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fWR998_CeQ

안녕하세요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 입니다’에 대해서 국민들이 많이 보지 못하게 하려는 공작이 불매운동이라는 황당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화의 수익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귀속되지 않고 이낙연 전 대표가 나오지 않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유리한 내용이라는 이유 때문인데 그 주장 수준이 황당하기 그지 없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들게 됩니다

 

다큐멘타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연출한 이창재 감독이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만들었습니다.



‘문재인입니다’에는 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전원생활과 그 주변인 50여명의 인터뷰를 담았는데 텃밭을 가꾸는 등 일상 속 문 전대통령을 주로 다루고 있어 권력자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 전임 대통령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SNS를 통해 이 영화 홍보글을 올리자 일부 지지자를 가장한 안티공작댓글들이 붙고 있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문재인 지지자라고 하면서 댓글 내용을 보면 윤석열을 지지하고 유리하게 만들려는 식으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불매운동을 벌이는 아이디들은 대부분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아이디들로 순수하게 불매운동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로 의구심이 드는 이름들인데 이전 대선 때도 이런 아이디들이 문재인 지지자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윤석열을 찍어야 한다고 온라인에서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재미를 봐서 그런지 온라인에서 문재인 지지자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라고 하면서 공공연히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상한 아이디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저런 아이디들을 이용해 여론공작을 벌이고 있는 것 같아 참 꼴사납다고 생각드는데 이를 받아 보수언론도 조직적으로 영화를 불매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쏟아내고 있어 기레기들에게 광고를 주는 광고주들이 얼마나 시민들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두려운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1년이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서 다시 후진국으로 끌어내리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큐멘타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보며 문재인 전 대통령 시기를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선진국은 시민들 스스로가 지켜내지 못하면 언제든지 사리사욕을 앞세운 거짓말쟁이들에게 도둑질 당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을 반면교사로 삼아 대선공약의 거짓말로 선거승리라는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천박하고 저열한 선거전략이 승리하는 후진국형 정치풍토를 유권자 스스로 간파하는 수준은 되야 할 것입니다

 

결국 사리사욕을 앞세운 놈들을 뽑아줄 때 피해는 고스란히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쓰게 될테니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