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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6405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7일 밝혔는데 이는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6210억원)를 뛰어넘는 실적입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총 1조14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1조316억원)에 이어 2년 연속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2분기 실적은 음반·원을 포함한 직접참여형 매출(4239억원)이 견인했는데 직접참여형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음반원 매출액은 2분기 2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습니다.

 

2분기 평균 위버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전분기 대비 4% 성장한 약 960만명이었는데 위버스 과금사용자당평균금액(ARPPU)과 결제금액도 상승하며 이번 분기 위버스에서 발생한 총 결제금액은 서비스 론칭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하락한 509억원을 기록했는데 하이브는 영업이익 감소는 다양한 신사업의 본격 론칭으로 초기 비용이 집행된데다, 신인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대된 점이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브의 매출 성장보다 수익성이 낮은 것을 주목해야 하는데 비용을 줄이지 못하면 기업가치는 역성장하게 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 매출 외형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었지만 수익성을 까 먹고 있다는 것은 경영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이면 투자자들이 먹을 파이가 줄어드는 것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들의 씀씀이에 투자자들의 이익이 줄어드는 것으로 경영진을 갈아치워야 할 할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미국이나 하다 못해 일본 같이 자본주의 선진국들은 이런 식으 경영이면 이미 경영진 교체에 대한 주주들의 항의에 다음 정기주총에서 경영진들이 변명하느라 곤혹을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 주가는 30만원과 10만원 사이의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투자자 입장에서 성장성이 없는 기업에 투자하는 불행의 굴레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하이브의 2분기 실적기준으로 적정주가가 1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매출 외형이 증가한 것보다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에 하이브 경영진을 질타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리고 어도어 민희진 사태가 여전히 진행형이라 추가적인 비용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어 투자자로서 불면의 밤을 보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IR PPT_2024.2Q_Kr_vF.pdf
1.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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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WU-YZX2k-w?si=fFsYumBSAbucK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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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가 소속 레이블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거듭하며 이미지가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민감한 개인간 대화 내용 등을 폭로하면서 민희진 대표를 여혐과 뒷담화하는 여성 대표로 보여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 하이브측은 뉴진스 데뷔 순서에 대해 언급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무속인의 코치를 받고 경영사항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주주 간 계약은 노예계약이 아닌 '파격적인 보상 그 자체'였다고 반박하고 민희진 대표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해 왔다고 항변했습니다

 

하이브의 물심양면 지원에도 불구하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더 큰 욕심을 내고 어도어를 투자금 한푼 안 내고 먹으려는 시도를 했고 이는 하이브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이자 선량한 관리자로써의 역할을 방기한 행위라고 몰아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하는 언행을 보여왔다고 주장하며 뉴진스 맘이라지만 자신의 능력을 부각하며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무속인의 지시에 따라 경영해 왔다고 주장하며 민희진 대표가 무속인을 죽은 여동생 이름으로 부르며 무속인에게 죽은 여동생이 빙의했다고 믿고 있고 무속인과 6개월간 약 5만 8천건의 대화를 주고받으며 어도어 경영권 탈취전략을 상의하고 이 과정에서 회사 경영비밀이 유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도어 사명 결정에도 무속인의 조언을 민희진 대표가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소속 연습생들의 데뷔조 선정에도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했다는 주장도 내놓았습니다

 

어도어 내부에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민희진 대표는 피해 여성을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해야 함에도 오히려 측근인 가해자편에 서서 피해자 여성의 피해를 가중시켜 대표로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앨범 밀어내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하이브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측은 민희진 대표측이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투어스, 아일릿, 아이브, 라이즈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이 발표되고 나면, '밀어내기나 사재기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곤 했다고 주장하며 하이브의 신예 걸그룹 아일릿의 음반에 대해 어도어의 부대표가 애널리스트들을 만나 아일릿 앨범 밀어내기를 공공연히 의심하는 발언을 해 부정적 인식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은 일방적으로 하이브의 편에 서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불리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광고주인 하이브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여론의 방향을 돌리기 위한 민희진 대표에 대한 부정적 뉴스들이 일방적으로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앨범 밀어내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확인 없이 하이브의 부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라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어도어 경영에서 배제하기 위해 주총 때 최대주주로서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이 합리적일텐데 중간에 경영권 찬탈을 이유로 해임하려 하니 서로간 폭로전의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이브가 광고주로 언론사들의 일방적인 지원을 받고 있지만 민희진 대표도 내놓을 카드가 있는지 하이브의 아픈 곳을 찔러대고 있습니다

 

결국 하이브 투자자들만 멘붕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데 하이브의 실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바닥을 헤매고 있는 것이 연예기획사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져 방탄소년단BTS의 복귀에도 부정적일 수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죽하며 BTS 팬덤인 아마들마져 하이브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등한시 한다고 비난 하고 나설 정도니 지금의 하이브는 너무 망가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로서 지금의 하이브는 투자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40429 삼성증권.pdf
1.37MB
하이브 IR PPT_2024.1Q_Kr_vff.pdf
1.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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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WU-YZX2k-w?si=ADN2eeJoKJKBxc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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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와 독립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간에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하이브의 이미지가 급전직하로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이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줄곧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데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하이브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609억원, 영업이익 144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는데 증권사들 추정치보다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의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이후 싯가총액이 1조원대나 날아가버려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경영권 분쟁 가운데 뉴진스의 컴백에 우려가 커지고 하이브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연예기획사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은 최근의 주가급락으로 뉴진스 이탈이라는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입장이지만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린 넷마블 같은 주주들은 언제든지 주식을 대량으로 블록딜 매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해 말 20만원대 가격에서 대량매물을 내놓아 주가충격을 준 경우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복귀는 빨라야 2025년 연말은 넘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하이브는 실추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광고홍보비를 꽤 상당히 쏟아부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주주들에게 줄 배당금의 축소를 의미하고 기업가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진흙탕 싸움이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함으로써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콜옵션과 풋옵션의 쟁점사항이 법정공방으로 갈 수 있어 한 동안 관련 잡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를 펼치때 주의해야 한다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목표주가 20240503  
증권사  목표주가
이베스트투자증권 310,000 원
유안타증권 300,000 원
한화투자증권 340,000 원
미래에셋증권 320,000 원
다올투자증권 280,000 원
한국투자증권 315,000 원
현대차증권 280,000 원
유진투자증권 310,000원
NH투자증권 310,000 원
키움증권 290,000 원
삼성증권 270,000 원
KB증권 300,000 원
하나증권 315,000 원
대신증권 33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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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hu-vDWuLg?si=KokbG7Lb77gSbn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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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일 하이브는 매출 2조 1781억 원, 영업이익 2958억 원의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는데 지난해 4분기 하이브는 매출 6076억 원, 영업이익 893억 원을 기록해 방탄소년단BTS의 군입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실적을 개선해 내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엔터사가 연간 매출 2조 원을 넘긴 것은 하이브가 처음으로 연평균성장률(CAGR)도 지난 3개년도 기준 매출 31.7%, 영업이익 24.7%에 달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하이브의 실적은 방탄소년단BTS의 군입대를 대비한 미국 주류 연예계 진출이 주요했는데 2021년 1조 원을 넘게 주고 인수한 이타카홀딩스의 빅머신레이블그룹과 지난해 2월 3140억 원을 주고 인수한 QC미디어홀딩스가 엄청난 스트리밍 매출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502억 원의 매출을 냈는데, 이는 하이브 국내 레이블이 해외에서 낸 1071억 원의 매출과 하이브 국내 레이블의 국내 매출인 405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로 해외 레이블 확대에 하이브의 음원 매출은 2022년 대비 80% 성장한 3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다 하이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해외 매출비중이 높은 것도 실적호전의 주요 이유가 되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 중 북미 비중은 26%, 일본 비중은 31%에 달해 2017년 국내 매출 비중이 72%, 북미 매출 비중이 9%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도 순항 중인데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000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11월 라틴 뮤직 레이블인 엑자일 뮤직을 인수하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를 설립해 해외 레이블 확대에 나섰고 하이브 아메리카의 매니지먼트 부문 법인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는 지난해 오즈나·칼리 등과 계약을 맺었는데 올해 중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기도 해 해외실적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Kpop에 의존한 수익이 아니라 미국 주류 연예계에 진출해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군 재대를 할 BTS 멤버들과의 새로운 개인활동과 내년 완전체로의 복귀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브의 주가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주요주주인 넥마블의 하이브 보유지분 매각으로 이전에도 20만원을 넘어섰을 때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았고 기업밸류업 프로그럄에 따라 하이브 지분의 추가 매각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넷마블의 하이브 보유지분 매각에 대한 우려를 제거하는 것은 하이브가 이를 자사주로 매수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3Q4 실적발표.pdf
2.14MB
하이브_20240227_대신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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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02aO9sU6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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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의 1분기 실적발표이후 어닝서프라이즈에 각 증권사들의 하이브에 대한 목표가 랠리가 펼쳐지며 주가 급등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10월 13일 107,000원의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주가는 꾸준히 반등하면서 1분기를 끝낸 4월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5월 3ㅇ릴 303,000원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드라마틱한 주가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이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은 4천1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1%, 당기순이익은 498억원으로 62.5% 늘어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로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 이룩한 실적이라 그 동안 하이브에 대한 증권가의 우려가 과도했다는 반성을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도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구조를 완성한 상태로 BTS 멤버들으 군복무 이후 개별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엔터사라는 신뢰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랠리를 만들면서 주가 재평가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의 지분가치가 올해 들어 1조 3000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하이브가 올해 1분기 BTS 없이도 호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속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입니다

 

하이브는 대표 아티스트인 BTS가 공백기를 맞았지만, 뉴진스 등 신규 아티스트들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BTS의 뒤를 이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줌으로 해서 하이브는 계속 기업가치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1분기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4만원으로 지금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있는 것으로 2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의 1분기 실적에는 에스엠 M&A 건도 포함되어 있기에 온전한 하이브의 실적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

 

하이브 등기임원이자 미국 현지법인 대표인 스쿠터 브라운(Scott Samuel Braun·사진)이 185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한 것도 현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BTS의 단체활동을 중단한다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임직원들의 불공정 거래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작용하고 있어 가격조정은 불가피해 보이기는 하지만 하이브의 엔터업계 위상이 위협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카카오엔터와의 사업협력으로 에스엠 아티스트들과 사업제휴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이브의 레이블들을 이용한 에스엠 아티스트들과 코웍은 신규 수익원 개발에 긍정적인 의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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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KJog39cX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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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의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증권사들의 목표가 랠리가 다시 시작된 느낌입니다

 

증권사들은 3일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전날 하이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은 4천1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1%, 당기순이익은 498억원으로 62.5% 늘어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로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없이 이룩한 실적이라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증권은 이날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8천원에서 33만원으로 올렸고 NH투자증권[005940](31만원→37만원)과 메리츠증권(27만원→30만원), KB증권(29만5천원→33만원), 하나증권(29만원→33만원), 키움증권[039490](26만5천원→34만5천원), 신한투자증권(26만5천원→33만원), 하이투자증권(31만원→33만원), 현대차증권[001500](30만원→33만원), 유진투자증권[001200](30만원→33만원) 등도 목표가를 상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브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를 24만원대로 평가하고 있어 이번에는 오버슈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증권사들은 공통으로 하이브가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는데 방탄소년단BTS에 의존하는 수익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하는 실적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활동 없이도 솔로 활동과 그룹 세븐틴, TXT 등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주력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신인 그룹 뉴진스와 르세라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의 개별 레이블 단위의 활동으로 한국,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엔터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레이블별로 국내외 팬덤 규모가 확대되면서 음반 판매 호조, 오프라인 공연 규모가 커지면서 이익 증가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성장도 주목되는데 오프라인 매출을 자연스럽게 온라인 매출로 연결하고 있고 월 구독 서비스 '멤버십+'를 통해 꾸준한 실적 안정세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었던 방탄소년단BTS에 의존한 실적에서 다양한 수익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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