성능에서 앞서고 있어 빠르게 중국 업체들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최근에 약 1조 6천억원대 유상증자를 끝내고 전기차 케즘을 이결낼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한 상황인데 이번에 유상증자로 들어온 자금은 LFP배터리 양산라인과 헝가리공장 증설에 사용되어 곧바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SDI는 현대차와의 협력을 키워가고 있고 전고체 배터리 조기 양산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배터리 양극재 소재를 양산하는 업체로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동반진출한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산주는 현대로템의 폴란드 2차 수출계약으로 단일무기로 최대인 9조원대 매출을 가져올 것으로 보여 관련 부품주들도 관심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폴란드 2차 수출건이 지난 하반기부터 계속 소문만 무성하다 드디어 수출계약이 되면서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 연초 5만원대 주가에서 최근 20만원대 주가까지 급등했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당연해 보이는데 올 해 현대로템은 방산 뿐 아니라 철도차량 분야에서 실적이 좋아질 수 있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현대로템의 K-2 흑표전차의 무기통제장치를 공급하는데 글로벌 방산업체들인 영국 BAE와 미국 노스롭과 전략적 제휴를 맺을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LIG넥스원과 천공2 수출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츠테크놀로지도 K-2흑표전차의 임배디드PC를 납품하고 있는 방산기업으로 FA-50 경공격기에도 납품하고 있는 기술력 있는 방산기업으로 민수용으로 철도신호기 등을 공급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트럼프 상호관세 속에 자동차와 2차전지에 타격이 예상되고 있지만 현대차와 기아가 잘 대응하고 있어 크게 우려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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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광 발전 전력이 폭염 속 최대전력수요(전력 피크) 부담을 크게 줄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정오 한때 전체 전력 총수요의 4분의 1을 도맡기도 했습니다
10일 전력거래소의 실시간 전력수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태양광은 전력 수요가 역대 급으로 치솟았던 지난 9일 12시 35~50분 약 15분간 전체 전력수요의 24.7%를 충당했고 12시 45분 기준 국내 전력 총수요는 96기가와트(GW)였는데 태양광이 이중 23.7GW를 공급했습니다.
일조량에 따라 발전량을 달리하는 태양광은 이날 오전 9시 5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7시간여 동안 14~24GW의 전력을 공급하며 전체 수요의 15% 이상을 충당했습니다.
태양광은 전력 피크 부담을 줄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여름철은 통상 전력 피크가 연중 최대가 되는 만큼 발전소를 더 지어 예상 수요 이상의 공급능력을 확보해야 하는데, 개인·사업자가 자가소비 목적으로 가동하는 태양광이 늘어나면서 전력시장 내 전력피크 집계치가 크게 줄어든 상황입니다.
중국 정부가 태양광 업계의 치열한 가격 전쟁과 과잉생산을 종식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중국 태양광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저가 태양광장비의 공급이 줄어들 경우 태양광발전시장 전체가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민관협력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총 7500억원 규모의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조달을 완료하고 착공에 나서면서 해외에서 태양광발전 시장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 코리아'는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 민간기업과 공기업, 정책펀드 등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들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려 에너지 고속도로를 완성하겠다고 해서 수혜가 예상되고 있고 EU에서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를 부과하기로 해서 우리 기업들은 RE100 달성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산단 지역의 ‘규제 제로’ 검토를 지시했는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관련 내용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태양광발전 쪽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8월 1일부터 부과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자동차의 대미수출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트럼프 상호관세의 피해가 적은 섹터를 찾아 포트폴리오 교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수출주보다는 내수주와 금융주로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코스피 5000p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상법개정을 통해 이사의 주주에 대한 책임을 강화한 것이재벌오너일가의 경영전횡을 견제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추가적인 상법개정을 통해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기존 재계의 경영권 방어책이 일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법이 제정되더라도 1년 정도 시행이 유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는 주식장기투자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켜 투자자들이 장기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만들 것으로 보이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것처럼 코스피 5000p 시대가 온다면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기 보다는 그대로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형주 위주의 지수상승장인 대세상승이 나타날 경우 주식을 오래 보유한 투자자가 가장 큰 수익을 가져가는 장세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방산주는 대표적인 트럼프 상호관세 무풍지대로 K방산의 주요 수출 무대가 중동 산유국들과 동유럽 그리고 동남아와 중남미 지역으로 미국이 아니라는 점에서 트럼프 관세에 대해 벗어나 있고 작년 K방산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올 해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현대로템의 K2 흑표전차 2차 폴란드 수출 계약이 체결되면서 단일 무기로 사상 최대인 9조원대 수출 기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 외에도 LIG넥스원의 유도무기 그리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해군 전투함과 잠수함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전투기와 헬기 등 다양한 K방산의 수출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LIG넥스원은 올 해 부터 천궁2의 UAE와 사우디 수출물량에 대한 회계 반영이 이뤄지기 때문에 올 해 약 5000억원의 매출 증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완성으로 관련 유도무기들의 방사청 발주가 나올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SNT다이내믹스는 현대로템의 K2 흑표전차 변속기를 국산화한 기업으로 덕분에 K2 흑표전차의 수출길이 더 넓어진 효과를 누리며 120mm 자주박격포, 소형무장헬기 기관총 등 다양한 무기생산에 참여하고 있고 이에 따라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방산업체입니다
지주회사는 상법개정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종목이면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 입법의 수혜를 보고 있는 섹터이기도 합니다
지주회사가 재벌개혁의 일환으로 지배구조개편의 핵심이었던 적이 있지만 아직 재계 1위와 2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고 일부 지주회사는 과도한 자사주 취득으로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시장 신뢰를 잃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번 상법개정을 통해 이사의 주주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면서 지주회사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이 이뤄지면서 소액주주들에게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주회사 중 제약주의 지주회사는 경기방어적 성격도 있기 때문에 관심권에 두고 보셔야 하는데 트럼프가 제약에 대한 관세 부과를 1년 유예하겠다고 해서 트럼프 관세에서도 한발 비껴날 것 같습니다
대웅은 대웅제약의 지주회사로 똘똘한 자회사인 대웅바이오가 단기간에 실적을 배로 늘리면서 꾸준히 실적증가를 가져오고 있고 제약주 중 가장 많은 해외법인을 갖고 있고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웅은 마곡 R&D센터가 내년 7월 완공예정이고 나보타 3공장도 내년 6월 완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투자비용은 줄어들고 실적은 증가하는 호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의 경우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로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주주들에게 그 동안 혼란과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데 대한 확실한 보상을 해 주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R&D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고배당과 자사주 수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롯데지주의 경우 롯데그룹의 중간지주회사 성격이 강한다 롯데그룹의 최대주주는 일본 롯데이기 때문에 롯데지주는 중간지주회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약 60%에 달하고 자사주가 약 27%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입법화되면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큰 종목입니다
증권주는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p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데 상법개정으로 투명경영이 이뤄지면서 실적개선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고 이에 따라 주주환원인 고배당도 늘리고 있는 섹터입니다
상법개정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본다고 할 수 있고 최근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움직임은 투자자들의 장기투자를 유도할 수 있어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는데 1500만주의 보통주를 소각하고 고배당을 약속하고 있어 연평균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을지로 본사를 리츠로 유동화하여 약 1000억원대 현금을 마련해 IB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리테일 영업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IB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아 적극적으로 고배당과 자사주 소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국증권은 최대주주 지분과 자사주 비중이 높아 쉽게 품절주가 될 수 있는데 오히려 이런 점이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부국증권이 품절주가 되어 주가 급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추격매수할 경우 고점에 상투물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1시4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전날보다 4.20% 오른 11만3559달러에 거래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인베이스 기준으로 전날 11만2000달러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면서 지난 5월22일 기록했던 최고가를 경신한 지 하루만에 11만3000달러까지 넘어섰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코인 사업을 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더러운 돈을 세탁하기에는 비트코인이 유동성도 좋고 환금성도 좋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트럼프가 친코인정책을 펴고 있어 당분간 비트코인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의회가 오는 14일부터 일주일을 ’크립토 주간‘으로 선포한 점도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는데 온라인시장에서 중국의 디지털위안화가 기축통화 위치를 넘보고 있어 미국도 CBDC관련 디지털달러화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일가는 미국 금융권의 디지털달러화 기축통화 위상 유지 노력 가운데 패밀리비지니스로 코인사업으로 큰 돈을 벌고 있어 국가권력을 이용한 사익추구라는 논란이 미국에서 일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 일가가 친코인정책을 펼치고 있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두나무 주주들에게도 희망을 갖게하는데 두나무 장외시세도 25만원을 넘어서고 있어 IPO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태광 계열 금융 계열사가 제4인터넷전문은행인 한국소호은행에 주주로 참여한 가운데 향후 증자과정에서 경영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흥국화재, 티시스는 '제4인터넷은행'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의 주요주주로 참여했는데 이들은 태광그룹 계열 금융계열사와 비금융주력자로 각각 분류되며 지분율은 6%, 2%, 2%로 구성됐고 인가가 나면 태광 계열사가 1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흥국생명, 흥국화재, 티시스는 태광산업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흥국생명의 최대주주는 이 전 회장으로 56.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흥국화재는 흥국생명(40.06%)과 태광산업(39.13%)이 각각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티시스는 태광산업(46.33%), 대한화섬(31.55%), 이 회장의 장남인 이현준 씨(11.3%)가 지배력을 갖고 있어 비금융주력자인 태광그룹이 금융 계열사와 IT 자회사를 통해 인터넷 은행을 우회소유하는 구조입니다.
2023년 제정된 인터넷은행특례법을 통해 비금융주력자도 인터넷은행 지분을 34%까지 보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인터넷전문은행도 금산분리법의 규제를 받는 부분이 있어 태광그룹이 IT 계열사인 티시스를 앞세워 인수에 나설 경우 금융감독당국의 규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의 경우도 한국금융지주의 증자참여 포기로 카카오가 최대주주가 되어 경영권을 가져간 사례가 있어 태광그룹도 흥국화재를 앞세우다 결국 티시스의 증자를 통해 한국소호은행의 경영권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소호은행은 지난 4월 초기자본금인 3000억에 더해 자본금을 5배 이상인 1조5000억원까지 늘릴 여력이 있습니다
다만 태광그룹 금융계열사들의 자금력이 부족한 가운데 한국소호은행 자본증자에 참여할 경우 자본건전성 문제가 될 수 있어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에 대한 증자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