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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민생토론회 중에 공매도 금리를 자화자찬하며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가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은 이런 성과를 가지고 주식투자자들을 위해 공매도 금지를 계속 해 갈 것이라고 밝혔지만 공매도 허용이 일반적인 시장의 룰이고 이를 금지하는 것이 시장왜곡이라 이런 왜곡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애초에 공매도 금지가 우리 증시의 주가가 해외 증시와 비교해 하락세를 나타내며 차이를 벌이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한 비판 요인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이를 벗어나고자 공매도 금리를 한 것으로 시장왜곡을 공식화 한 것입니다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들어온 것은 반도체시장이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이들 기업의 실적회복에 기반한 것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순매수는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실적회복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라면 SK하이닉스는 향후 공매도 재개 시 가장 먼저 타겟이 될 종목으로 급등한 만큼 공매도로 주가가 폭락하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그만큼의 수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미래 수익을 위한 저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 증시에 들어오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는 지수관련 대형주 일부에 국한된 매수로 상승 종목 보다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증시상황을 봐야 합니다

 

윤석열이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런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자기만의 환상속에 빠져 사는 것입니다

 

시장왜곡으로 당장 투자자들을 속일 수 있어도 그 댓가를 반드시 치뤄야 한다는 점에서 우리 자본시장에 부담만 가중 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어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여전히 환상속에 살고 있는 윤석열을 보면 앞으로 3년이 정말 길고 고통스러울 것 같다는 우려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공매도의 순기능인 가격탐색 기능이 사라진 상황에서 주가조적 세력들은 마음데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여건이 된 것으로 총선 후 언젠가 공매도 재개 시 그 동안 쌓아올린 주가 만큼 주가폭락을 통해 외국인투기세력들은 큰 수익을 챙겨갈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경기침체에 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기업들도 윤석열의 외교참사로 해외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외국인 투기세력들은 좋은 먹잇감을 발견했다는 생각으로 차곡차곡 공매도 재개에 대해 준비하고 있고 지금은 주가를 올려 수익을 내며 차익실현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외국인투기세력에게 투기의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 시장왜곡을 만든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고위관료들로 당장 눈가리고 아웅하며 자화자찬하는 동네바보를 속여 먹기는 쉬울 수 있어도 투자자들과 시장을 끝까지 속일 수는 없을 겁니다

 

이러니 3년은 너무 길다는 아우성이 유권자와 투자자들 사이에 나오는 것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동네바보의 자화자찬에 대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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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g2zjozBuAQ?si=j3l8Jse0YrkwSUdj

안녕하세요

윤석열은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4 문화 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저희는 힘껏 지원하되,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선 일절 개입하거나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youtu.be/dRgQUYbXhYA?si=RPgwD5Vawwm1NlX_

하지만 지난 새만금 잼버리대회 파행에 연예기획사들 팔을 비틀어 Kpop 아이돌들을 동원해 급조한 한류컨서트는 뭔지 그리고 미국 방문이나 해외방문 때마다 국내 Kpop 아이돌들을 동원해 공연을 추진하는 등의 사례들은 누가 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아울러 공연예술계의 창작품에 대한 지원금 삭감과 취소 등으로 윤석열 정부의 입맛에 안 맞는 예술분야의 퇴행을 가져온 것들은 또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때 문화예술인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밥줄을 끊어 버린 사람들을 다시 문화체육부 주요 자리에 앉혀 문화예술계를 긴장하게 만들고 창작의도에 자기검증을 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세치혀로 입에 발린 소릴 해도 백주대낮에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마져 거짓말로 속이려 하는 것은 힘으로 거짓을 사실인양 만드는 가짜뉴스이자 왜복도보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해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을 했을 때 백악관에서 미국의 내외빈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미 포크록 가수 돈 맥클린 ‘아메리칸 파이’를 열창한 일은 국내 보수를 표방하는 국민들에게는 한미동맹의 강화로 이해되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미국 내외빈 앞에서 미국 팝송을 노래하는 광대로 행동했다는 조롱꺼리로 회자된다는 말까지 나오는 일이었습니다

 

국격이라는 것이 있는데 남들 안보는 자리에서는 음주 가무를 하던 알바 아니지만 공적인 자리에 모두에게 공개된 자리에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마이크를 들고 외국의 유행가를 부르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꼴인지 상식이 있다면 금새 알 것입니다

 

이런 천박한 수준을 가진 권력자가 문화예술이라는 창작의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 앞에 놓고 조롱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교언영색"에 속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과 같은 헤드테이블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피아니스트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국악인 유태평양, 안무가 리아킴, 장애예술인 연극배우 하지성, 프로게이머 김관우,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민간 자문위원 임학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이 자리했고 이밖에 배우 이순재, 최불암, 김흥국, 신현준, 독고영재, 이정재, 가수 권인하, 송승환 예술감독 등이 행사에 참석했는데 지난 대선과정에서 윤석열을 지지했던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초청받아 참석했습니다.

 

한편 문화예술인연대회의(가칭)는 오는 12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는데 고 이선균 배우와 영화 '기생충'에서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이원태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최덕문 등이 참석합니다.

 

고 이선균 배우의 비극은 권력의 무도한 수사와 권력남용 더 나아가 정략적 필요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여러가지 의혹들이 난무하고 있어 이에 대해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반발이 강한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국제영화계의 셀럽인 봉준호 감독까지 나서서 무도한 경찰의 권력남용 수사에 대해 배후와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자유는 기득권층에 굴종하고 굴복하는 자들에게 허용되는 자유로 실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시민들이 누리는 자유와는 거리가 있는 자유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들어 "지록위마"와 "견지망월"이라는 말이 많이 회자되는데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수 없고 사실을 말한 이들에게 기레가들의 손가락 때를 흠잡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는 세상이 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무도한 전두환도 정권말에 부정부패를 이유로 동생인 전경환을 구속시킬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데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다고 기득권층의 잘못을 지적하는 이들을 법이라는 흉기를 가지고 때려잡고 있으니 나랏꼴이 참 가관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신군부 하나회를 하루 아침에 때려잡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슬퍼런 유신시절에 단식투쟁을 벌이며 "달의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말한 뜻을 알아야 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로 속일 수 있는 바보들이 점점 줄고 있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하고 침몰하는 배에 먼저 뛰어내린 사람들이 살아남는 다는 사실을 검찰 내부에서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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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oTV0AkFjI?si=ntBS4RuH3lno1Trt

안녕하세요

추경호 부총리가 국회에 나와 "찬바람이 불수록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 작년만 하더라도 겨울에 에너지 수입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나는 것이라고 했던 때와 1년여 사이에 180도 달라진 말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많이 안정되고 있는 것도 한 이유가 되겠지만 불활형 흑자를 기록할만큼 국민경제가 위축되어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든 상황이 만든 억지 무역흑자라 경제가 역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자화자찬을 국회에서 늘어놓은 것입니다

 

 

 

일자리 문제도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노인들의 복지형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 젊은이들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비난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는 노인들 일자리 마져 줄이고 청년 일자리는 정상적인 임금의 정규직 일자리가 아니라 비정규직 계약직 일자리를 늘려 반값 임금의 저임금 일자리 증가로 일자리가 늘었다는 숫자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계는 인플레이션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내수경기가 얼어붙고 있는데도 이를 일시적인 이유라고 치부하며 정부는 균형재정을 유지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세수가 50조원이 넘게 펑크나 정부가 쓸돈을 쓸 수 없는 재정파탄 상태라는 사실은 윤석열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100종원이 넘는 돈을 돌려막기식으로 빌리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미 확인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추경호 부총리는 국회에 나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상저하고"를 염불처럼 외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정부 경제각료들의 면면을 보고 실랄하게 비난 했을 때만 해도 뒷방 늙은이가 어른인척 하나 보다 했지만 1년 반이 지나서 보니 이준구 명예교수의 경고와 실랄한 비난이 왜 나왔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운영 성적표는 이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원달러환율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세계 각국 주가지수와 비교해도 낙제점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치혀로 거짓말을 하더라도 1년 6개월여가 지나면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고 "상저하고"가 맞기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경제규모를 2000년 초반으로 돌려놓는 황당한 짓꺼리에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양질의 일자리마져 없으니 어찌해야 하나 황당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시대마져 꺼꾸로 돌려버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2달 연속으로 순매도를 보이며 우리 증시를 떠나고 있는데 이러다가 진짜 제2의 IMF구제금융이라도 신청해 아르헨티나 꼴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못한 것들이 더 큰 소리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시절 경제정책에 실랄하게 비판하던 언론들은 왜 침묵을 지키며 추부총리의 되지도 않는 말을 받아쓰기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경제를 책임지는 추경호 부총리나 금융을 책임지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나 총리를 하고 있는 한덕수씨나 론스타 소송에서 막대한 국부유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로 애초에 이런 정부 중책을 맡아서는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석연찮은 이유로 윤석열이 이런 하자있는 인물들을 중용했는지 알 수 없지만 실력도 없고 공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인물들이 내놓은 결과는 경제폭망이란 사실을 숫자로 확인하는데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윤석열의 목표가 경제폭망으로 검찰특수부 출신들이 과거 모피아들이 IMF구제금융으로 팔자 고쳤듯이 팔자를 고치려고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투자자로써 지금 나온 숫자만 봐도 추경호 부총리는 낙제를 넘어 사보타지로 경제폭망의 책임으로 감옥에 보내도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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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iktok.com/@1minjournal/video/7263064644628106514

 

TikTok · 1분저널리즘 님

좋아요 1061개, 댓글 285개가 있습니다. "외신에 보도된 새만금 잼버리”

www.tiktok.com

안녕하세요

윤석열은 14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고,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는데 애초에 사전 준비가 잘 되었으면 이런 혼란과 사단이 벌어질 것이 아니었습니다.



윤석열은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한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 경찰,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석열은 그러면서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는데 새만금 잼보리 초기 호란과 미국 영국 잼보리의 조기 퇴영으로 국가 이미지 손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153국 4만3000명이 참여한 잼버리 대회가 지난 11일 폐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대회 초반에는 전북 부안 새만금 행사장 시설 관리 부실과 폭염 대책 미비 등으로 파행을 보이며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말았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국민 혈세를 쏟아부어 새만금 대회 현장에 생수·얼음·차량 등 물품을 긴급 투입했고 지난 7일에는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새만금에 머무르던 참가자 3만6000여 명을 8개 지자체로 이동시켜 대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해 잼보리 역사상 처음으로 여행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잼보리 사무총장이 비아냥 거렸습니다.



감사원은 잼버리 부실 운영과 관련해 조만간 대회를 유치한 전라북도 등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잼보리 상임위원장에 윤석열 정부 장관이 3명이나 들어가 있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벌써2년여가 다 되어가는 전임 정부 탓만 늘어놓고 잼보리Kpop콘서트와 태풍 카눈에 대한 대피에 큰 혼란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국가이미지를 폭락시킨 것에 대해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고 전라북도와 전임 정부 탓만 하고 있어 도데체가 책임을 모르는 후안무치한 정부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사과를 모르는 윤석열 어디까지 대한민국을 망가뜨릴지 염려와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언론은 조선일보를 필두로 정신승리로 포장해 주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남발하고 있어 더더욱 한심하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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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JxM_QmSYSZM?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전범기업의 조선인 강제징용피해자손해배상 소송결과 해법으로 제3자변제 방식을 꺼내든 것이 자신의 책임하에 한일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무회의 모두발언으로 했고 대통령실이이를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7일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강제동원 문제 해법은 대선 공약을 실천한 것”이라며 ‘김대중-오부치 정신 계승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언급한 대선 공약을 거론했는데 결국 국민들이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이 말한 한일관계 정상화는 일본에 굴욕적으로 항복하는 수준의 일본우익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윤석열의 임기가 끝나도 한인관계에 있어 우리나라가 일본의 반인륜적인 전쟁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을 돌이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일본우익의 손을 들어준 것을 구굴의 결단인 양 주장하고 있는데 국민 누구도 이런 굴욕적인 방식으로 한일관계를 정상화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일본전범기업에 대한 해법에 대해 환영과 지지 의사를 밝힌 국가 및 국제기구는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노르웨이, 핀란드, UN 등 10곳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역사인식이 전혀 없는 피상적인 외교적 수사를 갖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전쟁범죄와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해 제대로 알면 지지한다는 말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식민지 시절에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국가들이 일본우익의 승리에 환호를 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범죄행위에 대해서 면죄부를 부여할 수 있는 전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지만 진짜 국민들이 원하는 공약은 다 폐기하고 일본우익에게 유리한 것들은 국민적 반대에도 밀어붙이겠다는 행위는 진심 한국인이라 생각되지 않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후안무치한 짓꺼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데 한두번 봐줘도 이제는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로 천공같은 무속인의 황당한 코치를 받고 저런 후안무치한 짓을 백주대낮에 펼치는 것인지 합리적인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김대중 오부치 정신을 계승한 것인지 일본우익이 어디 사과 한마디라도 했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궤변도 앞뒤가 맞아야 이해하려 노력이라도 해 주는 것이지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말이라면 그게 헛소리가 아니면 우엇이겠습니까?

 

뭐 저런 동네바보형을 대통령이라고 뽑아놔서 전 국민이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윤석열 스스로가 말했듯이 자신의 책임하에 한 짓이라면 당연히 책임지고 하야해야 할 것입니다

 

단 하루라도 빨리 하야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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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RXGlbVnnIA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대형마트를 찾아 추석 물가 점검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여야의 평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취임 100일 백서를 내서 윤석열 대통령의 자화자찬을 뒷받침 해 주었는데 이 백서가 더불어민주당에 들어가 부정적인 논평이 나오지 않게 비공개하기로 했다는 취지를 듣고 실소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백서는 어떤 일에 대해 세상에 널리 알릴려는 목적으로 관련된 사안 전반을 종합해 모은 자료인데 그 취지와 어긋나게 비공개로 할 것이면 왜 만들었는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가뜩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자화자찬이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어 국민의힘의 백서를 비공개로 하는 이유가 이해는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찾은 추석물가 점검을 위한 대형마트에서 목격된 장면들은 국민들이 보기에 진짜 윤석열 대통령을 동네 모자란 형님이나 머리가 순수한 분으로 생각하기 딱인 모습들이 목격되었는데 과연 앞으로 4년 7개월여의 국정을 제대로 운영해 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사고는 윤석열 대통령이 치는데 왜 부끄럼은 국민들 몫이 되야 하나?"하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는데 이를 개콘이 사라진 이유를 빚대어 아침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큰 웃음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봐줘야 한다는 너그러운 마음의 국민들을 보면 헛움음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짜 걱정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 앞에 세워놓고 뉴라이트나 모피아들의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세력들이 뒤로 국익을 사익을 빼돌려 먹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의 치적이라고 거론한 집값안정은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과 시중 과잉 유동성축소에 기인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정책이라고 내놓은 270만호 공급정책은 엊그제 발표했을 뿐 아무 구체화된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국산무기 수출에 대해서도 전임 문재인 대통령 시기에 K방산 육성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국산무기 개발에 성공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해외수출지원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국산무기 지원보다는 미국무기인 F-35A 스텔스전투기 수입에 국방비를 선배정하면서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를 물 건너가게하고 항모에 사용할 스텔스전투기 구매를 무산시킨 상황으로 오히려 국산무기산업 육성과는 거리가 있는 결과들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취임한지 단 3개월만에 일로 일본우익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전쟁할 수 있는 군대를 가지고 독도영유권분쟁에 나설 경우 우린 본토에서 공군을 출격시켜야 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군력이 열세에 놓여 독도방어에 큰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여기에 비해 일본해상자위대는 경항모 2척을 확보해 동해에서 작전시간에서 절대우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순수한 사람이라 저런다지만 날이 지날수록 용산 대통령실이 "무능도원"이 디어 가는 것 같아 불안한 나날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5년동안 어디로 끌고갈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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