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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tcSE93Rl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과 외교과정에서 꼭 사고를 치고 있는데 외교를 모르는 검사출신의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사고의 수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 국익을 해치는 수준에 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 파견되어 있는 군사훈련단 "아크부대" 장병들 앞에서 격려사를 하는 과정에서 비외교적 수사가 나왔고 이것을 중동지역 언론사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발언에 언급된 당사자인 이란의 외교부를 화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은 UAE(아랍에미리트)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연설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형제 국가인 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며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라고 말해 이란을 직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외교당국은 우리 정부 외교부에 정식으로 해명을 요구해 왔는데 이란은 우리나라와 정식 수교국으로 이란 핵합의 파기 전까지 상당한 교역량을 보였던 중동의 주요 수출국이었습니다

 

이란은 지난해 한국과 수교 60주년이 된 국가로 양국간 문화-경제 교류 역사가 오래돼 우리 대통령이 자칫 이란을 적대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UAE와 이란이 역사적으로 갈등을 겪은 사이이긴 하나 UAE가 이란의 최대 수입국인데다 2021년 UAE 고위 인사가 이란을 방문하는 등 최근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타국 외교 관계에 대한 언급으로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인데 실제로 이란 외무부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참견하는(meddlesome) 발언”이라며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란이 외교적으로 문제를 삼고 나와서 이를 대통령실에서 우리 장병들을 격려하는 데서 나온 발언으로 무마하려 하고 있지만 이란이 UAE와 관계개선에 나서고 있는데 나온 발언이라 남에 나라 외교에 지나친 간섭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참사와 망신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사고의 수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이에 따라 피해를 보는 기업들과 교민들이 나올 수 있어 경각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핵협상을 마무리하면 다시 국제시장에 나올 수 있고 그럴 경우 중동의 가장 큰 시장 중에 한 곳이 될텐데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은 두고두고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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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ZrF9hbAESc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첫해 G20정상회담에 참가하러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았는데 직전의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도 무능외교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번 G20정상회담에서는 무능을 넘어 외교참사라는 말이 나오 정도로 왕따를 당하는 수모를 당해 결국 일정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서둘러 귀국하는 망신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바이든미국대통령과 기시다 일본총리,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모두 G20정상회담에 뒤이어 하는 아셈에도 참석하고 귀국길에 올랐다는 점에서 남방정책을 강하게 펼친 전임 문재인 정부와 확실하게 차별화를 두는 모습입니다

 

G20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숙함을 넘는 무능한 외교력은 한중정상회담이라는 의미가 있을 정상회담 기회를 잡았는데도 상견례 정도의 인사치례만 하고 나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태평양정책에 대해 중국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서 한중정상회담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인태전략 자체가 우리의 정책이기 보다는 미국과 일본의 정책을 받아쓰기 한 것에 불과해 철할이 있을 수 없어 보이기 때문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도 오랜 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할 필요를 못 느낀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G20정상회담에서 보여준 태도는 국가정상이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억지로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땅바닥으로 추락시키는 상황을 만들고 만 것 같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이후 리오프닝된 세상에 선진국으로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던 우리나라가 중진국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한 외교력에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다 "Poverty Porno(빈곤포르노)"라는 말을 듣는 김건희씨의 개인활동으로 국제적 조롱꺼리가 되고 만 상황을 국민의힘은 국모 운운하며 다른 연예인들의 사례를 끌여들여 궁색한 상황을 벗어나려 하고 있지만 최소한 식자층에서는 경솔한 행도에 비난의 목소리가 더 높은 상황입니다

 

"Poverty Porno(빈곤포르노)"의 뜻과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김건희씨의 행동이 이에 속하는 행동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이를 이해관계에 따라 두둔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긴 윤석열을 선택한 국민들이 국민의힘 눈에는 개돼지로 보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대선일 단 하루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국민들은 개돼지보다 인간이 되어 촛불을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이 외교에 아예 나서지 말고 전문외교관출신들을 특명전권대사로 임명해 국제외교무대에 내보내는 것이 어떨까 싶은 정도입니다

 

격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 국제무대에 우리들의 지도자라고 내놓기 정말 부끄러운 정도입니다

 

앞으로 많은 외교행사들이 있을텐데 그때마다 저런 장면들이 우리 언론이 아니라 해외언론을 통해 포착될텐데 저 한심한 루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심함을 넘어 세금이 아깝다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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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F4ehk4xdB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퀸 엘리자베스 조문외교와 뉴욕 UN총회 연설외교에 앞서 발표된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이 결국 무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전까지만 해도 한일정상회담이 양국간에 "흔쾌히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윤석열대통령이 말하듯 한일관계가 정상화되는 상징적인 사진이 찍힐 수 있겠다 생각되었지만 결국 일본 기시다 총리가 대놓고 윤석열 대통령을 안나마겠다고 말해 국제외교사에 길이 남을 X망신을 자초한 꼴이 되었습니다

 

국제외교에서 양국 정상간 만남은 동시에 보도자료를 내고 공동발표하는 것이 상례로 알려져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앞선 자랑에 일본 기시다 총리측이 많이 당황한 모습입니다

 

한일정상회담이 성사되었다면 양국 다 가장 국정지지도가 가장 낮은 정치지도자로써 만남을 가지게 되는 진기록을 남길 뻔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기시다 총리측이 먼저 정상회담 합의를 깨버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망신을 안겨준 꼴이 되어 버렸는데 국제외교의 상례를 저버리고 정상간 만남을 국내정치에 이용했다는 비난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수상과의 정상회담을 한일양국 관계 정상화의 상징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고 보수에 윤석열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은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우익 기시다수상측은 이번 기회에 한일과거사에 있어 우리나라의 확실한 양보를 받아내려는 것으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보여준 전쟁범죄 행위들을 역사속에서 지워버리려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은 일본군 위안부 성범죄도 지우고 싶고 일제의 강제노동도 부인하고 싶은 것으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일본군을 다시 역사속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평화헌법을 개정해 일본군을 부활하고 동북아 군사대국으로 성장하고픈 것으로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지위를 얻으면서 핵무장도 추진하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 우리나라는 독도영유권분쟁에서 일본에 양보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가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 사이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것으로 독도부터 일본우익의 한반도 침략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철학없는 외교에 일본에 대한 구걸외교는 대놓고 X망신을 당하는 외교참사를 가져왔고 미국에게 퍼주고도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는 참사를 빚고 말았습니다

 

만에 하나 미국 뉴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간에 한일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일본우익 기시다수상이 원하는 선물을 윤석열이 상납했다는 것으로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손해배상 문제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손해배상문제에 대해 기시다 총리가 거절하기 어려운 정도의 양보를 했을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아니면 독도를 다께시마로 바꿔주던 지 말이죠

 

윤석열 대통령의 구걸외교가 대한민국 외교에 X망신을 불러온 이상 앞으로 우리 외교관 뿐 아니라 국민들의 해외에서의 대우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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