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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Tiaa0JlYM?si=uCpmnDuZWGOOVK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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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이 3분기 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 내놓으면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는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8%, 30.9% 늘어난 수치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은 42%에 달해 국내 상장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영업 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는 주력 게임 개발사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부활이 가장 크게 일조했는데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 서비스 재개 후 트래픽과 매출 회복이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줬고 BGMI는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309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인도시장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서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고 신규시장이자 거대한 인도 게임시장에서 본격 매출이 발생하면서 크래프톤의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비용절감 노력으로 비용을 줄인 것이 수익증가에 기여를 하고 있어 경영도 안정적으로 잘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크래프톤 3분기 영업비용은 261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9.7%나 줄었는데 칼리스토 프로토콜(TCP) 개발 종료로 인한 외주 용역비 감소로 지급 수수료가 감소한 영향이 컸고 마케팅비 역시 같은 기간보다 8.4% 감소한 18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리얼한 그래픽 기반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를 이달 개최하는 지스타 2023에서 선보인 뒤 내년 출시할 예정입니다.

 

 

 

신작게임이 공개되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비용 부담이 적은 상태라 4분기에도 크래프톤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일게임의 히트지만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0만원대를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라 당분간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3Q23-Earnings-Release_vF_KOR.pdf
4.19MB
크래프톤 Factsheet_3Q23_vF-1.xlsx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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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7Gy6vYTV2o

안녕하세요

2022년 크래프톤의 신작 게임들이 게이머들에게 외면을 받으면서 막대한 게임 개발비가 대부분 매몰비용으로 돌아온 악몽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크래프톤이 신작게임으로준비하고 있는 게임들이 20여개에 달한다고 하지만 지난 해 공개한 신작 게임들이 게이머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마케팅 비용만 까먹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자회사 라이징윙스가 최근 출시한 신작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돌리워즈(DOLLY WARS)' 이용자는 2월 3일 오후 0명으로 집계됐는데 24시간 내 접속자 수도 3명에 불과해 폭망한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돌리워즈는 지난해 12월 중순경 미리해보기(얼리억세스) 방식으로 출시됐는데 귀여운 곰인형들을 조합해 적과 싸우는 게임으로 인공지능을 상대로 전투하는 캠페인 모드,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루는 'PVP' 콘텐츠 등을 갖췄고 본편은 가격이 공짜인 무료게임이며 추가콘텐츠(DLC)을 이용하려면 1100원을 내야 하는데 사용자가 없어 수익성을 갖는데는 실패한 모습으로 라이징윙스가 돌리워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면서 개발비에 마케팅비용까지 날리게 생겼습니다

 

크래프톤은 라이징윙스의 돌리워즈는 테스트성 프로젝트였다는 논리인데 현재 라이징윙스의 지난 해 3분기 누적 적자가 248억원에 달해 한가하게 테스트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신작 게임들의 연이은 폭망에도 크래프톤은 지난 해 4분기 실적호전을 알려주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천738억원, 영업이익 1천2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2023~2025년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했는데 크래프톤은 오는 2025년까지 잉여현금흐름(FCF)에서 투자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40% 한도 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으로 올해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고,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취득한 자사주 중 최소 60% 이상도 소각에 나설 계획이라고 알려 보유 현금을 활용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것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를 판단하건데 15만원에 불과해 공매도 세력의 먹잇감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처지였음을 실감케 합니다

 

크래프톤의 실적 부진에 베팅한 공매도 세력들도 이제는 공매도 숏커버링에 나설 상황으로 크래프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활용한 주가부양에 나설 경우 고매도 세력들이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흐름은 낙폭 과대에 대한 일부 주가 되돌림을 가져올 수는 있어도 베틀그라운드의 뒤를 이을 글로벌 흥행게임을 내놓지 못하면 주가반등이 이어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20230209_미래에셋증권.pdf
0.24MB
크래프톤 20230111 유안타증권.pdf
0.80MB
크래프톤-3Q22-Investor-Relations_vSend_KOR.pdf
5.32MB
크레프톤 20230207 삼성증권.pdf
0.70MB

https://youtu.be/ZhL0aKPNi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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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에서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BATTLEGROUNDS MOBILE INDIA)가 현지 앱 마켓에서 전격 퇴출됐습니다.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삭제 조치로 그동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인도 공략에 집중해온 크래프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은 최근 인도 정부 지시에 따라 BGMI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잇따라 삭제했는데 인도 정부가 BGMI 접속을 차단한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BGMI는 크래프톤이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반으로 인도 명절 관련 이벤트, 인도 이용자들 구매 패턴을 고려한 가격 정책 등을 적용해 지난해 7월 출시한 게임입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하고 현지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습니다.

 

인도 시장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크래프톤에게 편중된 시장을 다변화할 요충지로 꼽혀와 이번 퇴출 충격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인도 정부는 중국과의 국경 분쟁이 불거진 2020년에도 텐센트가 서비스 중이던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을 자국 앱 마켓에서 차단한 바 있는데 인도에서는 그 뒤에 출시된 BGMI도 사실상 '차단된 PUBG 모바일과 동일한 게임'이라며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불거졌습니다.



또 지난달 인도 북부 러크나우에서 16세 소년이 '게임을 못 하게 한다'며 총을 쏴 어머니를 살해한 사건도 비디오 게임 규제론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BGMI 퇴출 소식에 대해 크래프톤 측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해 아직 상황파악이 안 끝난 모습입니다

 

단일게임 리스크가 이제는 지역리스크로 확대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40만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평가되지만 단일게임 리스크로 할인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지역적으로 인도시장이라는 큰 게임시장에서 퇴출 위험에 내몰려 또 다시 실적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장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20220706 한화투자증권.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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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LJDv_zKWw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실적부진 우려가 커졌던 크래프톤이 시장 우려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크래프톤은 1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5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고 영업이익이 3119억원으로 같은 기간 37.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는데 올 1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분기 기준 매출을 기록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2452억원으로 같은 기간 26.4%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숫자인데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는 매출 5060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598억원이었고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33.6%, 71.1%, 53.4% 웃돈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기여한 모바일 분야 매출은 전년보다 5%,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3959억원을 달성했는데 IP 협업과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바탕으로 유저의 관심과 충성도가 높아진 점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주주가치 환원을 준비해 둔 상황으로 주가하락에 대한 주주달래기에 올 인한 느낌입니다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40만원대가 적정주가로 판단되어 확실하게 저평가 구간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라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크래프톤 주주들이 오랜동안 기다리던 희소식으로 크래프톤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갖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1Q22-Earnings-Release_vF_KOR.pdf
1.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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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iN6ZhQ3vRI

안녕하세요

게임업계 대장주인 크래프톤이 20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더 나쁘게 나오면서 "어닝쇼크"를 주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실적 발표와 함께 시가 268,500원으로 시작해 힘없이 무너지며 최저가 255,500원을 찍고 소폭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작년 한해 영업이익이 6천396억원으로 전년보다 17.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고 순이익은 5천199억원으로 6.5% 감소한 숫자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3.6% 감소한 43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 2천17억원을 78.7% 하회한 수치로 분기별로도 최악의 실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실적둔화의 원인으로 대주주 보유 주식의 무상증여 비용 중 609억원이 회사 지출 비용이 아니지만, 회계상 비용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일제히 크래프톤이 목표주가를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여존히 지금 주가보다는 높은 가격대에 머물고 있어 뒷북이라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 부진은 신작 '뉴스테이트' 부진과 중국 '화평정영' 매출 감소에 기인한다"며 "주식보상비용 및 마케팅비, 지급 수수료 등 전반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평가했고 그러면서 "신작 출시 지연과 비용 증가, 기존 게임 매출 감소세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5.3%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27%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계절성으로 기존 게임들의 실적이 부진했고, 작년 11월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트래픽이 시장이 기대했던 수준만큼 올라오지 못했다"고 분석했는데 정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뉴스테이트의 업데이트를 통한 트래픽 회복과 신작 게임 출시 등을 통해 점진적 성장이 기대되지만, 지금으로서는 큰 폭의 매출 성장은 어려워 보인다"면서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52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종전 58만원으로 제시했던 목표주가를 이번 보고서에서 내놓지 않았는데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 추정치를 6천806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며 "일반적으로 대형 게임사들에 부여하는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주가는 35만원이 산출되나, 실적 성장을 견인해야 했을 뉴스테이트가 실패한 이상 이러한 가치 평가(밸류에이션)는 부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크래프톤이 설명하듯이 일회용 비용으로 실적이 둔화되었다면 크세게 신경 쓸 필요없지만 분기별로 실적둔화의 모습이 엿보이고 있고 베틀그라운드의 후속게임이 보이지 않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그 후속 게임이 시장에서 히트하고 수익성을 확인시켜주지 않으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4Q21-Earnings-Release_KOR_vSend.pdf
3.36MB
크래프톤-Cons-Factsheet_4Q21_KOR_vSend-1.xlsx
0.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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