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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일본 안보정책(defense policy)의 대전환을 공식화하며 극우화하고 있는데 기시다 일본총리는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역사적인 전환점(historic turning point)”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기시다 일본수상은 이번 미국 국빈방문 가운데 일본의 평화헌법에도 불구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대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이 일본을 동북아의 행동대장으로 임명하고 우리나라를 그 밑에 두려는 동북아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는 더 나아가 일본의 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을 미국이 찬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연스럽게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크고 이는 독도영유권분쟁에 있어 우리가 독도를 포기하고 제7광구 자원개발권을 일본에 빼앗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을 방패삼아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미중패권전쟁의 최전선이 될 수 있어 동북아 평화가 위협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또 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할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나라와 북한이 중국과 미일의 대리전에 내몰릴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의 뉴라이트는 한반도 평화보다 이념대결을 우선하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도 불사할 수 있어 윤석열 남은 임기 3년이 위험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중패권전쟁의 균형추 역할을 하고 일본의 패권주의에 대응할 수 있는 외교전을 윤석열과 뉴라이트는 결코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한반도를 전쟁에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윤석열 임기와 함께 대양해군의 상징인 한국형 항공모함을 포기하고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개발사업을 좌초시키려 하는 등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 개발에 윤석열 정부의 사보타지는 결국 일본의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의 외교안보 정책은 일본을 놓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은 중형항모인 가가함과 이즈모함을 확보하며 동북아 패권경쟁에서 우리나라를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를 선언할 경우 동북아에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타겟이 될 수 있는데 독도영유권 분쟁과 제7광구 자원개발권을 무력으로 빼앗아 가려 할 것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는 일본의 위협을 빌미로 평화를 위한 영토할양을 꺼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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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AcZhliJgA

안녕하세요

북한이 공세적으로 대남 대적 행동을 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올해 천안함 피격이나 연평도 포격 같은 국지전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와 한반도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마키노 요시히로 일본 히로시마 대학교 객원교수 겸 아사히신문 외교전문기자는 4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방사포를 이용해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올해는 북한도 한국에 민감하게 대응할 것 같고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 사건처럼 한국에 대한 북한의 무력 도발을 경계해야 하는 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키노 기자는 "북한은 2019년부터 600㎜ 방사포의 시험을 시작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 왔다. (방사포에) 유도 장치를 달아 정확성(을 향상하고) 엔진 연소력 향상 등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에 실전 배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북한이 일부러 한국을 공격할 수 있는 방사포 성능 따라잡기를 한 이유는 지난해 5월에 출범한 한국의 윤석열 정권의 대북정책이 북한에 큰 타격이 됐음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는데 그는 "북한은 2023년에도 군사적인 도발을 계속할 것 같다"라며 "2월 8일에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진행할 것 같다. 그때 한국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나 무인항공기 즉, 드론 등 여러 무기를 공개하리라 생각한다"라고 예상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에 대한 군사적 도발을 하는 이유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겠다는 계산으로 러시아에 대한 무기 수출로 석유와 식량 그리고 의약품 같은 기본 생필품에서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한반도 정세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한국을 때릴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이는 미국과 대화에 협상카드로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마키노 기자는 7월 27일 한국전쟁 전승절 70주년, 9월 9일 건국 75주년에도 열병식을 진행할 것 같다고 전망하는 한편 4월 15일 김일성 탄생기념일에는 위성운반미사일 발사도 시도할 것을 예상했고 북한이 올해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에 성공할 수 있는지도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이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방향으로 보도를 많이 하는 이유는 일본 집권세력인 우익이 일본재무장을 위한 명분을 북한으로부터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긴장 강화는 일본우익이 일본 평화헌법을 무력화 시키고 다시 전쟁할 수 있는 일본을 재건하려 시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명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뉴라이트들이 그들의 역할을 성실히 잘 수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북한 긴장 고조로 윤석열 대통령과 그 가족의 부정부패는 덥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이를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부추기고 있는 것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북한의 도발이 재개될 시 9.19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정지시킨다고 나선 것은 남북한 군대간 우발적 충돌을 예방하는 조치를 풀어버린 것으로 국지적 군사적 충돌을 예고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얻는 이익이 아무 것도 없고 일본은 군사재무장의 명분을 쌓고 더 나아가 평화헌법 개정 여론을 조성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본의 핵무장과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에 올라갈 수 있는 길에 붉은 양탄자를 깔아주는 것으로 우리 국군의 희생위에 벌어질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를마칠 때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을 수훈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 국군과 국민들은 일본의 재무장을 위한 희생양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내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일본 언론의 한반도 관련 보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남북한간 국지전 우려는 한국에 대한 투자메리트를 낮추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라는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지시를 한 날 저녁 우리 세금으로 부부동반 음악회를 즐기는 여유를 부리고 있는데 자신이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할 따름입니다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에 세금내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LQXqnMHAq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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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3JAluhfeVs

안녕하세요

한미 연합공중훈련 기간 연장에 반발한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는 물론 9ㆍ19 군사합의상 해상 완충구역 내 수십차례 포병사격을 가해 9.19남북군사합의를 어기는 강경대응으로 나서고 있어 한반도 전쟁 위험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지난 3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포병 사격 80여발을 가했다고 전했는데 탄착 지점은 9ㆍ19 합의에 따른 해상 완충구역 내부 수역으로 북한은 또 다시 9ㆍ19 합의를 위반했습니다.



군은 이에 포격이 군사합의 위반임을 알리고 즉각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경고 통신을 시행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3일 오후 9시 35분께부터 9시 49분께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3발을 발사했는데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490㎞, 고도는 약 130㎞, 속도는 약 마하 6(음속 6배)으로 탐지됐습니다.



3일 오전 7시 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 오전 8시 39분께 평남 개천 일대에서 SRBM 2발을 쏘고 다시 탄도미사일을 쏜 것입니다.



야간 도발은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 연합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의 기간을 특정한 시한 없이 연장하기로 한미가 결정한 데 따른 반발로 분석되는데 북한은 한미공군력에 비해 현저하게 약한 구식 전투기로 대응할 수 없어 대신 미사일도발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에 즈음한 지난달 28일부터만 해도 미사일 최소 33발을 발사하며 이 훈련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2일에도 SRBM과 지대공 미사일 등 최소 25발의 미사일을 퍼부었고 또한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도 가해 역시 9ㆍ19 합의를 어긴 상황입니다.

 

한미연합공군훈련인 '비질런트스톰'은 방어훈련 성격도 있지만 공격훈련으로 적의 원점을 분쇄하는 훈련이기도 해 북한으로서는 김정은 참수작전의 일환으로 여기는 훈련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한미연합훈련 횟수도 줄이고 강도도 낮춰 북한의 반발이 적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이는 쪽으로 대응하고 있어 북한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쪽으로 남과 북이 서로자극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서지만 미국과 일본은 긴장수위를 높여 각자의 이익을 챙기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은 국산무기 개발과 수출로 미국의 무기수출에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 한미연합훈련에서 미국의 최신 전략자산을 전개하며 미국이 갖고 있는 무기카다로그의 다양한 무기들을 한국군 수뇌부에 보여줘 다시금 미국무기수입에 열을 올리게 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미국무기 수입에 의지를 보이고 국산무기 개발은 등한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면서 윤석열 대선캠프의 주요인사를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에서 알 수 있는데 국산무기 개발보다 미국무기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떡고물에 관심이 많은 더러운 권력실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일본은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일본자위대를 일본군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있고 제2차 한국전쟁은 일본경제를 회생하는 가장 빠른 길로 이태원참사 와중에도 일본우익의 간판인 아소다로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하게 한 것도 한반도긴장 강화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반도 국지전과 2차 한국전쟁으로 확전은 미국이 원하지 않는 수순이지만 미국무기 수출을 위해 적당한 긴장은 용인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태원참사로 위기에 빠진 이상 전쟁공포를 이용해 지지율 회복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라 자칫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참사의 위기를 한반도긴장으로 돌파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는데 누라이트를 중심으로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하게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자식가진 부모의 맘으로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켜 해외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잘비용도 상승시켜 전반적으로 비용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우리 국민경제에는 쥐약인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정차적 이해를 위해 한반도긴장을 이용하는 것은 과거 "총풍공작"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군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행위는 분명한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독도영유권 분쟁 당사국이라는 측면에서 말도 안 될 뿐더러 지금도 일본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영토로 기록하고 우리나라의 불법점거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과 군사동맹은 명백하게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결국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고 일본과의 군사동맹으로 동북아에서 일본군의 총알받이가 되어 중국과 러시아, 북한까지도한국군이 전면에 나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조선인들을 강제징병하고 징용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소다로는 일제강점기 큐슈에서 아소탄광을 경영하면서 조선인강제징용노동력을 통해 재벌 반열에 오른 집안 출신으로 조선인강제노동의 수혜자 집안 출신인데도 단 한번도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해 사과한 적 없고 그런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일본극우인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eQxnthaTN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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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MvbS4-IjI0

안녕하세요

일본 방위성이 내년도 방위 예산으로 올해(5조4천5억엔)보다 1천억엔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인 5조5천억엔(약 54조원)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장거리 미사일 개발 등에 필요한 비용 등 100여개 항목을 내년도 예산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이 본격적으로 재무장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 방위성이 장거리 미사일 개발 및 배치 등에 필요한 예산은 항목만 적고 필요 액수는 제시하지 않는 '사항요구'(事項要求)를 할 것이라고 알려져 예상밖으로 급격하게 미사일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방위성은 상대의 공격 범위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스탠드오프 미사일' 양산을 포함해 공격형 무인기 도입, 사이버 분야 교육 강화를 위한 시설 정비와 관련 부대 체제 강화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전수방위 개념을 버리고 선제공격이 가능한 전쟁할 수 있는 일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미사일 중 하나인 적 함정을 공격하는 12식 지대함 미사일의 사거리는 현재 200㎞가량에서 1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선제공격능력을 키우려는 의도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장거리 미사일은 일본 정부가 보유를 추진하는 '반격 능력'(적기지 공격 능력)에 활용되는 핵심 무기인데 공격을 받았을 때 반격하는 능력을 넘어 선제적으로 적 기지를 타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일본 정부가 "장거리 미사일을 1천발 이상 보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중국의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으로 영토주권에 우려가 있고 중국의 대만침공 시 옛 식민지 대만에 대한 영향력 유지를 위한 참전에 공격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일본이 보유한 미사일 전력은 우리나라에게도 부담이 되는 것으로 북한의 미사일 전력도 무시 못할 수준인데 우리 뒷통수에 일본도 미사일 전력을 강화한다면 앞뒤로 적을 상대할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툭히 일본우익이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미수복영토라 여기고 있어 독도영유권분쟁은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모통국가가 될 경우 독도를 놓고 일본과 국지전을 각오할 우리로써는 일본의 1000여기의 미사일 전력은 큰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국방예산 증가율을 감안할 경우 2026년 일본방위비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022년 집권한 윤석열 정부에서 국방예산을 대규모로 전용하여 대통령실 이전과 다른 정책자금으로 유용하여 국방비 실질증가율은 훨씬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방위비 증가액은 대부분 첨단무기도입에 관련된 것이지만 우리 국방 예산은 60만 국군의 유지를 위한 경상비로 상당액이 지출되고 있어 첨단무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무기 구입으로 글로벌호구 소릴 다시 듣고 있어 방위사업비리에 대한 우려마져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속도로 5년이 지나면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독도 앞바라인 동해에 일본 항모전단을 보내 독도영유권을 주장할 때 자칫 울릉도까지 빼앗기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우리 국방비를 전용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일이 실제 벌어지고 있습니다

 

3성장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부장관이 된 인물은 군을 정치에 끌어들이려 시도하고 있어 군의 정치중립을 주장하는 군 수뇌부와 마찰이 있다는 소문도 있어 국방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은 다시금 일본우익이 재무장을 통해 침략역사를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경계해야 할 일로 가쓰라-테프트 밀약으로 일본의 식민지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한미동맹만 믿고 있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침략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을 지랫대로 활용하여 일본의 경거망동을 견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란색 점선은 문재인 정부 국방비 계획, 검은선은 윤석열 정부 실제 국방비추이. 일본 방위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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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MRlMfGQWyQ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참의원 선거 도중 일본인에 의해 사제총으로 저격 당해 사망한 일본우익 아베 전 수상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고, 여야 정치권은 이번 총격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격 사건으로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유족인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전 총리를 사망하게 한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깊은 슬픔과 충격도 표했습니다.



외교부도 대변인 논평을 내고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번 총격 사건을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폭력적 범죄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비탄이 잠겨 있을 유가족과 일본 국민을 위로한다고 밝혔는데 특히 아베 전 총리의 트레이드마크인 '아베노믹스'를 언급하며, 장기 침체에 빠진 일본 경제 부흥을 위해 노력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이 참의원 선거를 앞둔 점에서,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를 테러로 물들이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수상 시기 우리나라는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삭제 등으로 한일무역전쟁이 발생하기도 했고 민간인들 사이에 "No Japan" 운동이 벌어지기도 해 우리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은 인물입니다

 

특히 일본역사교과서 역사왜곡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와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를 부인하고 일본의 전쟁범죄 자체를 부인으로 일관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마냥 애도만 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어 있는 일본 전범들에게 매년 공물과 직접 참배를 강행한 인사로 군국주의 일본부활을 노린다는 우려가 나오게 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정신적 지주를 잃은 것마냥 공황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국내 극우들도 큰 충격에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경호를 강화하는 조치가 내려졌는데 국방부와 대통령실을 함께 쓰고 있어 무기를 휴대할 수 있는 군간부들이 감시의 주요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국군 내부에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에 반감을 갖고 있는 젊은 간부들이 많아 애국주의에 편승한 젊은 장교의 결기에 찬 거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통령 경호실에서 경호를 강화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경찰 내부에서도 청와대 이전 문제로 총알을 분실하여 아직 행방을 알 수 없다는 측면에서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집권 자민당의 참의원 선거 압승이 예상되고 평화헌법 개정을 위한 정족수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전쟁할 수 있는 일본의 등장을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본자위대가 일본군이 될 경우 가장 먼저 독도영유권문제가 이슈가 될 수 있고 일본공군력과 해군력에서 우리 국군을 앞서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독도를 물리력으로 탈취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북방 4개도서를 러시아로부터 되출을 국력이 안되기 때문에 동북아에서 가장 만만한 우리나라 독도영유권을 갖고 일본 군사력을 자랑하려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일본우익이 원하는 것이라 미국이 마냥 막아설 수 없고 일본우익과 이해를 같이 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내 뉴라이트들도 독도문제 해결의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라이트들은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군보다 일본군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 일본군의 진군을 희망하고 있고 그 명분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주한미군을 일본군으로 대체하여 중국과 러시아와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일을 미연에 막기를 원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태평양으로 나오는 것을 우리나라와 일본이 1차적으로 막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베의 죽음으로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전환될 수 있어 동북아 긴장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고 했습니다.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일본이 그럴리 없고 미국이 그럴리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바보이거나 뉴라이트와 공범일 가능성이 큰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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