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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aJ17_xBVk

안녕하세요

네옴시티 건설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국가 수반 총리에 임명됐다는 소식에 한미글로벌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8.66% 오른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전날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국가의 공식 수반인 총리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는데 빈 살만 왕세자는 이미 국왕의 명령에 따라 정부 조직을 매일 감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는 사우디 정부의 수장이자,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데 현재까진 항상 국왕이 겸임했지만, 칙령에 따라 국무회의는 살만 국왕이 계속 주재할 것으로 보이지만 권력승계 과정에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확실한 후계자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네옴 더라인'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했는데 네옴 더라인은 170㎞에 달하는 벨트 구역에 인구 100만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달에는 한찬건 부회장이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CIO)를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이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프로젝트를 확보한 의미가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오일머니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의 긍정적 의미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분기 실적 기준 31,0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판단되어 최근의 주가 움직임은 이를 반영한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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