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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qr6BB3XZck

안녕하세요

미중패권전쟁이 실제로 군사적 충돌로 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영공에 갑자기 등장한 중국 풍선이 군사용 정찰자산이라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미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인데 사유지 침범을 극도로 싫어하는 미국인들의 역린을 중국 풍선이 건드린 꼴입니다

 

우리 언론에서 중국 풍선이 군사용 정찰자산이라는 추정을 사실인 양 보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인된 것이 아니라 추정일 뿐이라 미국도 격추하지 못하고 지켜만 봐 온 것 같습니다

 

중국은 군사용 정찰자산이 아니라 민간 기상관측용 풍선이 통제를 벗어나 미국 영공에 진입한 것이라고 유감이라고 했는데도 미국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도 전격 연기하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토니블링컨 국무장관은 중국 풍선이 정찰감시자산으로 판단하고 있고 미국의 ICBM기자 상공을 지나며 민감한 전략자산에 대한 감시활동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미군은 중국 풍선을 격추했고 이는 고스란히 TV를 통해 미국인들에게 보여지며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해 강경하게 나아갈 것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로써는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한다는 무언의 원칙을 지켜오며 선진국 문턱까지 다가갔는데 자칫 미중 두 패권국가의 다툼에 휘말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외교안보라인의 친미, 친일 일변도의 정책으로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도에도 공안통치를 통해 권력 강화를 노리는 것 같아 불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 천공이라는 전과자의 말에 휘둘리고 있다는 세간의 의구심은 더더욱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키우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가장 큰 반사이익은 일본이 챙기고 있어 안타깝고 한심할 따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인 국민의힘은 권력을 장기간 잡을 수만 있다면 제2의 한국전쟁도 일으킬 수 있을만큼 사리사욕에 빠져 있는 것들로 한국민주주의의 위기에 동북아 정세까지 합쳐져 더 큰 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결국 미중패권전쟁으로 강대국 끼리의 직접 대결이 아닌 남북의 대리전으로 나타날 수 있어 위기감이 더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오히려 일본의 국익에 봉사하고 있는 것 같아 이런 위기감을 더욱 조정하고 있고 코리아디스카운트만 키우고 있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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