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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안이라는 보수 인터넷 언론에 타이밍 기가막히게 윤석열 국정지지도 40%를 돌파하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5,000억원의 예산을 날리고 윤석열과 김건희의 초호화해외순방에 약 700억원의 혈세를 탕진하고도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하면서 국민 여론의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 타이밍에 기가막히게 윤석열의 국정지지도가 높아졌다는 여론조사가 나오니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론조사로 여론을 만든다고 하지만 바로 어제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했는데 하룻만에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올라갔다고 하니 여론조작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극우꼴통들 모아놓고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서야 이런 숫자가 나올수 있나 생각되는데 여기에 속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한심한 짓을 백주대낮에 버젖히 하고 있는 것이라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로 생각하나 보다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실패 바로 다음날 이런 숫자의 윤석열 국정지지도를 내놓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 대선 때도 여론조사가 유권자를 가스라이팅한다고 결과를 정해 놓고 기사를 쏟아내고 결과가 아니면 말구 식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해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번 사례도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저런 숫자를 근거로 주변에서 떠드는 사람들은 세금도둑놈과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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