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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IeGezI1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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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나타내고 전기차배터리 소재에 대한 국제공급망 재편이 나타나면서 LG화학의 석유화학사업과 첨단소재 사업의 존재감이 다시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LG화학은 석유화학사업을 주력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데 국제유가에 연동된 원가비중이 높아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일 때 수익율이 극대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안정화되면서 LG화학의 석유화학 분야에 마진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한 국제공급망 재편이 지난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 재확인되면서 탈중국 공급망 재편에 대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이 광물 내재화율을 높이면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 소재를 공급받는 LG에너지솔루션까지 LG그룹의 배터리 가치사슬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리튬의 내재화율을 2028년까지 50%로 늘리고 니켈은 65%까지 내재화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내재화란 광물을 개발, 확보한 업체와 합작하거나 지분투자나 지분 교환을 통해 생산 광물의 일정 분량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필요한 물량을 시장이나 공급업체로부터 받아 쓰는 장·단기 공급 계약과는 구분되는 개념으로, 독자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가격과 수량을 확보하겠다는 적극적인 전략입니다

 

LG화학은 최근 광물 내재화를 통해 원자재를 확보하고 광물을 섞은 화합물 전구체와 양극재로 이어지는 생산체제를 완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지난 2월 미국 광산업체 피드몬트 리튬사의 지분 5.7%를 확보하면서 리튬정광 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오는 3분기부터 4년간 20만t을 공급받게 됩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고려아연과 2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맞교환하고 원자재와 전구체 협력을 확대키로 했고 작년 6월에는 중국 톈치리튬의 지분 8.75%를 확보하면서 수산화리튬 장기 공급망을 구축했습니다.

 

울산 온산산업단지와 새만금국가산업단지에 각각 전구체 공장도 건설 중인데 온산에는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와 '한국전구체회사'를 합작 설립해 내년 2분기 양산을 목표하고 있고 새만금에는 중국 화유코발트와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10만t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짓는데 음극재나 분리막, 동박 등 다른 배터리 소재 사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의 배터리소재 내재화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요구하는 광물자원의 탈 중국화를 만족시키면서 원료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한 전략으로 LG화학의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경쟁력 강화와도 연결된 사안입니다

 

아울러 LG화학이 양극재 뿐 아니라 음극제와 전구체까지 배터리 소재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시켜 LG그룹의 전기차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바탕이 되고있습니다

 

LG화학의 1분기 실적대비 적정주가는 100만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화학 1Q_2023_실적발표.pdf
2.14MB
LG화학 20230131 현대차증권.pdf
0.91MB
LG화학 20230428 미래에셋.pdf
0.24MB
LG화학_1Q23_대신증권.pdf
0.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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