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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CT0aaIy3o

안녕하세요

LS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LS는 전날 대비 7.38% 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S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것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LS는 LS니꼬동제련 지분 100% 취득을 완료하면서 LS니꼬동제련의 사명을 LS MnM으로 변경했는데 사명 변경은 기존 금속 사업을 비롯해 소재 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명인 MnM은 기존의 금속(Metals)사업에 소재(Materials)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 기존 금속사업의 글로벌 소싱(원료 구매) 네트워크와 금속기술을 미래 성장 산업군에 속하는 소재사업에 융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창출하겠다는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동제련소를 운영하는 LS니꼬동제련이 'LS MnM'이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LS그룹의 소재사업의 핵심계열사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 MnM은 그룹의 전기·전력 인프라 사업 밸류 체인의 최초 시작점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중요한 계열사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글로벌 종합 소재 기업으로 육성해 전 세계 인프라 시장에서 LS그룹의 영향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S는 신규 소재 사업으로 배토리 소재, 반도체 세척용 황산, 태양광 셀 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는 금속 사업에서 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며 “지분 100% 취득과 함께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 결정을 통해 소재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 2022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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