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vp7cyD0YU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북미 진출의 첫 성과로 현대차 미국 전기차 시트 공급업체인 현대트랜시스에 6년 간 약 7500만 달러(약 985억 원)의 고부가 시트 부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금번 계약을 통해 현대공업은 6년 동안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7에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를 공급하는데 2024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신규 공장을 통해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미국 공장을 통한 전기차 내장재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현대트랜시스 수주는 북미 진출의 포문을 여는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시작으로 미국 조지아 법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고객사와 해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뤄갈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어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부가 시트 부품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2025년에서 2024년 중반으로 앞당기기로 한 상황이라 현대공업의 고부가 시트 부품 공급도 이에 맞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공업은 지난 9일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주요 내장재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매입했다고 밝혔는데 회사에 의하면 신규 공장은 현대차 전기차 생산공장 인근에 있어 공급이 원활하다는 강점이 있고 공장 생산능력은 연간 30만 대이며 올 하반기 가동 시작을 목표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의 미국 신공장은 내년초 가동을 준비하고 있어 내년 중반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내 전기차 생산과 일정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대공업과 현대트랜시스 간의 공급계약은 내년 중반부터 납품이 시작되기 때문에 내년 실적에 포함될 것으로 올해는 미국 공장에 대한 투자부담이 좀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