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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8L6xqkVc2Q?si=NRAUTg7Htbr5Q7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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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들이 잇따라 흥행에 참패하고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해 주던 리니지게임들이 노후화되면서 게이머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병무 공동대표이사를 영입해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하는데 직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저성과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는데 기존 무보직 대기발령자들의 숫자가 100명 가량으로 추산되는데, 대부분 권고사직을 거부하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택진 대표와 기존 경영진들은 인위적인 인력구고조정은 없다고 말해왔는데 이번 권고사직은 이런 앞선 말들을 번복하는 것이라 내부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벌써 엔씨소프트 내부에 보직을 못 받고 대기발령 상태의 직원수가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을 '데드 서포트'팀에 모아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드서포트 팀에 있다고 모두 권고사직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닌데 이들 중 다른 부서에 빈 자리가 생기면 이전 배치되게 되고 이렇게 옮겨가지 못하고 일정기간 남아 있ㅁ게 되면 권고사직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엔씨소프트 노조는 전사 메일로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에게 “지금 당장 권고사직을 멈춰달라”고 요청하기도 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노조는 경영실패로 직원들이 권고사직을 받는 와중에 김택진 대표는 게임업계 최고 연봉을 챙기는 부도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박병무 대표는 경영능력이 있기나 하는지 되물으며 권고사직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엔씨소프트에 직원들을 파견해 이른바 '슈퍼계정'의 존재와 엔씨소프트 게임의 확률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내부 직원들의 반발로 공정위가 엔씨소프트의 위법사항을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2일 아침 판교 소재 엔씨소프트 사옥을 방문해 현장조사에 돌입했는데 조사 목적과 사유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이 회사 관계자들을 통해 실제로 '슈퍼계정'이 운영되고 있는지, 확률 조작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통상적으로 방문조사는 3일내 끝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3일을 넘겨 조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사내에선 과거 '리니지M'에서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슈퍼계정의 진위 여부, 해당 슈퍼계정과 연루된 것으로 지목됐던 최고위 임원과 관련한 이야기까지 다시 회자되고 있고 '리니지2M'의 경우 슈퍼계정의 존재로 이용자들의 이탈이 이뤄졌고, 이로 인해 회사가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엔씨소프트는 신작게임들의 연이은 실패와 실적부진에 따른 인력구조조정으로 내부적 반발에 직면해 있고 외부적으로 공정위의 조사에 사면초가가 되어버린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게임을 대체할 수 있는 성공한 신작게임이 나올 때까지 버티기로 나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0230410 삼성증권.pdf
1.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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