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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YdMjCNstzQ?si=_PkckWYm0a09Sb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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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액 8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2년 연속 전년 대비 감소해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카카오는 2022년 4년 만에 영업이익 역성장을 기록했고 올 해까지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올해 카카오톡 등 핵심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오픈채팅 구독모델을 도입하는 등 수익성을 확대할 방침인데 헬스케어, AI, 클라우드 등으로 대표되는 '뉴 이니셔티브' 사업에서 발생한 영업손실 축소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조1058억원, 영업이익 5019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3% 급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2022년 5610억원에서 2023년 5020억원을 기록해 -1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은 1조 630억원에서 -1조 4970억원 적자전환하는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세부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타파스·멜론·기타 스튜디오 등)와 카카오게임즈(라이온하트)에서 각각 8892억원, 4310억원의 손상차손이 발생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도 2547억원으로 집계됐고 카카오는 "타파스, 멜론, 라이온하트, SM엔터 등에 대한 영업권 및 매수가격배분(PPA) 손상이 크게 반영돼 4분기 기타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조9891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연간 당기순손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에스엠 인수에 따라 콘텐츠 부문에서 에스엠 매출과 손익이 편입되어 덩치를 키울 수 있었지만 수익성을 개선하는데는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에 있어 플랫폼과 콘텐츠가 거의 50 대 50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수익성에서는 부실사업부문들이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사업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항입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카카오의 핵심 사업인 광고, 커머스의 성장으로 본체의 체력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또 작년 한 해 진행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연결 종속회사의 비용이 효율화된 효과"라며 "4분기 톡비즈 부문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로 각각 14% 성장한 데 이어 상여금 등 인건비가 감소한 것도 영업이익 확대 요인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카카오의 주가 급반등세는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 반등과 연동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카카오도 가상화폐거랫 업비트의 최대주주 두나무의 최대주주로 두나무IPO 시 수혜를 입을 수 있고 평가익만 1조원대에 달하기 때문일 겁니다

 

아울러 카카오의 부실사업부에 대한 정리가 추가적으로 이뤄져 비용절감이 되어야 순이익을 흑자로 돌려 놓을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 4Q23+Kakao+Earnings+PT_KOR_20240215_vFF.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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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l04zNT42to

안녕하세요

카카오의 2분기 실적이 공개했는데 금리인상 여파로 소비가 둔화되고 코로나엔데믹에 온라인 이용자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수익성에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분기는 선방했다는 평가가 우세해 보입니다

 

특히 지난 해 MZ세대의 인센티브에 대한 불만에 카카오와 네이버 등 온라인 기업들의 평균연봉이 크게 오르면서 비용측면에서 수익성 둔화우려가 있었지만 분기실적은 양호하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는 인건비가 증가한만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잠재운 것으로 아직까지는 인건비 인상이 실적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인건비를 올려준 것만큼 매출외형과 성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경기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인건비를 되돌리거나 인력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기다 경기둔화에 따른 광고매출의 감소는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된 사업의 둔화라는 측면에서 주가에도 부정적일 수 있는데 이미 주가는 이런 실적둔화를 반영하고 있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7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매출은 1조8천2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천12억원으로 68% 줄어들어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719억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률은 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9천307억원으로 집계됐는데 톡비즈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천532억원, 포털비즈 매출은 18% 감소한 1천24억원, 기타 부문 매출은 52% 늘어난 3천75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8천91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1% 늘었고 이 중 스토리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2천276억원, 뮤직 매출은 11% 늘어난 2천93억원, 미디어 매출은 35% 증가한 1천180억원, 게임 매출은 162% 늘어난 3천368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성공이 게임부문에서 매출증대를 이끈 주요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향후 순이익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 분기별로 영업이익의 증가를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 2022Q2 실적발표.pdf
0.80MB
카카오 2022Q2 실적엑셀.pdf
0.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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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rVb9cQsQg

안녕하세요

NAVER와 카카오가 2021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는데 두 회사 모두 6조원대 매출액을 기록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액 6조8176억원, 영업이익은 1조3255억원을 발표했는데 네이버 매출이 6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0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5%, 9.1%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분기 기준 역대 최고였는데 네이버의 2021년 4분기 매출 1조9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늘었고,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5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탈검색’을 앞세운 네이버는 작년 기준 검색플랫폼(3조2905억원)에 이어 커머스(1조4751억원)와 핀테크(9790억원), 콘텐츠(6929억원), 클라우드(3800억원) 등 신사업 분야에서 전체 매출의 약 52%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올렸습니다.

 

카카오는 2021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852억원, 1085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인 1500억~1700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6조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지난 2020년 매출 4조 1567억 원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8% 늘어난 6조 13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969억 원으로 31% 늘었는데 광고·콘텐츠·페이·모빌리티 등 전 사업이 고루 성장했고 카카오톡 기반 광고 사업인 ‘톡비즈’ 매출은 43% 증가한 1조 6439억 원, 모빌리티·페이·클라우드 등 ‘기타’ 부문이 78% 증가한 1조 104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콘텐츠에서는 ‘게임’이 ‘오딘:발할라 라이징’ 흥행에 힘입어 두 배 넘게 성장했고 웹툰·웹소설 사업인 ‘스토리’는 50% 증가해 각각 9988억 원, 7911억 원을 기록했고 신사업인 메타버스·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NAVER와 카카오 모두 매출 외형은 성장했지만 주가는 지난 해 7월 이후 꺽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한국은행의 8월 금리인상에 주가가 내려 앉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유동성 장세가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의 상장과 이후 경영진의 스톡옵션 주식의 대규모 매도에 시장참여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이를 달래기 위해 향후 카카오 계열사의 상장 시 경영진의 주식은 2년간 보호예수하겠다고 천면하고 남아 있는 경영진들이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를 재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해 4분기 실적이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켰기 때문에 주가가 지나치게 폭락한 느낌이 드는데 직난 해 연간실적을 놓고 보면 저평가 구간으로 밀려 버린 상황입니다

 

NAVER도 지난 해 7월 26일 최고가 465,000원을 기록하고 줄곧 흘러내려 올 해 1월 28일 최저가 297,000원을 기록했는데 거의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황으로 역시나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여파로 유동성 버블이 만든 주가버블에서 거품을 드러낸 상태인 것 같습니다

 

NAVER도 작년 연간 실적을 감안하면 지금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NAVER와 카카오가 다른 상황은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골목상권에 적극적으로 침투하던 사업구조를 바꿔야 하는 상황으로 NAVER는 국내 포털 플랫폼과 해외 라인이라는 카카오톡 같은 플랫폼을 가지고 해외 사업에 더 집중한 경향이 있어 국내 시장에서 처해진 상황은 많이 다른 상황입니다

 

카카오에 대한 정치권의 골목상권 침탈 규제책으로 실적둔화 우려가 있지만 NAVER는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한발 빗겨나 있는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_4Q21Earnings_Kor_Final.pdf
0.26MB
네이버 2021년 실적요약
카카오 Q4 2021.pdf
0.61MB
카카오 2021년 실적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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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1Q3 분야별실적발표.pdf
0.32MB
카카오 2021Q3 실적발표.pdf
0.53MB

https://youtu.be/bw-NI2YLHjw

안녕하세요

카카오가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하며 여러 논란을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부문 광고형·거래형 매출이 나란히 상승 곡선을 그렸고 또한 웹툰과 웹소설, 게임 등 콘텐츠 부문의 약진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2021년 3분기 매출 1조740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는데 전 분기 대비 29%,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규모로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1조7273억원을 기록한 네이버를 웃도는 실적입니다.



영업이익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는데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1682억원을 달성했고 이는 네이버 3분기 영업이익 3498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여러가지 논란속에 이룩한 것이라 놀라운 수치이기도하고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9.7%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매출 7787억원이 플랫폼 부문에서만 발생했습니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4049억원이었고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광고형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또한 톡스토어, 선물하기 등 거래형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고 포털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192억원이었습니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카카오페이의 결제 및 금융 서비스 확대로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25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 콘텐츠 부문 매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9621억원을 달성했고 전 분기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규모입니다.



콘텐츠 부문 중 스토리 매출은 플랫폼과 지적재산권(IP) 유통 거래액의 성장과 더불어 타파스와 래디쉬 편입으로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한 2187억원을 기록했고 뮤직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971억원을 기록했으며 미디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831억원이었습니다.



게임 매출은 4631억원으로 양대 마켓에서 1위를 달성한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성장을 견인했고 전 분기 대비 260%,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규모입니다.



2021년 3분기 영업비용은 전 분기 대비 32%,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조5726억원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투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카카오는 소상공인과 창작자, 창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카카오 클래스'를 진행하며 상생에 힘쓰고 있다. 또한 친환경 오피스 구축, 혁신 기업 구출을 위한 ESG펀드 조성 등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측은 "향후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하는 한편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에 앞장설 것"이라며 "또한 상생과 혁신을 위해 지속적 ESG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갖고 있는 한 뭘 해도 수익을 낼 수 밖에 없는 독점적 위치를 점하고 있어 카카오의 성장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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