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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jeY_VPL0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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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비철강 사업 분야 매출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철강과 비철강 분야로 고르게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강 시황이 어려워지면서 전체 성적은 부진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사업다각화에 따른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 2분기(연결 기준) 매출 20조 1000억 원, 영업익 1조 3000억 원을 각각 잠정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38.1% 감소한 부진한 성적표로 보입니다.



하지만 올 1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3.6% 늘었고 영업이익은 85.7% 증가해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처음으로 1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해 수해피해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 3819억 원, 7047억 원으로 작년 힌남노 피해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주력사업인 철강사업도 정상화되고 있지만 신규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사업다각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2030년까지 리튬을 비롯해 니켈·음극재·양극재 등의 생산량을 모두 늘려잡은 바 있는데 전기차 시장이 생각보다 먼저 대중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2차전지 소재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POSCO홀딩스의 경쟁사들인 중국 철강사들이 2050탄소제로 정책의 영향으로 조업일수 조정에 들어가 중국산 저가 철강이 사라지는 것은 포스코에게 철강사업에서도 실적호전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POSCO홀딩스의 차기신규사업인 수소사업도 기술의 발전으로 2차전지 소재와 같이 조기 수익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POSCO홀딩스는 철강회사로 기후변화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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