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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LVn4QUImw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도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확대 적용되는 것을 두고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비판했는데 어설픈 트럼프 따라하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사람들 부지기수로 죽어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 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윤 후보는 “외식의 제한은 물론이고 장을 봐 집에서 밥도 해 먹을 수 없게 하는 조치는 부당하다”고 말했는데 그는 “위중증 환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백신접종이 최선임에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생필품 구매를 위한 최소한의 자유까지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윤후보가 제한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백신미접종자들은 전 인구의 5% 남짓한 사람들로 건강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개인적 소신에 의해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윤 후보는 "백신을 맞지 않는 임신부를 비난해서도 안 된다"며 "법원의 잇따른 제동은 더 책임감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는 국민의 뜻과 같다"고 주장했고 이어 "미접종자들을 감안한 정교한 정책을 시행하고 백신 접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대안을 갖고 떠들면 따질 것도 없지만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무책임한 극우유튜버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은 정치 지도자로써 생각이 없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윤 후보는 “버스와 지하철은 되고, 생필품 구매는 안되는 대책을 누가 받아들이겠느냐”며 “식당 영업을 일률적으로 9시까지로 제한하는 것 역시 비상식적으로 비합리적인 윈칙을 강요하는 주먹구구식 정치방역, 폐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서울시장이 오세훈 국민의힘 사람으로 바뀌고 나서 제일 먼저 한 말이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였고 이후 서울시와 수도권에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자 오세훈 시장은 사라지고 땅보러 다닌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사실 윤후보가 이마트 장을 보는 쇼를 연출하며 그래도 여유가 있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방역패스 적용 반대를 하는 것은 재벌대기업인 신세계와 이마트,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의 규제없는 사업할 수 있는 신자유주의 경제관에 입각한 것으로 전형적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을 계승하는 것으로 사회적 약자인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도 전날 “문재인표 백신 패스는 비과학, 비합리적”이라며 “백신 패스를 적용하면서 자영업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모순임을 지적하고 영업 제한을 풀라고 촉구했지만, 정부 반응은 소귀에 경 읽기”이라고 지적했는데 그는 “저녁 9시만 되면 모든 식당이 문을 닫아, 지하철에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는 상황을 분산시키는 것이 방역에 더 효과적이고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는데 결국 마스크를 벗고 밤늦은 시간까지 흥청망청 수 퍼 마시다가 사람들이 한산해진 밤 늦은 시간에 대중교통이나 택시타고 집에 가라는 소리로 이런 것에 어디 과학적인 게 있습니까?



한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일부터 3,000제곱미터(㎡) 이상 마트 및 백화점, 쇼핑몰,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을 방역패스 대상 시설에 추가하는데 중대본은 계도기간을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 동안 부여하고 17일부터는 방역패스를 위반하는 시설 사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그까지 벌금 몇 백만원이 두려워 방역패스를 지키겠냐만은 백신미접종자들이 돌아다니다 코로나19확진을 받고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경우 우리 의료시스템에 부하가 걸려 자칫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고 이럴 경우 정상적으로 백신을 접종한 다수의 사람들도 제대로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어 사회적 큰 혼란고 ㅏ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날는 전 인구의 약 95%가 1회 이상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약 90%가 2회이상 백신 접종을 마쳤을 뿐 아니라 부스터샷도 실시되고 있는데 단 한번도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약 5% 남짓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95% 인구가 방역패스의 불편함을 감수해주겠다는데도 이 마져도 폐지해 백신미접종자들의 감염위험을 높이라는 주장과 다를 바 없습니다

 

과학적 사유가 없다고 운운하는 것들은 백신접종 후 감염율이 낮아졌다는 데이타를 보여줘도 이해하려 하지 않겠지만 정치지도자라는 것들이 표를 얻겠다고 혹세무민하는 꼴은 꼴사납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 트럼프가 코로나19 위기 초기에 정치적 사안과 방역을 엮어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벌써 잊었단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무리 대선을 코 앞에 두고 표를 얻어야 한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표구걸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정치와 방역을 엮어 버리면 우리도 미국꼴을 면키 어려울 겁니다

 

돌이켜보면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메르쓰 창궐시기에 정부는 어디 있었고 국가는 뭘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남사람들 수십명 죽어나갈 때 박근혜 정부는 삼성의료원의 감염원 사실을 숨기기 바빴고 결국 강남사람들 반발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사과를 했고 보건복지부장관의 사임을 가져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방역패스 반대 주장은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 말과 다름 없는 것인데 바보가 아닌 이상 한번 속지 두번 속지 않을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 속은 것은 바로라 그런다지만 세번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보시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보수언론과 포털의 조직적인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댓글들을 다는 십알단 같은 여론조작세력들이 있는데 특히 댓글들을 다는 아이디들은 대부분 봇들로 방역을 방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디들이 상당한 것을 시간이 지나보면 알 수 있는데 포털이 댓글 아이디들이 과거 쓴 글들을 조회할 수 있게 하면서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저런 무책임한 주장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침묵은 동의로 간주하고 혹세무민하는 주장이 목소리를 키우면 우리 공동체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장도 공동체의 안전이 확보된 이후에야 정상적으로 거래가 될 수 있는 것이지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장은 정상적인 주가상승을 보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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