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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gQSO_I_64

안녕하세요

'싸이월드코인'으로 불리는 암호화폐 싸이클럽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을 통해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받으며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 개당 420.1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싸이클럽 코인은 1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39.76원으로 불과 3개월도 안돼 가격은 10분의 1로 폭락하고 말았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지난 17일 공지사항을 통해 싸이클럽 코인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는데 조치에 따라 현재 싸이클럽의 입금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싸이월드 재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싸이월드 코인인 ‘싸이클럽’에 거금을 투자한 이들이 ‘멘붕’에 빠진 상황으로 ‘미니홈피’ 서비스 재개가 늦어지고, 메타버스를 장착한 싸이월드제트도 품질저하로 외면받고 있는 상황에서 급기야 싸이클럽까지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인데 상장폐지(상폐)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코인 가격은 끝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싸이월드 관련 코인 사기는 있어 왔는데 아무 관련 없는 잡코인에 싸이월드를 연상시키는 CYC라는 코인명을 붙여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먹튀를 한 사건으로 결국 고소고발 사건으로 귀결된 것입니다

 

싸이월드라는 사람들의 추억을 이용해 사기를 친 것과 마찬가지인데 수익성이 불확실한 사업에 인지도만 이용해 사람들의 추억팔이로 사기를 치는 것은 분명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가상화폐 같이 본질적인 가치가 없이 인간이 만들어낸 디지털기술에 의존하는 것은 허상에 투자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 신종금융사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성공으로 비슷한 성공이 또 가능할 수도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디지털위안화 유통에 성공하면서 민간이 만들어낸 가상화폐와 암호화폐는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도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실험을 마무리하고 현실 경제에 적용하는 실험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미국은 디지털세상에서 달러가치를 지키기 위해 디지털위안화의 도전에 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코인은 점점 코인사기에 한발씩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집판돈 싸이월드코인 투자인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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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PACMCLf7Ug

안녕하세요

2021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오후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천700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5천757만6천 원으로, 24시간 전(5천697만1천 원)보다 약 1% 올랐고 같은 시각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5천748만3천 원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가 총액 규모가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은 450만 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비트코인은 국내외에서 가상자산을 둘러싼 소식들이 쏟아진 탓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8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대세를 이끌었지만 각국의 규제 등으로 곤두박질도 치면서 유난히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지난 11월 9일 기록한 8천270만 원(업비트 기준·빗썸 8천247만7천 원), 최저가는 올 1월 22일의 3천166만2천 원(업비트 기준·빗썸 3천150만 원)입니다.



지난해 1∼9월 비트코인은 1천만 원대에서 좁은 폭으로 오르내렸으나 10월부터 상승세를 나타내며 올 1월 1일 3천200만 원대에 거래되기 시작했는데 특히 지난 2월에는 미국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받고 자동차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뉴욕증시 나스닥에 상장해 가상자산 시장이 주류에 편입됐다는 평가가 나온 점도 상승 압력을 넣었습니다.

 



이에 그달 13일 비트코인은 처음으로 8천 만원을 넘어섰고 다음날 8천199만4천 원(업비트 기준)까지 올라 정점을 찍었고 이후 차익을 실현하려는 물량이 쏟아짐과 동시에 비트코인 채굴·거래를 단속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선언에 점차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5월 비트코인은 7천310만 원대에서 한때 3천900만 원대까지 떨어지며 46%에 달하는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비슷한 시기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들도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신고 수리를 앞두고 가상화폐들을 대거 상장 폐지하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갔고, 비트코인은 연저점에 근접한 3천300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 연계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10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정식 출범하자 비트코인 가격은 11월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산과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 선회로 비트코인은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올 한 해 마지막 날을 5천만 원 후반대에서 일단 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해  첫날 거래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일부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되고 있어 비트코인의 가치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더 이상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으로 가치를 갖기 어려울 뿐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실증실험이 단계를 올려갈수록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중국정부의 가상화폐 유통과 채굴 금지 결정은 앞으로 각국 중앙은행이 따라갈 정책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가상화폐들의 미래는 정해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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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이용한 가상화폐가 등장해 2400%나 되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기록했고 시바이누에 추월당했던 도지코인은 30%나 급등했으며 비트코인은 6만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편승한 스퀴드 게임 토큰이라는 가상화폐가 지난 24시간 동안 2400% 급등해 2.2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백서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퀴드 게임 토큰은 지난 20일 상장돼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됐는데 스퀴드 게임 토큰은 하루 전만 해도 0.09달러에 거래됐지만 이날 새벽부터 급등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스퀴드 게임 토큰은 판매 시작 1초 만에 매진됐는데 백서는 스퀴드 게임 토큰이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네트워크의 첫 번째 게임 토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코인마켓캡은 탈중앙화 거래소인 팬케이크 스와프에서 스퀴드 게임 토큰을 판매할 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CNBC 방송은 도지코인에 이어 시바이누가 급등하는 등 밈 코인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오징어 게임을 이용한 코인 홍보가 적중했다고 설명했는데 도지코인은 이날 26%나 급등하며 아류 코인인 시바이누의 추격을 따돌렸고 이날 도지코인은 한때 30% 이상 상승하며 30센트를 돌파한 반면 시바이누는 17% 하락했습니다.

 

 

코인겟코에 따르면 이날 도지코인의 시가총액 순위는 시바이누를 10위로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습니다.

 

 

비트코인은 5.26% 상승해 6만1805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하루 전 5만8000달러대로 추락했지만 6만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도 유동성 잔치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누구든 마지막에 폭탄을 받아들 바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흥청망청 이성을 잃게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폭탄이 터지고 정신을 차렸을 때 손안에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세기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가상화폐가 마지막 유동성잔치의 대미를 장식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투기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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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자사 거래소에 상장된 일부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에게 자체 평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다며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업비트가 '부실' 가상자산에 대한 대거 정리에 나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1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가 가상자산 프로젝트 디카르고(DKA)에 내부 평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점에 대한 소명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디카르고 관계자는 "온체인 활동 및 개발 진행에 관련한 소명 요구가 있었다"며 "이미 해당 내용과 관련해 답변을 진행했고 성실히 답변했다. 모든 자료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의 내부 평가 기준은 ▲개발 이력 ▲온체인 활동 ▲사업 성과 ▲개발팀 역량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 ▲재정 건전성 등으로 업비트는 해당 기준에 따라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평가하며 기준에 미달할 시 프로젝트에 추가적인 해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실코인을 정리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디카르고가 상장된 거래소는 6개로 그런데 전체 거래량 중 업비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87.3%나 되기 때문에 업비트에서 퇴출될 경우 다른 거래소에서 거래가 된다하더라도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디카르고 프로젝트 측의 마지막 공시는 지난해 10월이며 공식 홈페이지 활동은 지난 3월이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어 전혀 활동이 없는 좀비코인이 되고 있습니다.



업비트 측은 이와 관련해 "업비트는 론칭 이후부터 거래 지원 개시, 종료 절차에 따라 프로젝트의 계획 이행 여부 등을 정기, 비정기로 점검하고 있다"며 "프로젝트가 거래 지원 당시 투자자와 한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으로 거래소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업비트의 소명 요구가 사업자 신고 이전에 시행했던 '국산 코인 대거 상장폐지'의 연장선상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업비트에 따르면 이번 소명은 디카르고 외에도 국내외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제출을 요구했는데 소명이 요청된 프로젝트들은 투자자들의 동요와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 문제 때문에 대외적으로 비밀을 유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9월 거래소들의 사업자 신고 이후 원화로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 수가 절대적으로 줄었고 이에 업비트에 거래량이 집중되고 유동성이 떨어지는 가상자산도 늘었으며 또한 연초 상승장 이후 사업 진행이 부진한 가상자산들이 속속 드러나며 업비트가 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업비트는 지난 6월 총 25개 가상자산을 대거 유의종목으로 지정했고이 가운데 일부 가상자산의 거래를 중지했는데 업비트의 당시 조치는 특금법상 사업자 신고를 앞두고 위험도가 높은 가상자산을 제거하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상장폐지가 확정된 가상자산은 이번에 소명 요구를 받은 디카르오와 같이 국산 거래소에 거래량이 집중되거나, 프로젝트의 업데이트가 미진한 곳이었고 이들은 유의·거래 정지 공지 이후 20% 내외의 큰 가격 변동을 겪었습니다.



업비트가 코인 발행사 측에 사전 공지 없이 유의종목 지정과 상장폐지를 공지해 왔다는 점 또한 사업자와 투자자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는 부분인데 업비트는 당시에도 일부 프로젝트에 미흡한 부분에 대한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지만 소명을 했음에도 미흡한 점이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거래 지원을 중단했고 이번 업비트의 소명 요구 역시 프로젝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상장 폐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거래소인 만큼 정기적인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프로젝트를 정리해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평가했고 이어 "일부 프로젝트가 제출 요구를 더 받았을 것으로 보이나 업비트의 소명 요구가 상장 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를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코인을 다단계 금융사기의 한 방법으로 활용하며 가상자산거래소 상장 후에 시장을 통해 유동성 기회를 주는 것으로 사기꾼들이 면피를 하고 있는데 애초에 가상자산이 블록체인 기술의 검증과 발전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돈벌이 수단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업비트는 더 이상 이런 사기꾼들의 사기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본연의 목적에 맞게 자료를 요구하는 것으로 사기꾼들은 앞으로 제대로 투자해 가상자산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업비트에 상장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상자산이 아무리 본질가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미 투자자들이 돈을 주고 매매하는 자산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가치를 인정하는 이들이 남아 있는한 현금과의 교환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업비트는 상반기에만 1조원대 영업이익이 발생했다는 설이 있을만큼 가상자산 거래에서 큰 수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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