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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gBCM0q9Y1jk?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확인하고 일제히 상승했는데 미연준의 금리동결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8.73포인트(1.26%) 오른 34,408.06으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25포인트(1.22%) 상승한 4,425.8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6.34포인트(1.15%) 뛴 13,782.8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올라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는데 S&P500지수는 2021년 11월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오르고 있어 미국 증시가 골디락스를 향해 가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전날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과 추가 금리 인상 시사, 각종 경제 지표를 확인하며 '골디락스'를 연호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지난 10회의 금리 인상 이후 6월 들어 첫 금리 동결에 나섰는데 연준 위원들은 올해 금리가 추가로 인상되고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고 연준 위원들의 연말 금리 전망치는 5.6%로 현재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준이라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7월 회의와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언급했으나 시장에서는 연준이 7월에는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일단 연준이 긴축정책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준 것입니다.



미 금리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7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다만,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할 경우 연준 위원들이 예상한 금리 수준까지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기대도 커졌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8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7월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해 연준의 일시 중단과 달리 계속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는데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3% 늘어난 6천866억달러로 집계돼 시장이 예상한 0.2% 감소를 웃돌았고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달에 0.4% 늘어난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5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0.2% 감소해 시장이 예상한 보합 수준보다 부진했는데 전달에는 0.5% 증가한 이후 올해 들어 첫 감소세를 보인 것입니다.



5월 수입 물가는 전월보다 0.6% 하락해, 한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이날 수치는 시장 예상치인 0.5% 하락보다 낮은 수준으로 전달 0.3%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6만2천명으로 전주와 동일했고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시장이 예상한 24만5천명보다 많았습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으며, 헬스, 통신, 산업, 기술, 금융, 유틸리티, 에너지 관련주가 모두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는 3% 이상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인베이스 주가는 회사가 6천450만달러어치 전환사채를 되살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0.6% 상승해 미국 정부의 가상화폐시장에 대한 규제강화에도 유동성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깃의 주가는 배당금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3% 이상 올랐는데 개인소비가 살아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미노피자의 주가는 스티펠이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6% 이상 올랐습니다.



전날 기업공개(IPO) 이후 첫 거래에 나선 미국 레스토랑 업체 카바의 주가는 98% 급등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동결에도 추가 인상을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는데 다만 기술주 강세에 이어 경기 민감주나 가치주의 상승이 가세하면 지수가 더 위로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 분기말을 앞두고 윈도드레싱을 위한 주식 매수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미국의 거시경제지표들이 골디락스 경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달러가치가 떨어지는데도 인플레이션 수치들이 내려가고 있는 것은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지금과 같은 중금리에서 미국 기업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라면 이후 금리인하 시기에는 미국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해외로 수출해 버린 성과가 골디락스라는 상으로 돌아오는 분위기인데 미국이 수출한 인플레이션을 뒤집어 쓴 우리 경제는 죽을 쓰며 무너지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의 시장인 중국시장이 죽을 쑤고 있고 한중관계가 최악으로 가고 있어 우리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는 꼴이라 우리 증시와 미국증시의 디커플링은 더 확실해 질 것 같습니다

 

중국경제가 후퇴한다고 중국과 디커플링 해야 한다는 멍청한 기레기들 기사에 고개 끄덕이는 바보들이 우리 증시에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그나마 시장이 붕괴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으로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둔 외화를 갖고 들어와 버티고있는 상황이란 사실을 아는 한국인들은 벌로 없는 것 같습니다

 

OECD에 가입하며 흥청망청하던 1990년대 한국을 다시 보는 것 같아 불안한 하루하루가 이어지는 기분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33.0%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7.0%에 달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2포인트(4.47%) 오른 14.50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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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zYxDtiz8Pw

안녕하세요

유럽중앙은행이 현재 개발 중인 디지털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디지털화폐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2시 1분 현재 케이사인은 전거래일대비 300원(16.81%) 오른 20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비오 파네타 유럽중앙은행 집행위원은 이날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 연설을 통해 '디지털 유로'의 총 예상 발행량을 1조유로(한화 약 1353조원)에서 1조5000억유로(한화 약 2030조원) 사이 규모로 시사했는데 유럽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의 이름은 '디지털 유로'입니다.



그는 '디지털 유로' 발행을 위해 유럽중앙은행과 민간 부문 기업들 간의 협력을 강조하기도 했는데 '디지털 유로' 발행 활성화와 관련해 파비오 파네타 집행위원이 짚은 주요 사항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사용의 보편성과 편리한 대인(P2P) 결제 등이 있었습니다.

 

한편 케이사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전자지갑(TouchxWallet)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케이사인은 2016년부터 블럭체인기술을 활용한 전자지갑 형태의 암호화폐 상용화에 일조할 수 있는 제품연구를 시작으로 일반기기, 신원 보호 및 인증등의 영역으로 관련 개발범위를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디지털화폐에 대한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데 중국 위안화가 동게올림픽에서 디지털위안화의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서방국가들도 디지털화폐에 대한 상용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디지털세상에 기축통화가 여전히 미국 달러화가 아닐 수 있다는 인식을 디지털화폐에서 대두되고 있는데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위안화를 서두르는 이유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지털화폐 관련주

한네트

푸른기술

콤텍시스템

한국전자금융

한국정보인증

로지시스

케이씨에스

케이씨티

케이사인

링네트

프리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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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wzE1H1N1y4

안녕하세요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둔 뉴욕증시가 다시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8.11포인트(1.94%) 내린 32,272.79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7.95포인트(2.38%) 떨어진 4,017.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2.04포인트(2.75%) 급락한 11,754.23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3대 지수 모두 지난달 18일 이후 3주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는데 투자자들은 10일 오전으로 예정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8.3%(전년 동월 대비) 상승으로 4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3월 8.5%보다는 살짝 낮은 수준이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물가 목표치 2%의 4배 이상입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정점을 찍고 하향곡선을 그리면 3연속 빅스텝(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예고한 연준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스탠스가 누그러질 것으로 희망하고 있으나,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큰 폭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가 냉각될 전망입니다.



특히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이 향후 미국의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최근 재계와 학계 일각에서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공포를 더했습니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7월과 9월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증시에 더욱 부담을 주고 있는데 ECB마져 인플레이션에 금리인상에 동참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ECB의 주요 정책 금리 중 하나인 예금금리는 마이너스(-) 0.5%이며, 두 차례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면 마이너스를 벗어나게 되어 주요 선진국 중 일본만 마이너스 금리를 고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CB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해 마이너스 금리를 벗어날 것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가 강화됐는데 ECB는 7월에 금리를 인상한 이후에도 한동안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3.07%까지 올랐다가 이후 오름폭을 낮췄으나 3%를 넘는 수준을 유지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2.81%까지 올라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준은 다음 주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며, 연준은 7월에도 추가로 0.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실업 지표는 다소 부진했는데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7천 명 증가한 22만9천 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 명 증가를 웃도는 수준인데 이번 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는 올해 1월 15일로 끝난 주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통신, 기술, 금융, 유틸리티, 자재(소재), 에너지, 부동산 관련주가 모두 2% 이상 떨어졌습니다.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의 주가가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7% 이상 하락했고, 테슬라의 주가는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는 소식에도 0.9%가량 하락했습니다.



할인소매업체 파이브 빌로우의 주가는 1분기 순이익이 줄었다는 소식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긴축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는데 미국 시장전문가들도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결국 소비를 둔화시키는 것을 넘어 경기를 침체에 빠뜨릴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오래 더 크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소비를 둔화시키면 기업실적도 둔화될 수 있고 한계기업들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려 일자리도 줄어들 가능성이 크고 이렇게 되야 연준의 금리인상이 멈출 것이라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아 아직도 바닥은 멀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0.6%,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3.2%로 반영했고 0.5%포인트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전날보다 낮아졌지만,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15.4%로 전날의 11.4%에서 상승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13포인트(8.89%) 오른 26.0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동안 우리나라 한국은행도 빅스텝을 따라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의 실적도 둔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식보유량을 줄이고 현금 보유 비중을 늘려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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