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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8LyopFXRJo

안녕하세요

일본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에서 규모 5.8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42분께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일어난 규모 6.5 지진에 이어 오후 9시 58분께 규모 5.8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원 깊이는 10㎞이며,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는데 규모 6.5 지진으로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된 이시카와현 스즈시에서는 또다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이시카와현 노도정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있었고, 니가타현, 도야마현 등지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나다.



이날 이시카와현에서는 규모 6.5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우리나라와도 가깝고 동해와 연해 있어 쓰나미 위험이 큰 지역으로 무엇보다 일본 원자력발전소가 많은 지역이라 제2의 후쿠시마원전사고와 같은 불행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고 그 피해는 우리나라에 전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아직까지 원전사고 보고는 없지만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이 원전에 의존하는 발전전략은 주변국에도 위험을 수출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우리나라로써는 걱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일본 기시다 수장의 방한이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윤석열의 지지발언을 이끌어내려는 성급한 방한이라는 사실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로 이를 게기로 일본에서 열리는 G7 히로시마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선진국의 지지를 이끌어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윤석열은 이번일이 일본우익이 원하는데로 이뤄질 경우 일본 훈장인 "욱일장"과 은사금을 챙겨 임기를 마치고 떵떵거리며 살 수도 있고 임기 중 불법사항에 대해 일본망명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윤석열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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