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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ptN1uxdEgc

안녕하세요

20일 증시에서 크라운제과 관련 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12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30% 급등한 상한가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크라운제과우선주도 덩달아 29.79%나 급등해 상한가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크라운해태홀딩스도 18.72% 급등했고 크라운해태홀딩스우(17.24%), 해태제과식품(17.81%)도 같이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날 상승세는 윤석열 당선인의 민생 정치 행보와 정치 테마주 열풍이 엮이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전북·전남 지역을 찾아 지역 민생 행보를 시작하는데 이날 오전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광주 등을 찾으며 지역 산업단지와 민생 현장을 돌아볼 계획으로 대선이 끝나고 난 뒤 첫 번째 호남 방문입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윤석열 테마주'로 묶이면서 지난해부터 크게 출렁인 바 있는데 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과 윤석열 당선인이 같은 윤씨이고 크라운제과 제조공장이 있는 충남이 윤 당선인 부친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테마주에 묶여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아직도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곡물가격은 급등하고 있는데 전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부셸(약 25.4kg)당 2.6% 오른 8.04달러를 기록했고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를 넘어선 가격이고 밀 선물 가격도 장중 3.5% 치솟는 등 곡물값이 일제히 오르고 있어 원재료비 상승을 판가에 반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재료 가격 상승에 해운물류비 급등이 원가에 반영될 수 밖에 없어 제품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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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국민의힘의 대선후보들이 결정되면서 관련 정치인 테마주들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증시에서 윤석열 관련주가 컨벤쳐 효과를 누리는 모습인데 발빠르게 주식을 팔아 차익실현 하는 회사 경영진들이 있어 분위기를 흐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관련주 역시 만만치 않은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에서도 대선 대리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내년 치러질 대선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두 후보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만큼 향후 지지율 등 정치적 이벤트에 따라 두 후보 관련주는 더욱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연은 전일 대비 2250원(14.90%) 급등한 1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서연탑메탈은 710원(10.14%) 뛴 7710원에 마감했는데 서연은 대표적으로 윤석열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으로 서연탑메탈은 서연의 자회사입니다

 

그외 NE능률(7.74%), 크라운제과(5.99%), 깨끗한나라(3.94%), 덕성(6.45%) 등 대부분의 윤석열 테마주강세를 나타냈는데 이들 종목은 대부분 대표이사나 임원 등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 씨 혹은 학연·지연 등으로 연관돼있어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가 급등한 것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 전 총장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지난 5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합산득표율 47.85%로 1위를 기록해 대선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주도 일제히 급등했다는 점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 전 총장이 결정됐지만 대선 레이스의 맞상대인 이 후보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크기 때문입니다.

 

에이텍티앤은 전일 대비 3000원(12.96%) 오른 2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에이텍티앤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신승영 대표가 경기도 성남 출신이란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돼왔습니다.

 

또 경영진이 이 후보와 동문으로 알려진 토탈소프트는 전일 대비 1150원(10.95%)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프리엠스는 전일 대비 1100원(7.28%) 오른 1만62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밖에 일성건설(6.91%), 동신건설(5.05%), 형지I&C(4.76%), 오리엔트정공(2.71%) 등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대부분의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는데 지난 5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이들 종목이 동반 강세를 나타낸 점은 시장이 불안할 때는 테마주 매매를 하라는 증시격언을 떠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지율 추이 및 두 후보의 정치적 행보에 따라 관련주는 더욱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다만 실적과 관련 없이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오르는 테마주는 반드시 처음 출발한 선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점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대선 테마주의 경우 실적과 무관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실제 수혜가 실적과 연결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예전 사례를 따르면 초기 정치인 테마주들은 지연, 인연, 학연 등을 따지지만 대선후보로 결정 된 이후 공약이 만들어지면 정책과 관련된 종목들이 장기간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이런 정책관련주를 찾아 봐야 할 시점입니다

 

이재명 시장은 부동산투기에 대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반해 윤석열 후보쪽은 오로지 법치주의만 부르짖고 있는데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죄가 있든 없든 감옥에 보내겠다는 식인데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이재명 후보쪽의 공약에 관심을 더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는 것이 국익에도 좋고 아이들의 미래를 봐서도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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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크라운제과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29.86%(3150원) 오른 상한가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크라운제과우도 마찬가지로 상한가를 기록한 1만53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이른바 ‘윤석열 테마주’로 엮이며 급승하기 시작해 거래량 동반되며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이 윤 전 검찰총장과 성씨가 같아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인데 이거 얼마나 코미디 같은 상황인지 내용을 알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크라운제과 제조 공장이 충남 아산에 있는데, 윤 전 총장 부친 고향이 충남이라는 점도 호재라고 보는 시각들이 있는데 충청대망론과 엮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크라운제과 윤 회장은 해남 윤씨를, 윤 전 총장은 파평 윤씨를 각각 쓰기 때문에 전혀 다른 집안으로 이전의 파평 윤씨 테마주를 이룬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 전 총장 부친 고향과 회사 공장 위치가 겹치는 것을 호재로 보기에도 무리가 있는데 크라운제과 제조 공장은 아산 이외에도 대전광역시와 충북 진천에도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정치인테마주로 재미를 보니 이제 아무거나 막 갖다 붙이며 호재로 작용한다고 작전성 급등을 가져오는데 이렇게 거래량 실리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은 시장 내 과잉 유동성이 돈의 힘으로 만든 상한가로 우선주같은 경우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가능하지만 보통주마져 상한가로 끌어올리는 것은 평소 유통주식수가 적은 품절주가 되기 쉽기 때문에 찍어서 작전세력이 붙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크라운제과의 경우 최대주주인 크라운해태홀딩스와 윤영달회장, 특수관계인 육명희 씨 지분을 제외하고 유통가능주식수가 38.35%에 불과해 맘만 먹으면 작전세력이 충분히 상한가로 말아올릴 수 있는 유통주식수입니다

크라운제과우선주의 경우 전체 주식수가 77만 3천주에 불과해 손쉬운 먹잇감이 된 것 같습니다

문제는 비싼 가격에 팔고 빠져 나올 수 있냐인데 이런 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면 망설이던 개인투자자들이 추격매수에 나서게 되고 유동주식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매집했던 작전세력이 한꺼번에 주식을 처분하고 빠져 나올 것입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매매가 아닌이상 이런 돈의 힘으로 주가를 끌어올려 고점에서 털고 빠져 나가는 매매행위에 대해 처벌할 수 없어 보입니다

머니게임은 주식시장에서 허용된 매매행태로 매집한 쪽에서 팔지 않는 한 주가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혹하기 쉬운 것이지요

빨간불에 눈이 뒤집혀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은 상투에 물려 빠져 나오기 어려운데 원금생각을 하면 떨어지는 주가를 하염없이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되어 홧병 얻기 딱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책에 의해 실제 실적이 좋아지지 않으면 급등한 주가를 유지할 수 없어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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