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마존'이 투자한 '전기차스타트업’으로 유명한 미국 기업 리비안이 미국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 중에 수혜주 찾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29일 리비안 관련주로 언급된 회사들은 일제히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리비안 상장 수혜주로 분류된 대원화성은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대원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1015원(29.90%) 상승한 441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친환경 시트를 만드는 대원화성은 대표적인 리비안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대유에이텍도 전 거래일 대비 140원(11.43%) 오른 1365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리비안의 시트를 현대트랜시스가 공급하는데 현재 대유에이텍이 현대트랜시스에 자동차시트를 납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장비 업체인 우신시스템도 리비안 관련주로 묶여 전 거래일 대비 705원(16.99%) 오른 48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로이터 등은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이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블룸버그는 리비안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리비안이 상장을 통해 거머쥘 공모자금으로 추가적인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부품사들은 추가적인 공급 가능성으로 실적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리비안관련주

대원화성

대유에이텍

우신시스템

켐트로스

세원

삼진엘앤디

센트랄모텍

상신이디피

삼성SDI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