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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hzwwv7dwM

안녕하세요

서울의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 115년 만에 가장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SG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국 도로에서서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Pot) 홀이 급증하면서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업계 1위 업체인 SG에 묻지마 매수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9일은 SG가 195원(12.07%) 오른 1935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는데 10일은 오후 1시 8분 2.23% 하락한 17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폭우로 도로 인근 비탈면이 유실되거나 물에 잠기는 피해가 속속 접수되고 있는데 이날 새벽 경기 연천군 신서면 일원 국도 3호선의 절토 사면 토사가 유실되면서 철원 방면 편도 2차로 7㎞ 구간 통행이 차단됐는데, 조치를 완료하고 이날 오전 7시쯤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용인서울선 서판교IC 터널 인근에서도 산사태가 나면서 현재 교통 통제와 함께 응급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데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원주 방향 14.4㎞ 지점에서도 비탈면 유실이 발생해, 현재 2차로 중 1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국도 43호선 화성시 진안동 일원에서는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고 밤중에 배수 등 응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고, 이곳도 차량 통행이 제한되었습니다.

 


한편 SG의 에코스틸아스콘(EcoSteelAscon)은 강한 제강 슬래그를 천연 골재 대신 사용해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성능을 향상한 친환경 기술입니다.

 

 

일반 아스콘 대비 약 1.5배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어 광로 및 대로, 대형 중차량 통행지역에 최적화 돼 있고 미세먼지 발생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차량 주행 시 발생되는 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구 밀집 지역 및 아파트 주택가 활용에 적합하고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에코스틸아스콘에 사용되는 슬래그를 도로포장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도로와 치수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SG는 아스콘 1위 기업으로 실적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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