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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02aO9sU6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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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의 1분기 실적발표이후 어닝서프라이즈에 각 증권사들의 하이브에 대한 목표가 랠리가 펼쳐지며 주가 급등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10월 13일 107,000원의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주가는 꾸준히 반등하면서 1분기를 끝낸 4월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5월 3ㅇ릴 303,000원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드라마틱한 주가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이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은 4천1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1%, 당기순이익은 498억원으로 62.5% 늘어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로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 이룩한 실적이라 그 동안 하이브에 대한 증권가의 우려가 과도했다는 반성을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도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구조를 완성한 상태로 BTS 멤버들으 군복무 이후 개별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엔터사라는 신뢰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랠리를 만들면서 주가 재평가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의 지분가치가 올해 들어 1조 3000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하이브가 올해 1분기 BTS 없이도 호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속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입니다

 

하이브는 대표 아티스트인 BTS가 공백기를 맞았지만, 뉴진스 등 신규 아티스트들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BTS의 뒤를 이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줌으로 해서 하이브는 계속 기업가치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1분기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4만원으로 지금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있는 것으로 2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의 1분기 실적에는 에스엠 M&A 건도 포함되어 있기에 온전한 하이브의 실적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

 

하이브 등기임원이자 미국 현지법인 대표인 스쿠터 브라운(Scott Samuel Braun·사진)이 185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한 것도 현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BTS의 단체활동을 중단한다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임직원들의 불공정 거래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작용하고 있어 가격조정은 불가피해 보이기는 하지만 하이브의 엔터업계 위상이 위협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카카오엔터와의 사업협력으로 에스엠 아티스트들과 사업제휴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이브의 레이블들을 이용한 에스엠 아티스트들과 코웍은 신규 수익원 개발에 긍정적인 의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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