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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tDFncT34IBw?feature=share 

안녕하세요

한국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미 현지에 설립한 자산운용사 네오스(NEOS)가 이날 증시를 마감하는 ‘클로징 벨’ 행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웨이브릿지는 작년 3월 현지에 자산운용사 네오스를 설립한 이후 옵션 인컴 기반의 ETF 3 종(CSHI, BNDI, SPYI)을 성공적으로 미 증시에 상장했는데 국내 금융회사가 기업 인수 방식이 아닌 미국에 직접 합작 자산운용사를 세워 ETF 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오 대표는 "작년 8월31일 뉴욕, 시카고 증시에 3개 ETF를 상장했고 현재 운용자산(AUM)은 약 300억원 가량"이라며 "아주 크지는 않지만 이를 시작으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네오스 ETF 상품들은 주요 리스크인 지수 급락을 피해 매달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는 인컴 전략이 특징으로 작년 12월 대비 운용자산이 무려 190% 늘어나는 등 미 시장에 ETF를 선보인 국내 핀테크 업체 중 규모, 속도 면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퀀트 기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웨이브릿지(Wavebridge, 대표 오종욱)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가상자산 지수(Index)를 개발했는데 웨이브릿지가 개발한 두 가지 지수는 글로벌 인덱스 사업자인 MVIS (MV Index Solution, 독일), Vinter (스웨덴)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수 개발 협업을 통해 웨이브릿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상자산 데이터 처리 역량과 퀀트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고 이 중 MVIS는 미국 톱7 ETF운용사인 반에크(VanEck) 자산운용의 자회사로, MVIS가 제공하는 지수를 사용하는 펀드의 총 규모가 약 37조 원(AUM)에 달합니다.

 

MVIS와 같은 대형 글로벌 지수 사업자와 한국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지수협업을 통해 스마트 전략지수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웨이브릿지의 해외진출이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미국현지에 조인트벤처로 자산운용사 네오스를 설립하고 옵션 인컴 기반의 ETF 3 종를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시킴으로써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안정적인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웨이브릿지는 전통자산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차세대 투자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핀테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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