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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gGiSz8oRU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흑해 곡물수출 협정 참여 중단 선언에도 유엔과 튀르키예, 우크라이나는 해당 협정에 따른 곡물 수출선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협정 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유엔과 튀르키예는 또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와 함께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러시아를 설득하는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전날 우크라이나가 드론 16대를 동원해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주둔한 흑해함대와 민간 선박에 '테러 공격'을 가했다며 곡물 수출협정 참여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30일에는 단 한 척의 곡물 수출선도 협정에 따라 마련된 흑해의 인도주의적 해상 통로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유엔은 그러나 이날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와 31일 흑해로 들어오는 선박 4척과 나가는 선박 12척 등 16척을 해상 통로로 이동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곡물 수출협정을 계속 이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고 또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4자 공동조정센터(JCC)의 러시아 관리들에게도 이 계획을 통보했다며 모든 당사자가 각국 군 및 관계 당국과 상선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 위해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유엔과 튀르키예, 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국제사회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중단 위기에 대해 "현재 상황을 깊이 우려한다"며 이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알제리에서 열리는 아랍연맹 정상회의 참석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훌루시 아카르 국방장관이 협정을 지키기 위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접촉하고 있다며 양측에 어떠한 도발 행위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의 협정 참여 중단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이 결정이 세계 기아 위기를 증폭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U와 NATO도 러시아에 협정 참여 중단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으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트위터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고 흑해 협정 및 우크라이나의 곡물·비료 수출을 보장하기 위한 조처의 조율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또 별도 게시글에서 "흑해 곡물 수출 협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러시아의 결정은 글로벌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곡물·비료의 주된 수출 루트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며 "러시아에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을 이용한 테러 공격으로 흑해를 운항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3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등 입장에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이날 국영 타스 통신에 "우리는 협정 탈퇴가 아니라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히는 등 타협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곡물 수출협정에 관한 추가 결정은 최근 공격 '정황'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지고 유엔 안보리 회의가 열린 후에야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곡물 수출협정이 이대로 중단되거나 협정 만료일인 내달 19일까지 갱신되지 않아 흑해를 통해 곡물 수출이 재개되지 않으면 세계 식품 가격이 더욱 상승해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 더 큰 고통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타격을 주기 위해 곡물수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후진국들의 값싼 식량자원이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식량자원의 수출길이 막히면 내년 식량대란이 발생할 수 있어 터어키가 나서서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산 밀과 옥수수를 사료원료로 수입하고 있어 가격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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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무기화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쫒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급망문제 관련 테마주 : 국제유가, 천연가스, 비료주, 수산주, 식량주 등

국내 불확실성의 문제 :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 정책혼란, 국민의힘 윤핵관과 안철수 브이소사이어티 세력 충돌 우려감

미국 금리인상으로 시장 내 유동성이 빠져 나가고 있어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원금보호가 우선이 방어적인 투자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827/episodes/24310075?ucode=L-xWPLGOVB 

 

불확실성이 만든 불안감 원금보존이 우선인 장세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무기화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쫒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

www.podb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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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mmZfMJ06o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무력충돌이 지속되면서 곡물가격 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곡물 가격이 오르면 비료 수요가 증가해 비료업체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및 부산물비료(퇴비)의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유기질비료(86.47%) 상품(13.48%) 등이고 남해화학은 복합비료, 맞춤형비료, 요소비료 등 주로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무기질 비료와 암모니아, 황산 등 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농은 비료 전문 제조·판매회사로 토양검정결과에 따라 공급되는 친환경 맞춤비료와 국내 최초로 완효성비료, 4종비료 등 생산공정을 갖추고 있고 매출 비중은 작물보호제가 61.59%, 비료가 30.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유는 나르겐, 미리근, 부리오 등 비료 제품과 지베레린, 아바멕킬 등 농약 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고 매출 비중은 비료 88.38% 농약 11.38%를 차지합니다.




이날 러시아가 정전 협상과 관계없이 우크라이나 군사시설을 무력화하기 위한 군사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지만 군사작전은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기준 밀 2400만t을 수확해 이 중 1800만t을 수출해 세계 밀 수출국 5위에 올랐는데 주요 수입국 중에는 중국과 유럽연합(EU) 등 고소득 국가도 있지만 특히 우크라이나산 밀 의존도가 높은 저개발국들이 많이 있어 식량위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0년 레바논에서 소비된 전체 밀의 약 절반이 우크라이나산으로 우크라이나 밀의 최대 소비국인 이집트는 2020년 전체 밀 소비량의 약 14%인 300만t 이상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했고 말레이시아(28%), 인도네시아(28%), 방글라데시(21%) 등 일부 아시아 국가들도 우크라이나산 밀 의존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일주일 넘게 이어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밀 가격이 치솟은 탓에 예멘과 레바논, 시리아 등 취약한 국가 출신 아동이 기아 위기에 직면했고 세계 밀 수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양국 간 사태로 인해 지구촌 곡물 가격이 급등한 여파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곡창지대라 밀과 옥수수의 산지로 옥수수의 경우 동물사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돼지고기 가격도 끌어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밀은 주로 식량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빈국들에게는 식량부족 사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쟁이 계속되는 한 비료주와 식량관련주 등은 전황에 따라 들썩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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