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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lMMD8auMs

안녕하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고 또 다른 메인 차트인 빌보드 핫100서는 22위로 첫 진입, 정규 2집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9일부터 25일까지 데이터를 집계한 주요 차트 순위를 먼저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Pink Venom'이 일주일 간 스트리밍 2억 1200만 회, 음원 판매량(다운로드) 3만 6000건 이상을 기록했다"며 "전 세계 아티스트 음원을 통틀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는 블랙핑크가 지난 2020년 10월 발표한 'Lovesick Girls' 기록(2위)을 자체 경신한 팀 최고 순위로 빌보드 핫100 차트서 기록한 22위 역시 팝스타와 협업곡이 아닌 블랙핑크 고유의 단일곡으로써는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것입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 열 번째 이름을 올렸는데 'Pink Venom'에 앞서 이들은 'Ice Cream'(13위), 'How You Like That'(33위), 'Kill This Love'(41위), 'DDU-DU DDU-DU'(55위), 'Lovesick Girls'(59위), 로제 솔로곡 'On The Ground'(70위), 리사 솔로곡 'LALISA'(84위)로 핫100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와 함께 한 'Sour Candy'(33위), 두아리파와의 협업곡 'Kiss and Make up'(93위)까지 포함하면 '핫100'에 진입한 곡은 총 10곡입니다.

 

한편 '빌보드 글로벌 200'은 방송 점수와 음반 판매량 등을 더하는 핫100과 달리 미국을 포함한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데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여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챠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치고 나가면서 뒤 이어 JYP Ent에서도 트와이스의 신곡 "Talk that Talk"을 내놓고 컴백무대를 하고 있고 SM에서는 왕년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신곡을 내놓고 컴백하고 있어 걸그룹 대전이 2022년 하반기를 후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걸그룹 대전의 기선은 블랙핑크가 잡아가고 있어 와이지엔터의 기세를 세우고 있는데 명실상부한 와이지엔터의 캐시카우 역할을 블랙핑크가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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