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2-VuZg5tB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신뢰하는 무속인으로 알려진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선정하는데 깊숙히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대통령실이 기민하게 반박자료를 내고 군을 움직여 부인발표를 하도록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우리나라 남자들은 다 알고 있겠지만 군 주요 지휘관의 공관에는 위병과 공관병 그리고 감시카메라까지 다중 감시 체계를 갖추고 있어 아무나 출입이 가능한 곳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방부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무속인 ‘천공’과 당시 대통령직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이던 김용현 경호처장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갔다는 말을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한테 들었다”고 주장하고 책에도 쓴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전 대변인은 곧 발간될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 ‘지난해 4월 1일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 고위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는데 당시 인수위가 관저를 물색하던 시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새로운 대통령실을 물색하고관저도 옮기겠다고 해 실제로 수천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대통령실 이전을 일사천리로 실행했고 이 과정에서 수의계약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와 사적으로 관련된 인테리어 회사들이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받아가 부정부패 의혹까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면서 국방부와 합참 그리고 각 군부대의 연쇄이동이 불가피해져 관련 예산이 1조원 이상 들어갈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금 낭비가 무속인의 말에 휘둘린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이건 진짜 큰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국가 중요대사를 무속인의 말에 휘둘리는 대통령이 과연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10.29 이태원참사"가 발생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보인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무속인의 조언에 따른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정사진도 없고 희생자 이름도 없는 합동분향소를 아침마다 매일 방문하는 행동은 일반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볼 때 그냥 국화꽃에 조문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여 제 정신이 아니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정부 지침으로 "근조" 글씨가 없는 검은색 리본을 공무원들이 패용하라는 황당한 지시가 내려온 것도 무속인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전 대변인의 의혹제기에 대통령실이 발빠르게 이를 받은 언론사들과 함께 고발조치한 것은 사실을 밝히기 보다는 재갈을 물려 입을 막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이 아니라면 그냥 거론된 당일 육참총장 관사 출입 CCTV를 공개하면 그만 일을 고소고발까지 키워 시간을 끄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당일 무속인 천공과 동행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들의 스마트폰 위치추천을 해 보면 된다고 하지만 그 스마트폰이 그날 의혹인사가 실제로 갖고 다닌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위치추적은 별 의미가 없는 헛소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윤참총장 공관 입구에 있는 CCTV 기록을 공개하면 되는데 이를 거부하고 고발조치하며 시간만 끌고 있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지만 여전히 영빈관을 사용하며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청와대 개방이 깊이 있는 고만과 검토 없이 즉흥적으로 이뤄진 사안이라는 의혹을 키우고 있어 이 역시 무속인의 말에 윤석열 대통령이 휘둘려 조 단위의 국민 혈세를 낭비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선과정에 손바닥에 왕자를 세기고 나와 동네 할머니가 써준 것이라는 횡설수설을 하던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 본 국민들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에 의지한다는 의심을 하기 충분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국가시스템이 무속인의 국정농단에 허무하게 유린당하고 있다는 느낌마져 들고 있어 이렇게 형편없는 나라였나 자괴감마져 듭니다

 

이번 의혹은 은근슬쩍 넘어갈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공개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실제로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관사를 정한 것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신건강에 대해 의료진의 검진과 그에 맞는 치료를 위해 하야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속인에 휘둘리는 대통령이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에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대통령은 결코 국군통수권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는 대통령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 점이라 더 큰 피해와 국가적 위기를 만들기 전에 하야를 시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권자로써 상식을 벗어난 대통령의 언행은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를 생각할 때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고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시켜 국익에 심대한 손해를 가져올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공 대통령관사 선정 개입 의혹

https://youtube.com/shorts/aHny-kw_S9A?feature=share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