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owdv1PDye0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수요측면에서 중국의 제로코로나정책 폐기와 재개방으로 인해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전환되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코로나19재확산으로 제로코로나정책 포기에도 아직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일단 중국 입국 시 PCI검사 면제와 격리면제로 리오프닝에 시동을 건 상태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입국 규제측면의 단기비자 발급 중단을 통보해와 우리 정부의 중국인 OCI검사와 격리제도에 반발하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홍콩과 함께 우리나라에게 매년 약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안겨주던 나라인데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지난해에 중구과의 무역흑자는 급감하여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으로 가모한 상태입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리오프닝을 하고 한한령 철회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중국소비주를 담았던 투자자들은 뒷통수를 제대로 맞은 상황입니다

 

중국이 우리정부를 콕찝어 단기비자발급을 중단한 것은 EU와 미국 보다 만만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중국인들에게 아직 한한령이 풀리지 않았다는 신호를 주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리오프닝에 나서기 위해 우리나라의 중간재가 반드시 필요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어 국제유가 소비증가도 우리나라와의 관계정상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제유가의 상승은 제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춘제(설) 연휴 기간 중국 여행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 당국은 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수준의 70%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중국의 리오프닝이 본격화될 시점이라고 기대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중국 리오프닝이라는 수요측면에 기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직전까지 국제유가가 흘러내린 것은 중국수요가 부족한 가운데 석유감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춘절이후 중국정부의 리오프닝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가 국제유가의 방향을 정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5oTbOf7X70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급증하자 중국의 지방정부가 장례 서비스를 중단하고 화장만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코로나 사망자와 관련해 화장만 가능한 가운데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는 화장하는 시신이 4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는데 비교적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진 1선 도시인 뻬이징이 이런 정도라 열악한 2선과 3선 지방도시들은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광저우 장례서비스센터는 웨이신 공식 계정을 통해 "업무 증가에 따른 조치"라며 "발인 등 장례 서비스를 내년 1월 10일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는데 센터는 "영결식 등 별도의 의식 없이 시신을 화장만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양박장(厚養薄葬·생전에 잘 모시고 장례는 간소하게 한다는 뜻)의 새로운 풍조를 널리 알려 장례 절차를 간소화하고, 장례식을 치르려면 최대한 늦춰달라"고 당부했는데 장례식장에 몰려드는 시신들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기 때문에 나온 고육지책입니다

 

앞서 중국은 코로나 확진자를 단 한 명도 남기지 않겠다는 취지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실시한 바 있는데 중국의 의료시스템이 열악하기 때문에 서방과 같이 위드코로나로 전환했을 때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제로코로나정책에 대한 피로감으로 반발하고  나서자 지난달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했다가 코로나19 환자가 급속히 확산해 감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중에는 기저질환을 앓는 노인 외에도 초등학생과 30대 박사 그리고 저명 학자들과 유명 인사들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동부 연안 지역의 저장성은 하루 신규 감염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상태로 제대로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는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베이징 등지에는 병원 안치실이 포화상태에 달했고, 화장장은 24시간 업무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밀려오는 시신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베이징 퉁저우구 민정국 관계자는 "(예전에는) 하루 평균 40구의 시신을 화장했지만 지금은 150구가량 된다"며 "장례식장과 화장장 인력 가운데 상당수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시신 처리가 과부하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과 WTO는 중국에 코로나19상황의 공개를 요구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라고 권고했지만 중국 당국은 이를 거부하고 정보 공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60만명 감염까지 급증하기는 했지만 의료시스템이 이를 잘 커버해 위중증환자의 사망을 막아내면서 치사율도 0.11%정도로 위기를 넘겼지만 중국은 아직 우리나라 수준에 턱도 없이 못 미치기에 섣부른 위드코로나로 사망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월드컵 TV중계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온 서방과 여전히 폐쇄적이고 낙후된 중국이 같은 수준이라고 오판한 중국인들 스스로가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경제의 리오프닝은 우리나라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중국 경기가 다시 침체로 빠져들면 우리 상품소비지로써 중국시장이 위축되는 것이라 우리 경제에도 마이너스가 ㄷ죌 위험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 정부에서 실내마스크의무해제를 설연휴 전에 선언해 "과학방역"의 우수성을 자랑하려고 하는데 그러다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에 노출되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쇼통령 행보가 뭔지도 모를 "과학방역"을 무리해 홍보하려다 코로나19재유행을 심화시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WkZUVPZkUc

안녕하세요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 정책 변화 조짐이 엿보이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코로나19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덜 치명적이어서 방역 조치 완화를 검토할 여지가 있다며, 처음으로 ‘제로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를 시사했는데 대외적인 명분은 치명도가 낮아졌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시진핑 3시가 출범했고 오랜동안 봉쇄정책에 중국인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 자칫 정권퇴진운동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 노선이 주요 매출처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재운항 및 증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청두, 톈진,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들이 잇따라 대중교통 이용과 공공장소 출입에 필요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증명서 확인을 중단했는데 로이터통신은  중국 질병당국이 이르면 2023년 1월에 현재의 방역 최고등급인 A를 B로 강등할 수 있다고 완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의 3기 집권을 준비하면서 제로 코로나정책으로 중국사회를 강하게 통제했는데 최근 고강도 방역 정책에 중국 시민들이 반발을 일으키자 시 주석이 3기 집권 초기 입지를 의식해 방역 정책을 완화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방역 조치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2년 이상 중국 노선 운항을 멈췄던 LCC들도 재운항 채비에 나서고 있는데 제주항공은 12월 6일부터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주 2회 증편하고, 에어부산도 내년 안으로 부산~옌지 노선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에 인천, 부산, 대구, 무안 등에서 베이징과 옌지, 하얼빈, 난퉁,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등 중국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운항했지만, 11월 18일 재개한 하얼빈을 포함하면 올해 운항하는 중국 노선은 옌지, 웨이하이, 하얼빈 3곳뿐이며 티웨이항공도 현재 인천~우한, 대구~옌지 두 노선만 운항하며, 에어부산은 인천~칭다오, 에어서울은 인천~옌타이, 인천~칭다오 노선을 각 주 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9월 중국 정부와 한~중 노선 운항횟수를 주 34회로 확대하는데 합의했고 이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게 각각 주 5회, 제주항공에 주 3회 등 국적항공사들에게 중국 노선 운항편을 배분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 중국 노선 배분이 추가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중국 노선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운항 횟수 확대와 하늘길이 열리면 LCC들이 증편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노선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인단체관광객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효자노선이 되고 있는데 일본노선과 함께 알짜배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중국노선과 일본노선의 증편은 실적호전을 위한 호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종료 후 중국 국무원이 국영TV CCTV를 통해 제로코로나정책 폐기에 대해 공식발표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산업 20221129 유진투자증권.pdf
7.9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xYx6skidtM

안녕하세요

중국인들이 카타르월드컵을 지켜보다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각성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를 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3기 출범과 함께 정책 변화에 대한 명분도 쌓고 있는 모습인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중국내 우세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어 조만간 제로코로나정책을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한한령 완화에 대한 신호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소비가 다시금 촉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K컨텐츠인 한국드라마와 한국영화의 중국내 흥행으로 중국 일반인들이 우리 제품과 상품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는 것은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주들에게는 긍정적인 기회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무기인 사드배치를 갑작스럽게 결정해 중국정부의 경제보복에 미국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고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정해 중소상공인들만 손해를 뒤집어 쓴 적이 있습니다

 

이제 10여년 만에 새로운 기회가 된 것인데 윤석열 정부가 멍청한 짓으로 날려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과학방역을 한다는 윤석열 정부에서 겨울을 앞두고 독감과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할 위험이 있는데도 실내 마스크 사용의무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져 7차 코로나19대유행에 대한 경고목소리가 있지만 "과학방역"을 내세우면 밀어붙일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들의 화장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화장품 섬유의복 221129_키움증권.pdf
5.36MB
화장품주_221207 하나투자증권.pdf
0.9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KubZsZw9hY

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글로벌 경기침체로 원유수요 감소와 달러강세에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내년 1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48%(2.68달러) 하락한 배럴당 74.25달러에 마감했는데 WTI 종가는 지난해 12월 22일이후 최저치로 우크라이나전쟁이 발발했던 지난 2월이후 4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인 것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내년 2분기 이후로 늦춰지고 있는 데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을 점차 낮추면서 경기침체로 인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다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이 예상보다 강하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에 달러강세가 다시 힘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준의 매파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은 잡혀갈지 모르겠지만 이와 함께 소비도 둔화되어 경기침체 우려가 원유 수요를 위축시킬 가능성을 투자자들이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고용 및 경제 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연준이 내년에도 금리인상을 이어갈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융긴축 정책 여파로 경기침체가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힘을 얻고 있는데 연준위원들도 일시적인 경기침체를 무릎쓰고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있어 금리인상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상한제에 반발해 러시아가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해서 공급측면에서 문제가 있지만 달러강세가 이를 커버해 주고 있어 국제유가 반등에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축통화 달러의 파워가 강해지면질수록 국제유가는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이 위안화를 석유거래의 기준통화로 만들려는 페트로위안화 정책에 미국이 결코 용인할 수 없다는 태세라 사우디와 중국 그리고 미국간의 알력이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 지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 철회가 본격적인 중국경기부양으로 연결될 수 있을 지 아직은 의문인데 중국이 서서히 문호를 개방할 경우 내년 하반기나 되어야 중국의 산업생산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세를 나타낼 경우 국내 언론들은 일제히 침묵을 지키는데 국내 4대 정유사들인 GS칼텍스, SK, 에스오일, 현대오일뱅크 등이 재벌계열사로 대표적인 독과점회사들이고 국내 휘발유와 경우 판매로 폭리를 취하고 있어 광고도 많이 집행하기 때문에 광고주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국내 휘발유와 경유가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시진핑 모교 칭화대 시위

안녕하세요

중국인들이 월드컵 중계속에 비춰진 세계인들의 마스크 없고 개방된 위드코로나에 큰 충격을 받고 백지를 들고 거리로 나오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기존의 제로코로나정책을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성난 민심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3연임에 대한 중국 내 반발을 사전에 단속하기 위한 측면이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3연임에 성공해 절대권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 조금 풀어줄 필요는 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중국내 우세종이 되면서 중국의 낮은 보건위생 수준과 의료체계에서도 사망자수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다시금 위드코로나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기다 시진핑 3기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기회복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경제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중국정부 당국이 시위하는 중국인들에게 굴복하는 인상만 주지 않는다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펼치는 정치력을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상하이방의 대장이었던 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의 사망으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권위에 도전할 상대도 없기 때문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다 1선도시인 북경과 상하이에서 개혁개방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반 시진핑 구호를 위치고 공산당 타도를 외치는 장면에서 중국정부의 위기의식이 정책의 변경을 가져오게 된 결정적 장면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이 위드코로나로 정책 방향을 바꾼 것은 우리나라에게도 큰 경제적 이득이 될 수 있는데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에 따른 봉쇄정책으로 중국 공장이 정상영업을 못하면서 우리나라의 자본재수출이 줄어들고 중간모듈도 수출이 안되고 있어 대중국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는 형국인데 원래는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독일과 일본에서 매년 약 30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보는 것을 메꿔왔기 때문에 중국의 리오프닝은 우리로써 쌍손들어 환영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화장품주와 항공주, 여행주, 시내면세점주와 유통주 등이 모두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중국국경절소비분석 20221010 삼성증권.pdf
0.49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