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kgi4vmMC3g

안녕하세요

구글과 MS가 투자한 '가상발전소'의 역할이 결국 AI시대에서 핵심 역할을 할 거란 전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대명에너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AI시대에 접어들면 폭팔적인 전력 수요로 이어질 거란 전망이 드리운 가운데 친환경에너지와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을 하는 가상발전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상발전소는 전력 소비량과 공급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를 전기공급자 계통제어시스템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해당 측정값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적절한 발전량과 공급 경로를 설정해 발전소를 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가상발전소(VPP) 개발 사업은 AI 발전을 필수로 하는데 모든 사업자의 궁극적 목표가 가상발전소가 아닌 'AI 가상발전소'로 불리우는 것도 그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SKT는 가상발전소의 제대로 된 구축을 위해선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밝혔고 생산된 전력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에서 관리할 때도 AI 알고리즘으로 충전·방전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가상발전소(VPP) 사업 진출을 위해 연구조직을 갖추고, 발전소별 통합 제어 시스템과 이를 통합 관리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를 독자 개발해 발전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상발전소는 풍력과 태양광 등 분산 에너지 자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생산하는 전력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시스템으로 전력망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SKT뿐만이 아닌 KT, LG 등이 VPP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아마존 등도 직접 개발 혹은 개발사에 투자해 흐름에 동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I의 대중화는 전력 수요의 폭증을 일으키고 이를 가상발전소가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며 AI는 다시 가상발전소에 최적의 계산값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편 대명에너지는 가상발전소 및 O&M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활동 목적으로 연구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대명에너지의 지난해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7,000원 정도로 평가되어 지금주가와 비교해 보면 고평가된 상태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줄고 있어 실적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2050탄소제로 정책에 역행하는 정책들이쏟아지고 있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고 있어 대명에너지의 주가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보이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해 실제 유통가능주식수가 적은 품절주에 해당해 실적부진에도 주가는 고평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멘텀만 주어지면 주가반등을 쉽게 가져올 수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IPOMarketTrend_220406_final대신증권.pdf
2.56MB
대명에너지IPO IR.pdf
9.64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