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업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수혜 기대감

https://youtu.be/6zmYiXk_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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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공업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주 생산품목은 자동차의 환경유해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와 소음진동을 줄이는 부품인 머플러로 구성되어 있어 전기차 대중화에 일감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세종공업은 2020년 12월에 미래성장가치가 높은 친환경 수소전기차 부품사업을 기존사업에  추가하여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종공업은 주력사업인 배기시스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장제품, 수소 연료전지차 핵심부품 개발을 추진해왔는데 친환경 자동차의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수소차 관련 수혜 기업입니다.

 

세종공업은 소수전기차 부품 중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센서 부문에서 다양한 부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수소센서(Hydrogen Sensor), 압력센서(Pressure Sensor), 수위센서(Water Level Sensor) 등 센서 부품을 개발했고 이 외에도 워터트랩(Water Trap), 연료전지 배기시스템(Exhaust System for FCEV) 등 수소 전기차 부품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또 2020년 생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금속분리판 (Metal Bipolar Plate)도 기술이 집약된 부품 중 하나입니다.

 

세종공업의 수소전기차 부품 기술의 핵심은 센서로 대표적인 제품은 수소센서로 연료전지 차량의 연료인 수소의 누설을 모니터링 하는 장치로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차량 안전을 위한 핵심부품으로 수소 누설 시, 경보 작동과 차량 운전 정지를 위한 신호를 발생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세종공업의 수소센서는 현대자동차 투싼 모델에 도입되며 세계최초로 양산됐습니다.

 

세종공업의 수소센서 기술은 일본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고 중국과는 약 5년 정도 기술이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중국의 리파이어사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한전이 크린수소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다시금 수소전기차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동안 그레이수소에 의한 수소전기차가 친환경차라고 할 수 있냐는 논란에 현대차도 수소전기차의 우선순위를 뒤로 돌려 놓았습니다

 

다시 클린수소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현대차그룹도 수소전기차에 드라이브를 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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