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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jRpHFpkKhBs?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69시간 노동개악이 본질적으로 노동자를 때려잡는 황당한 정책으로 변질되면서 그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윤석열 멘토라고 자칭하는 무속인 천공의 동영상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대선기간 무속인 천공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지만 윤석열이 내놓은 개혁의 내용들을 보면 시대착오적이고 황당한 수준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었는데 결국 국민학교 밖에 안 나온 사람의 말에 현혹되어 내놓는 황당한 정책이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구나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여가는 방향과 꺼꾸로 임금인상 없는 69시간이라는 과도한 노동시간으로 역행하는 황당한 정책은 세계 10위 경제규모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없는 정책이라 전세계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 지금도 OECD 내에서 노동시간이 긴 국가에 들어가는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노동개혁이라고 하니 후진국들도 조롱부터 하고 나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발언에 노동부가 69시간 노동개편안을 꺼내들었는데 방일을 앞두고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며 반대여론이 커지자 윤석열은 직접 나서 60시간 이상은 무리라고 한발 물러났고 이에 노동부에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고 노동부는 이후 이도저도 못하고 흐지부지 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다시 69시간 노동개악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 총선 전에 이를 통과시키지 못하면 총선 패배 이후에는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에 교묘하게 이름을 바꾸고 다시 재추진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동시간 연장 자체도 시대를 역행하는 황당한 정책이지만 이것이 임금인상이 없다는 사실은 결국 69시간 노동제가 경제효율화보다는 사용자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불합리한 제도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결국 무속인의 황당한 요설을 현실화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시작한 일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검찰의 반인륜수사로 벌써 노동자 한분이 분신을 하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이런 불합리를 두고 봐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무속인의 세치혀에 놀아나는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윤석열을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그냥 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무능을 이용해 한 몫 챙기려는 국민의힘 사람들의 더러운 행위들도 문제인데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장세워 사익을 챙기려는 모습에서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고 있는데 그의 거짓말에 속지말고 진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초에 원전관련 윤석열의 정책은 그저 선거전략일 뿐 정부정책수혜주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던 것도 결국 그의 거짓말을 간판했기 때문에 원전테마주의 위험에 빠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한갓 무속인의 요설에 휘둘리는 나랏꼴을 보니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아이들 보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6pD2RzIGU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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