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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QBzUlq8Rgs

안녕하세요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 "대통령 집무실도 허가되는 판"이라며 입장을 밝히면서 양산 평산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수단체의 욕설시위를 용인하는 발언으로 알려져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대통령 집무실도 허가되는 판"이러고 한 것은 현재 법원에서 시민단체가 요청한 대통령 집무실 앞 집회에 대해 허용을 한 것을 언급한 것으로 현직인 자신의 집무실 앞 집회도 법원이 허용하고 있는데 퇴임해 자연인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는 허용되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법원이 허용한 시민들의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앞 집회를 경찰이 법을 무시하고 막고 있는 것으로 명백한 위법을 경찰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을 어기면서 자신의 집무실 앞에서 시민들이 집회를 못하게 하고 있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는 보수단체를 가장한 쓰레기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여 평산마을 주민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공권력인 경찰이 주민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부도덕한 돈벌이를 지켜만 보게하는 우리 공동체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쓰레기들을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해야 한다고 이해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이고 이를 기존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걱정했다는 식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내놓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대통령실발로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 보수단체 시위를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고 보도가 나왔지만 이후 사실무근으로 알려지고 오히려 법이 허용하는 데로 할 수 있다는 발언이 알려져 오히려 평산마을 룍설시위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정과 정의는 자신과 윤 가족 그리고 윤 검찰지인들을 제외하고 일반인들에게 강요하는 것으로 결코 공종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저러니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다시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신임하고 중용한 인사권자에게 오히려 이런 배은망덕한 짓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더라는 것이 사람들의 본을 보여야 하는데 아주 나쁜 짓만 골라하고 있는 것 같아 아이들 보기 부끄럽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양산평산마을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 앞 욕설시위에 대해 여론이 않좋게 돌아가자 기레기들을 통해 여론무마 작업을 벌이다 보수쪽이 반발하니 이를 또 부인하는 촌극을 벌이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극우인사들이 이런 촌글을 만든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되고 윤석열 대통령이 여기에 놀아나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져 마치 비선실세 최순실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놀아나던 때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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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MqYG6RGCkA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백악관 초정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 내용이 동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31일(현지시간)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백악관을 방문했는데 BTS는 미국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 마지막 날인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하고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35분간 진행된 바이든 대통령과 BTS의 만남은 언론에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BTS와의 만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59초 분량의 동영상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 앞 야외에까지 나와 BTS를 맞았고 BTS가 "대통령님을 뵙게 돼 영광입니다"라고 말하자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온 걸 환영한다.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며 이들을 반겼습니다.



이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 BTS 멤버들과 마주 앉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달은 미국에 중요한 달"이라면서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 친구들이 진짜 차별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착한 사람들이 증오에 대해 말할 때 증오는 숨게 된다. 그것이 얼마나 나쁜지 말할 때 증오는 쓰러진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에 BTS 멤버인 RM이 "대통령님께서 '코로나19 증오범죄법'에 서명해 법으로 만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며 백악관과 미국 정부가 (반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하는 말에 많은 관심을 둔다"면서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이 된다. 여러분들의 훌륭한 재능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소통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BTS 멤버들은 오벌오피스에서 나란히 서서 함께 한국식 손가락 하트를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 "BTS를 만나서 반가웠다. 여러분들이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 증가와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한 활동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함께 남겼습니다.



BTS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만남에 앞서 백악관 기자실을 방문, 멤버 각각이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고 아시아계 대상 증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이들은 "최근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많은 증오 범죄에 놀랐고 마음이 안 좋았다"며 "이런 일의 근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자리를 빌려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BTS의 팬덤인 아미들은 BTS의 백악관 방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해 반대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미국 사회에 인종간 혐오범죄와 증오범죄는 이전에도 있어왔지만 기존에 흑백간 갈등이 주류였다면 이제는 흑인과 아시아인종간의 혐오와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런 혐오주의와 증오범죄는 도널드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기간에 미국 사회에 극우주의가 발현하면서 강화되었는데 지금도 백인쓰레기들을 중심으로 이런 혐오주의와 증오범죄는 총기난사사건과 묻지마 테러와 같은 범죄로 나타나곤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간평가를 앞두고 BTS에 손을 벌릴만큼 지지도가 떨어진 것도 이번 만남의 주요 요인이 되기도도 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도 윤석열 대통령으로 대변되는 혐오주의와 극우주의가 집권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집회를 이어가는 극우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에서 보호받고 집회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시위를 보장한 법원의 판단에도 경찰이 집회를 막는 것과 대비되는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 뒤 경찰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지자 마지못해 문재인 대통령 사전 앞 극우단체의 집회를 막는 시늉을 하고 있는데 법적용에 일관성도 합리성도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극우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발판으로 급성장 했다면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을 발판삼아 뉴라이트와 함께 극우주의가 급성장할 위험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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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uSPhr35u9E

안녕하세요

2022년 6월 1일 치뤄진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선승리의 바람을 타고 다시 지방정부를 대부분 찾아왔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의 완승이자 더불어민주당의 몰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년만에 완전히 뒤바뀐 판세는 문재인 정부 5년동안 한반도 평화와 한국민주주와 인권의 완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국민들은 팍팍하고 힘들어진 민생에 화풀이 대상을 찾았다는 점이고 혐오와 저주의 목소리를 낸 국민의힘이 화풀이 대상을 집권 더불어민주당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극우인 도널드트럼프 정부와 같이 윤석열 정부도 한국의 트럼프라 불릴만큼 극우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의 뉴라이트 인사들이 다시 복귀하면서 앞으로 "건국절"논란과 "국정교과서"문제 등이 다시 이슈가 되고 한일군사동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2년뒤 총선까지 큰 선거가 없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 눈치 안 보고 마음데로 정치를 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특히 일본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와 완전히 다른 차별화를 두기 위해 더 친일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우익에 이로운 정책들에 대해 반대하는 국민들은 검찰의 기소독점권으로 구속시켜 입을 막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입을 다물지 않으면 위험해 질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인 정책들은 기존 언론에 의해 포장되어 본질이 숨겨질 가능성이 큰데 결국 일본우익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부터 시작된 탈 일본의존도가 다시 과거로 되돌려지는 수준에서 끝나게 되어 우리나라에게는 비극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우익으로 인해 일본은 망해간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그런 일본우익을 추종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우리나라를 더 빨리 망하게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판세를 읽고 포트폴리오를 짜서 운용해야지 순진하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들을 포장해 주는 언론의 기사를 믿고 투자하면 100전 100패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은 인물쇄신 없이는 다시 일어서기 어렵기 때문에 지난 대선과정에서 본색을 드러낸 이낙연계와 민생을 외면하고 허울좋은 구호만 쫒아다닌 운동권계는 이제 그 수명이 다했다고 볼 수 있고 인적쇄신의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인 정책들로 나라가 망하는 걸 막기 위해서는 그 대안세력이 있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을 고쳐쓰지 않으면 따로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정의당은 그 역사적 소명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간판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심상정 전 대표의 의미없는 대선완주가 우리 한국민주주의에 가져다 준 위기는 두고두고 역사앞에 씻을 수 없는 죄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정의당은 결코 정의롭지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 진정성 있게 서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국민의 외면을 받은 것으로 그들만이 잘났고 똑똑하다는 아우성은 그저 한국 민주주의를 위기속으로 몰아넣고 윤석열 당선 축하금이나 챙기는 수준으로 전락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의당이 국민의힘 2중대로써 역할을 잘 해 주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한 것으로 여전히 이를 부인하고 있는 몰염치는 그들의 존재이유를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새판을 짜야 한다면 그건 국민들이 선택한 곳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지 언론이 써대는 프레임에 놀아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이나 친이니 떠들어대는 언론의 계파정치 프레임은 그들만의 소설일 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양산 평산마을에 내려가 보수단체를 가장한 쓰레기들이 쏟아내는 욕설에 시달리며 조용히 살아가길 원할 뿐 정치활동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선과정에서 보여준 이낙연 전 대표측의 사보타지와 정의당의 이율배반적인 언행이 국민들이 보수로 눈길을 돌리게 만들었고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 책임이 있습니다

 

국민들이 속았다고 국민들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잘 속이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공약들을 깨끗하게 폐기처분하는 윤석열 정부의 부도덕함을 비난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로 인해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한 정책들이 우리 세금으로 집행된다는 측면에서 위기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우리 국군이 대중국 대러시아 대북한 전설의 최첨병이 되어 한반도 리스크가 커질 수 있고 이것은 한반도 디스카운트로 우리 증시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주가지수의 상승은 한반도 평화를 전제로 하기 전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수가 집권했을 때 늘 박스권에 머물 수 밖에 없는 것은 태생적 한계가 한반도 긴장과 전쟁공포로 집권을 해 왔기 때문일 겁니다

 

큰 그림에서 투자자라면 박스권 장세를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싸야 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으로 국민생활은 어려워지고 경기도 침체로 빠져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주식양도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부자감세 서민증세"의 기반 위에 펼쳐지는 것이라 결코 일반 서민들의 민생은 대상에 들지도 않습니다

 

언론의 마사지에 속는 투자자들이 바보라는 사실은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유행하던 "이태백"과 "헬조선"에서 확인된 사실입니다

 

대외적으로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우리 증시에 들어와 있던 외국인 자금들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는데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 이후 10여년동안의 저금리 기조는 이제 마침표를 찍었고 이제는 중금리 이상의 금리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장이 아니라 종목을 대상으로 포트 폴리오를 짜야 할 것입니다

 

앞 머리에 정치지형을 길게 설명하고 투자전략을 후반에 놓은 것은 앞에 상황을 이해해야 포트폴리오 구성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정치와 경제가 별개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은 그냥 은행을 찾아가시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이제 판이 바뀌었고 그 바뀐 판에 맞춰 투자전략도 새롭게 짜야 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한미군사령관과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이 만나 한미일군사동맹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우리 국군의 전시작전권이 일본자위대에 넘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으로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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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0Ra9hSHaME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회원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 공동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쯤 문 전 대통령 사저 관계자 2명이 고소대리인 자격으로 양산경찰서 한 지구대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인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이름을 올렸고 피고소인은 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 소속 3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사람 1명 등 총 4명입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들이 사저 앞에서 집회를 하는 동안 위법 행위를 했고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을 고소장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혐의는 크게 세 가지로 모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살인 및 방화 협박(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협박), 집단적인 협박 등으로 공공의 안녕에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를 개최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이다. 경찰은 이날 고소장을 접수함과 동시에 대리 고소인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제출한 증거 영상 등을 분석한 뒤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연인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분이 얼마나 힘들고 평산마을 주민들에게 미안했으면 소송에 나서게 되었을까 생각되는데 헌법에 보장된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하지만 문재인 전 대텅령 사저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수단체의 욕설퍼레이드가 과연 집회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 사법부의 수준이 헌법이 보장한 집회결사의 자유와 민폐를 끼치며 방종과 난장을 까는 망나니들의 욕설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이 될지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법치주의를 신뢰하고 사법부에 인권에 관한 문제로 소송을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찾아와 욕설을 밤낮없이 확성기를 통해 쏟아내며 민폐를 끼치고 마을주민들과 충돌을 일으키는 저런 쓰레기들은 정신감정을 하고 사회적 격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될 정도로 정상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볼 때 제 정신은 아닌 것들로 보여집니다

 

저런 정신나간 것들이 혹시나 불상사를 일으키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된 인물이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 앞에서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은 지금 사저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뒷배가 누군지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들 보수단체들의 욕설시위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공개되고 있고 여기에 슈퍼쳇을 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이들 단체의 뒷배로 보이기도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이들 단체의 극우인사들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했다는 사실이 실질적인 뒷배가 누구인지 잘 보여준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경찰도 윗선의 눈치를 보느라 이런 보수단체들의 개망나니 짓을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봐주고 있는 것인데 지나가던 개가 웃지 그냥 천박한 윗선이 문재인 전대통령 괴롭히기를 즐기도록 그냥 두고 보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법부에서 어떻게 처리할 지 모르겠지만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있어 과연 합리적인 시민들의 의식수준에 맞는 판결이 나올지 의문이드는데 사법부가 시민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과연 그런 사법부가 필요할까요?

 

우리 사회가 얼마나 천박한 것들에 위협받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로마공화정의 위기와 같은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를 목도하며 누군가는 기록으로 남겨둬야 할 것 같아 올려둡니다

https://youtu.be/uuCh_P_1P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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