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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iLPoWUTh4

안녕하세요

아이에스동서가 국내 최초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타운마이닝캄파니(TMC)를 인수했는데 이로써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매출액 2위와 영업이익률 1위로 올라서게 되며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4일 TMC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는데 계약금액은 2275억원으로 아이에스동서는 다음달 17일 TMC의 지분 100%를 확보하고 이에 따라 아이에스동서는 폐배터리 회수→파쇄→추출 전 과정을 완성하게 됐습니다.

 

TMC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4월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구체복합액 공장을 세웠고 지난해 말 기준 최대 생산 능력은 1만8000톤으로 현재 국내 전구체복합액 처리 기업 가운데 최대로 이 외에도 TMC는 연간 탄산리튬 1200톤과 인산리튬 520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사모투자합자회사(PEF)의 최대 출자자로 참여해 TMC에 투자한 바 있는데 TMC는 지난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9억원과 15억원에 불과했으나, 아이에스동서가 투자한 이후인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724억원과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3분기 말 약 24.5%로 증가하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9년 국내 폐자동차 해체·파쇄재활용업계 시장점유율 40% 수준인 인선모터스를 인수했는데 지난해 1월에는 이차전지 원재료 추출 북미 최고 기술을 보유한 리씨온의 지분을 확보하고 국내 독점 사업권을 계약했습니다.

 

미국의회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과시키면서 우리나라 배터리 제조사들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원재료와 소재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데 아이에스동서의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은 좋은 파트너로 부각되고 있어 몸값이 전체적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수도권 최대 물량 처리할 수 있는 공장 부지를 매입했는데 지난해 12월에는 충북도 및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이차전지산업의 핵심 거점인 오창테크노폴리스에 전기차 10만대 분량의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후처리 종합설비가 가동될 자원순환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폐배터리의 오염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현대차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들이 폐차되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관련 사업의 성장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이에스동서 20220526 현대차증권.pdf
0.61MB
아이에스동서 20220613 한국신용평가.pdf
0.70MB
아이에스동서 20220822 교보증권.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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