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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inHb45Y6qs?si=HHmlO4R7SZbOR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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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온이 자사 베트남법인 수익 가운데 1천100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습니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 달 말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500억원을 수령했고 다음 달 중에는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600억원을 추가로 들여옵니다.



오리온이 베트남법인에서 국내로 배당금을 들여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배당금 1천100억원은 충북 진천군 부지 매입과 공장 증설, 물류센터 건설,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리온은 지난 1995년부터 베트남에 초코파이 수출을 시작했고, 2005년에는 베트남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오리온 베트남법인 연매출은 회사 설립 11년 만인 2016년 2천억원을 돌파했고 2021년과 지난해 각각 3천억원, 4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베트남이 젊은 인력이 많아 오리온 제과에 입맛이 길들여지면서 본격적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데 향후 꾸준한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의 이념전쟁에 베트남 젊은층의 반감이 커지고 있어 자칫 반한감정이 다시 폭팔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중부지방은 옛 베트남전쟁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로 아직까지 한국인에 대한 반감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러시아법인은 윤석열의 대러시아 강경발언에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지난 20여년동안 쌓아올린 러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가 윤석열의 멍청한 안보정책으로 사상누각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분리 원칙을 깨고 이념을 강조하는 어리석은 통상정책에 러시아와 베트남 그리고 중국같은 사회주의권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선언으로 대중국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G20정상회의에서 중국에 저자세로 다시금 통상에 있어 우리 물건을 사 달라고 하면서 미일과 함께하는 대만문제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계속하고 있어 모순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극우유튜버적인 외교안보통상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데 그나마문제인 정부에서 물려준 4,600억달러의 외환보유고가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한심한 통상정책이 지속된다면 대일무역적자 확대로 우리 국부가 고스란히 일본으로 빨려나가고 말 것입니다

 

오리온이 베트남과 러시아에 지금같은 영업망과 인지도를 만들기 위해 이십여년 꾸준히 투자해 와 이제 과실을 거둘때가 되었는데 윤석열정부라는 한심한 정부가 들어서 그 동안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리온 중국법인의 성장세 둔화는 국내 법인의 성장 둔화와 함께 오리온의 실적에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잘 크고 있던 베트남 법인과 러시아법인마져 이념전쟁으로 정경분리 원칙을 훼손하고 있어 오리온에게는 윤석열 정부가 발목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리온 20220713 KB증권.pdf
0.71MB
오리온 20230621 키움증권.pdf
1.04MB
오리온 20230718 메리츠증권.pdf
0.70MB
오리온 20230818 삼성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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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20RL4cBGdw

안녕하세요

9년 동안 제품 가격 인상을 참아왔던 오리온마져 최근의 원재료비 상승 인플레이션으로 제품가격 인상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오리온은 오는 15일부터 자사 생산 60개 제품 중 1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5.8%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는데 제품별 인상률은 초코파이 12.4%, 포카칩 12.3%, 꼬북칩 11.7%, 예감 25.0% 등입니다.

 

오리온 측은 “지난달 원재료 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최대 70% 이상 상승했고 제품 생산시 사용하는 에너지 비용도 90% 이상 올랐다”고 가격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올 해 상반기까지는 매출 외형 성장으로 영업이익도 함께 늘어 제품가격 인상 없이 버틸 수 있었지만 하반기부터 원재료비 상승과 에너지비용 증가로 이를 반영할 경우 영업이익률이 급감할 수 있는 위기라 부득히 가격 인상으로 대응 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향후 원부자재 가격과 에너지 비용이 하향 안정화될 경우 포장된 제품 양을 늘리거나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리온은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위기를 겪고 있는데 중국시장의 코로나19봉쇄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불리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리온 성장을 견인한 해외시장이 주춤해지면서 오리온의 기업가치에도 불안감이 드리우고 있는데 이번 가격인상으로 일부 씻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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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Vpfbhq6t3s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패권전쟁으로 서방 여러 나라들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서면서 우리나라도 그 대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분명 패권전쟁으로 러시아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전쟁범죄를 누구도 인정한 적 없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겁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우리 경제에 피해를 무릎쓰고 러시아의 패권전쟁에 반대하는 것인데 러시아는 적반하장으로 우리나라를 러시아의 비우호국 명단에 올리고 제재를 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기업, 러시아인들에게 갖고 있는 부채에 대한 상환에 달러가 아닌 러시아 루블화로 상환받게 하는 것으로 환율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환율로 책정해 약 50%의 환차손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아 루블화 환율은 휴지조각에 다가가고 있는데 러시아와 무역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손실을 키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는 러시아와의 거래에서 손실을 보는 기업과 개인에 대해 피해보상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 피해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어 삼성전자는 러시아로의 상품선적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현지공장을 갖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대부분 원재료와 중간재를 국내에서 수입해 가는데 국적선사인 HMM이 러시아 항로 운영을 중단검토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러시아 항로 운영을 중단하면서 물류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러시아 현지공장에 2개월에서 3개월치 원자재 재고를 확보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공장가동을 못할 위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 가동률을 50%로 낮추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교역물량중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의 현지공장 가동 중단은 러시아 시장점유율 하락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러시아 시장에 공을 많이 들이고 투자를 늘려왔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에서 초코파이를 러시아 국민과자 반열에 올려 놨는데 이번 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 3 조선업체가 2020년 말 이후 러시아로부터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의 계약 규모는 7조원이 넘는데 조선업계 관계자는 “배를 인도해야 대금 결제를 받는데 지금으로선 예정된 날짜에 납품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변수가 너무 많아 다각도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조선3사가 휴지조각이나 다름없는 러시아 루블화로 결제받는 것은 고스란히 손실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코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배를 인도하지 못하면 고스란히 조선사의 손실로 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러시아경제제재가 우리 기업과 경제에 피해로 돌아오고 있어 우리 정부의 지원이 절실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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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뚜기가 총대를 메고 라면값을 인상하자 이어 농심이 라면값을 인상하면서 음식료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농심 주가는 4.94% 상승했고 삼양식품도 같은기간 주가가 1.1% 올랐는데 농심보다 먼저 라면값을 인상하기로 발표한 오뚜기는 지난달 주가가 0.92% 떨어졌습니다.

 

라면값을 올리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들의 가격인상에 대한 거부감에 소비둔화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농심은 다음달 16일부터 라면값을 평균 6.8% 인상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는데 지난 2016년 이후 4년 8개월만에 라면값을 인상했는데 앞서 오뚜기도 다음달 1일부터 라면값을 평균 11.9% 올린다고 발표해 식품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곡물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판매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재무제표를 보게되면 지금도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는 독과점 업체들인데 국제 식료품 가격 인상 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한다지만이미 국제 원자재 가격 피크가 지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판가 인상 이유로는 근거가 부족해 보이는데 대표적인 독과점 시장이라 소비자들을 무시하고 식품회사들이 일방적으로 가격인상을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추가로 가격 인상을 발표하는 음식료 기업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격 인상이 음식료주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는데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이 라면 출고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연간 매출액이 900억원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한다"며 "가격 인상 및 글로벌 점유율 확대 재개로 인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다시 부각되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예상했는데 지금도 흐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 수익이 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도 "음식료 전반에 가격 인상 모멘텀이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응한 농심의 라면값 인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오뚜기의 가격 인상으로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고 지난해 코로나19 특수로 인한 실적 역기저효과도 점차 줄어들 것이란 전망입니다.

 

NH투자증권CJ제일제당을 음식료주 최선호주로 꼽았는데 점유율이 높아 원가 부담을 판매 가격에 가장 잘 전가할 수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고 농심오리온, 롯데칠성, 삼양식품 역시 가격 인상 사이클에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식료품주들은 대표적으로 시장 독과점 업체들로 오랜동안 국내 시장을 지배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맛도 쉽게 변하지 않아서 결코 망하지 않을 회사들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코로나19 위기에도 식료품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저러리는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농심과 롯데제과 등 식료품 업체들은 오랜동안 독과점 시장을 형성해 왔는데 코로나19 위기에 국민적 신뢰를 저버리고 가격인상에 나선것은 배은망덕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재무제표를 봐도 가격 인상의 필요성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선제적인 시장대응이라지만 국제원자재가격이 안정화되는 과정에서 뒤늦게 인상하는 것이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부의 규제력이 떨어질 때 폭리를 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재벌경제체제는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기 보다는 탐욕의 극대화를 통해 공동체의 안전마져 위협하는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자이자 소비자로써 이런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가격저항의 일환으로 한개 회사라도 불매운동을 벌이며 소비자 무서운걸 보여줘야 저런 막무가내식 가격인상을 하지 못할텐데 기레기들도 광고주인 식품회사들 눈치보느라 가격인상에 대해 인상이유는 살펴보지 않고 때늦은 국제 농식료 원자재 인상을 들먹이는데 이미 피크치고 내려오고 있는 원자재 가격을 뒷북치고있는 꼴을 보면 한심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19년
2020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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