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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Bl7rTZGcU

안녕하세요

카카오가 지난해 10월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이모티콘 3종 등의 지급을 5일 시작했고 또 공동주문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 할인쿠폰과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톡서랍 플러스’ 1개월 사용권 지급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모티콘 2종은 이용기간이 90일로 한정됐고, 톡서랍 플러스는 1개월 이후는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구독상품이어서 이용자들의 불만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이번 기회에 이모티콘을 90일 이후 자동유료전환을 이용해 장사하는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다는 불만으로 구독서비스의 특성이라고 하지만 유료전환에 대해 익숙치 않은 노인분들은 유료전환을 모르고 계속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측은 서비스 종료 일주일 전 알람을 통해 사전에 유료취소를 당부하겠다고 하지만 잊지 않고 유료취소를 할 이용자들이 몇이나 될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일종에 작전이라도 3천만중에 100만명만 이용해도 월에 1500원씩이니 15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꼴입니다

 

유료 이모티콘으로 사과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일종에 마케팅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논란에 카카오측은 오해라는 입장이지만 유료전환에 대한 알람 외에는 다른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아 나중에 관련 민원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가 잘하고 있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독점업체이다 시피해서 이런 땡깡 영업도 가능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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