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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Pzf7eLLV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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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금융지주가 올 3분기 순이익 9036억 원을 거둬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5일 우리금융은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조 65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인 2조 5063억 원을 넘어서는 규모로 3분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우리금융은 올해 2년만에 3조 원대 순이익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우리금융은 2022년 순이익 3조 1690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조 클럽'에 진입했지만, 이듬해인 2023년 순이익이 2조 5160억 원으로 줄며 다시 2조 원대로 돌아갔습니다.

 

우리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9036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기간 8993억원 대비 0.5% 증가했고 올 3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2조 7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늘었습니다.

 

이자이익은 2조 2195억 원으로 같은 기간 1.5% 성장했고 비이자이익은 4927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70.1%나 증가했습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무수익여신(NPL)비율은 그룹 0.55%, 은행 0.21%로 전년 말 대비 각각 0.18%포인트,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올 3분기 8508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는데 순이자마진(NIM)은 1.40%로 직전 분기 1.47% 대비 0.07%포인트, 지난해 3분기 1.55% 대비 0.15%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솔직히 금융감독원에서 예대마진을 너무 늘리지 말라고 창구지도를 하지 않았다면 이자수익은 더 늘어날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미국 대선 여하에 따라서 수익성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남아 있어 4분기 실적호전이 이어질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3,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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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ObuzqKnSoE?si=zzgyDGPtl_8mEpnc

 

안녕하세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 달 공매도 일부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자 국내 증권시장의 개인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면서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발빠르게 공매도 재개는 없다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대통령실이 22일 '6월 공매도 재개 가능성'에 대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는 재개하지 않는다"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 달 공매도 일부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말을 일축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뉴욕에서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계획은 6월 중 공매도 일부라도 재개하면 좋겠다"고 기자들에게 발언한 것이 알려지자 용산 대통령실이 발빠르게 움직인 것입니다

 

우리증시의 주가지수가 다른 나라보다 하락해 있는 상황에서 공매도를 재개할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뭇매를 맞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복현 금감원장의 부분 공매도 이야기는 어떻게 나온 것일까요?

 

해외에 나가 있는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들은 대세 상승장에서도 수익이 나지만 대세 하락장에서도 수익이 나길 바랍니다

 

대세상승장에서 주식 시세표에 보이는 거 아무거나 찍어도 수익이 난다고 할 정도이지만 대세하락장에서는 공매도가 수익가능성이 높은 투자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돈은 일분 일초라도 투자되어 있는 것이 수익의 기회를 높여주는 것이기에 경기침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증시에서 공매도는 수익 가능성을 높여주는 방법이 될 수 있어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으로 둔갑한 국내 큰손들에게 국내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멋모르고 많이 오른 종목들을 추격매수 한 개인투자자들이 희생재물이 될 가능성이 큰데 많이 오른 종목일수록 공매도 세력의 먹잇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실적과 꺼꾸로 올라갔는데 여전히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공매도가 될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실적과 꺼꾸로 움직인 대형주들이 주요 타겟이 될 수 있어 공매도가 재개될 경우 지수도 크게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서 부인했지만 이복현 금감원장이 미국 뉴욕에서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을 꺼낸 말이라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올 해 중 적당할 때 전격적으로 공매도를 허용해 검은머리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공매도는 정보와 자본력이 떨어지는 개미투자자들을 먹잇감으로 시스템화 된 것으로 가격탐색 기능이나 적정가격발전 기능 같은 긍정적 의미는 명분일 뿐이고 대세하락장에서도 큰손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고안된 투자방식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uhhAUJjw-TY?si=tMqoDG_xiw6Cic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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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G0MKCW6Ng?si=dXdxcs54B9NsBxHl

안녕하세요

주가지수가 연일 하락하면서 우리나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의 하락폭이 글로벌 주요 증시보다 더 크게 나오고 있어 공매도 금지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공매도는 가격발견효과라고 지나치게 주가가 부풀려져 주가에 버블이 생겼을 때 주가를 적정한 수준으로 돌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를 긍정적 효과라고 부르지만 주가 하락을 수익의 기반으로 삼기 때문에 약세장에선 적정주가를 넘어 과매도권으로 주가하락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세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 마냥 막을 수만은 없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공매도의 주요 이용자라는 측면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도 맞지 않는다는 반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공매도를 전면 금지할 경우 외국인투자자들이 투자기준으로 삼는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에 우리 증시가 편입되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이유도 반대사유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계증권사에 의해 자행되는 무차입 공매도와 같은 불법 공매도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 엄벌하겠다고 큰소리치고 있지만 금융위원회는 글로벌스탠다드에 위배된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 직후까지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총선승리의 방안 중에 한가지로 검토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공매도를 주로 사용하는 외국인투자자들 중에 상당수가 검은머리외국인 자금으로 보이는데 우리 시장을 잘 알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매방식인 공매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이 오른 뒤에는 어김없이 공매도가 급증한다는 측면에서 상승과 하락 양쪽으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투자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불리는 해외돈세탁을 거친 부정부패한 돈이 불려지는 방법으로 주식시장만한 곳이 없는데 이미 여러주가조작 사건에서 확인되듯이 주가를 부풀려 몇백%의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순진한 시장참여자들이 뒤늦게 추격매수에 가담해 이런 주가조작세력의 현금화를 가능케하기 때문입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폭넓게 공매도를 허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결재불이행 등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신용이 부족한 개인투자자의 무분별한 공매도는 현행처럼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매도에 순기능도 분명있는데 주가조작세력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가를 끌어올릴 때 공매도 세력이 뛰어들면 결국 주가조작이 실패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주가조작 자체를 시도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시장의 공정성을 위해 무차입 공매도와 같은 외국계증권사와 기관투자자 중심의 불법공매도를 중단해 달라는 것으로 이를 공매도 자체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무리한 설정이라 생각합니다

 

 

 

금융위원회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공매도 제도' 관련 브리핑을 열고 오는 6일부터 다음해 6월말까지 8개월 동안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음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발언 전문입니다. 

1. 글로벌IB 2개사의 불법 공매도 적발

안녕하십니까?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입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글로벌 IB 2개사의 고의적 무차입 공매도를 적발한 바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시장에서 의혹으로 제기되어 왔던 글로벌IB의 불법행위가 확인된 것으로서, 매우 엄중한 사안에 해당합니다.

이번에 적발된 글로벌 IB들은 무차입 공매도가 가능한 시스템을 장기간 방치하였고 공정한 가격형성을 방해하였으며, 불법 공매도가 만연해 있다는의심을 한층 고조시키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매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팽배해졌고, 다른 글로벌 IB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는 투자자들의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내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증시 전체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공매도 금지 기간 중 공매도 거래조건의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와 무차입 공매도 방지 등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2. 글로벌IB 전수조사 및 공매도 특별조사단 출범

시장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글로벌 IB 전수조사와 위반에 대한 엄정처벌, 그리고 무차입 공매도가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보완이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11월 6일 20명의 인력으로 공매도 특별조사단을 출범할 예정입니다. 현재에도 일부 글로벌IB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 중이며, 특별조사단에서는 공매도 거래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약 10개 글로벌IB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불법 공매도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과징금과 형사처벌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 처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매도 주문을 수탁하는 국내 증권사에 대해서도 법규준수 및 운영상의 문제점이 없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IB들이 무차입 공매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자체 시스템 개선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3. 마무리 말씀

공매도 금지기간 중에도 불법 공매도 조사는 계속될 것이며, 공매도 금지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거래소와 함께 밀착 감시하겠습니다.

또한, 시장조성자 등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공매도에 대해서도철저히 모니터링하여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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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75cGG9_3d4

안녕하세요

실제 사업과 연관이 없는데도 주가만 띄울 목적으로 2차전지 등 미래 업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기업들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집중 조사에 나서는데 이복현 금감원장이 전날 “불공정거래 혐의가 있는 종목은 조사해 엄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26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별다른 실적도 없이 근래 2차전지·인공지능(AI)·로봇 등을 사업 목록에만 추가해 주가를 올린 상장사들을 중점 조사하기로 했는데 최근 단기 손실이 이어진 회사나 최대주주가 자주 바뀐 기업, 테마주로 묶여 이상 급등락 현상을 보인 업체들이 주요 조사 대상이라 부실주들에 대한 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나아가 이들 주식에 이른바 ‘작전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주가를 부양한 뒤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해 이익을 얻는 행위는 불공정거래 세력이 자주 쓰는 수법으로 통하는데 이복현 금감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한 전환사채를 이용한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드디어 실제 조사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금감원의 한 핵심 관계자는 “사실상 아무것도 안 하면서 미래 신성장 사업을 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기업들을 찾겠다는 게 조사의 목적”이라며 “테마에 올라타 불공정거래에 나선 혐의가 없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사실상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고 놀고 먹던 금감원 직원들이 뭔가를 할 것이라는 말과 바를 바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앞서 이 원장은 25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올 들어 코스닥을 중심으로 2차전지를 비롯한 미래 성장 신사업 테마주 투자 열풍으로 신용거래가 급증하는 등 주식시장이 이상 과열되고 있다”며 “불공정거래 혐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해 엄단하라”고 주문했고 이 원장은 또 주식·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과도한 레버리지(차입) 투자로 손실 위험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는데 시장에서 다단계 폰지사기와 같은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나온 발언이라 뒷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원장의 발언은 일부 와전되면서 전날 건실한 2차전지 기업인 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의 주가마저 고꾸라졌는데 금감원 관계자는 “우량한 대표 신산업 기업들은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구체적인 회사를 표적으로 들여다보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도 취임 일성으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엄단하겠다는 취지로 말해 왔지만 일년여가 되도록 아무 일도 안 하다가 최근에 주식시장에 주가조작으로 폭락하는 종목들이 여러개 등장하고 나서야 뭔가 하는 척 나서고 있는 것이라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총선에 맘이 가 있어 그전에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울 업적을 만들기 위해 본보기로 하나를 잡아 넣으려 작정한 것 같습니다

 

주식거래가 전산화되어 있어 불공정 매매 행위를 충분히 사전에 잡을 수도 있었지만 취임하고 일년여가 지나서 나서는 것은 내년 총선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위한 스케줄에 따른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이복현 금감원장이 조사하라 했으니 희생재물로 본보기를 보일 하나를 잡아 터뜨릴 것도 같습니다

 

이제 부실주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최근에 주인이 바뀌었거나 지난 주총에서 신규사업으로 2차전지와 인공지능AI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종목중에 적자회사들은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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