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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를 1000만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래간만에 스마트폰 사업이 흥행하면서 삼성전자 실적을 적자로부터 지켜주고 있습니다.

 

11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갤럭시S23 시리즈를 1100만대 판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작인 갤럭시S22이 지난해 판매량 3000만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갤럭시S23의 1분기 실적은 흥행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과 견줘 각각 19%, 96% 급감한 것으로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갤럭시S23 시리즈가 같은 기간 동안 전작 S22 시리즈 대비 전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특정 지역의 경우 전년 동기 최대 70%까지 더 높은 판매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갤럭시S23, 갤럭시S23플러스, 갤럭시S23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된 갤럭시S23 시리즈는 지난 2월17일 글로벌 출시됐는데 영업일로 따지면 반분기로 1100만대 판매라 흥행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는 국내서 100만대 판매됐고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에선 글로벌 출시일(2월17일)보다 일주일 늦게 출시됐지만 전작 대비 1.7배 많이 팔렸고 갤럭시S23 울트라, 플러스, 기본의 글로벌 판매 비중은 각각 6대 2대 2로 집계돼 울트라 제품의 인기가 압도적인 상황이라 갤럭시노트 수요가 갤럭시S23울트라로 옮겨간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엄 모델 판매 비중이 높은 유럽에선 판매량이 전작과 비교해 1.5배, 인도에서는 전작 대비 1.4배, 중동은 1.5배 높았습니다.



갤럭시S23 시리즈는 가장 하위 모델인 S23이 미국에서 799달러부터, 한국에서 115만5000원부터 가격이 시작되는 플래 그십 스마트폰인 만큼 수익성이 보급형 스마트폰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증권가 평균 전망치를 취합한 결과 1분기 MX 사업부 매출액은 32조원, 영업이익은 3조3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사업부가 4조원대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삼성전자는 MX 사업부의 선전으로 적자를 모면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러시S23시리즈의 성공은 원달러환율의 상승에 따른 환율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갤럭시S23시리즈의 가격이 싸보이는 특징에 100줌 카메라에 대한 홍보가 판매에 들어맞았다는 평가입니다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프리미엄스마트폰에서 히트작을 내놓을 것으로 보여 관련 부품사들도 추가주문에 신이난 모습인데 스마트폰 부품사들도 오랜만에 공장가동율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부품주

KH바텍

삼성SDI

삼성전기

세경하이테크

PI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비에이치

티에스이

인탑스

하이비젼시스템

디케이티

파인텍

덕산네오룩스

뉴파워플라즈마

모다이노칩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나무가

해성옵틱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녹스

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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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GI9vIYfSs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내달 1일 오전 10시(미국 서부 시간 기준)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개최하는데 한국 시간 기준 2일 오전 3시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언팩(공개 행사)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데 올해 공개하는 갤럭시S23은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이 개선되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로 처리 능력을 향상시켰고 카메라 야간 모드도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또 울트라 모델의 경우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디자인은 전작 갤럭시S22에 적용된 물방울 모양 후면 카메라가 전 모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만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인데 일각에서는 전작 대비 약 20만원 인상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력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3은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전작들의 흥행성적이 별로 였다는 점에서 이번에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는데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프리미엄폰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계기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삼성전자도 중국산 중저가폰의 추격을 받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에 의해 시장잠식이 크게 일어나고 있어 안드로이드폰 매출 1위를 계속하는 것이 점점 버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걀럭시S23 모델의 흥행성적으로 향후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계속할 수 있지를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부품주

KH바텍

삼성SDI

세경하이테크

PI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비에이치

티에스이

인탑스

하이비젼시스템

디케이티

파인텍

덕산네오룩스

뉴파워플라즈마

모다이노칩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나무가

해성옵틱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녹스

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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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N_tymwSYz8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시장 침체 속에서 국내 부품업계 양대 산맥인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엇갈린 3분기 성적표를 내놓았습니다. 

 

애플 아이폰 프리미엄 모델 부품에 집중한 LG이노텍은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내놓고 어닝서프라이즈를 알렸고 정보기술(IT) 시장 침체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위축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기는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두 기업의 분기 매출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과 삼성전기는 엇갈린 3분기 실적을 내놨는데 LG이노텍은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인 매출 5조3874억원, 영업이익 4448억원을 기록했는데 분기 매출이 5조원을 넘긴 건 작년 4분기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32.5% 증가한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고객사 신모델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이 실적을 이끌었다”면서 “5세대(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비롯해 차량용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 전 제품군에서 매출이 늘며 실적 증가를 뒷받침했다”고 말했습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작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조43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고객사 신모델이 9월 출시되며 공급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기판소재사업은 작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매출 4356억원을 기록했는데 고객사 신모델향 공급 확대로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매출은 증가세를 이어갔고 테이프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등 디스플레이용 부품은 전방산업 수요 감소로 약세였습니다.

 


전장부품 사업은 작년 동기대비 48%,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38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기는 3분기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837억원, 영업이익 3110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2%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4% 줄었습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가 핵심인 컴포넌트 부문 3분기 매출은 9298억원을 기록했고 IT세트 수요 부진과 재고조정 영향으로 작년 동기대비 30%, 전 분기 대비 18% 감소했는데 전장용 제품은 거래선 다변화로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은 국내외 주요 거래선향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과 전장용 고신뢰성 카메라모듈의 공급 확대로 작년 동기대비 14%, 전 분기 대비 16% 증가한 90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3분기 매출은 5G, 네트워크, 전장용 패키지기판 공급 확대로 작년 동기 26%, 전 분기 대비 3% 증가한 55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두 기업의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LG이노텍은 고객사 영향으로 통상 연중 4분기에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두기 때문에 핵심 고객 신제품 출시가 1분기에 집중된 삼성전기는 연말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LG이노텍과 삼성전기의 실적은 고객사의 차이가 가른 것으로 보이는데 애플 아이폰은 선방했지만 삼성전자 갤럭시와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은 봉쇄정책으로 실적부진에 시달린 모습입니다

 

LG이노텍의 실적호전은 4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고 삼성전기의 실적부진은 4분기 때 피크를 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21027 하나증권.pdf
0.62MB
삼성전기 20221026 하나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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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060720]_20211227_SK_757812.pdf
0.75MB

안녕하세요

SK증권은 27일 KH바텍에 대해 1월이 비중을 확대하기에 적기라고 분석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KH바텍의 4분기는 통상 재고 조정 영향이 크나 올해 4분기 실적 감익은 제한적"이라며 "폴더블 힌지의 매출 비중이 70%를 넘어가는 가운데 갤럭시 폴더블폰의 월별 출하 추이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지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폴더블폰 출하 추이가)140만대를 유지했으며 12월에도 100만대 이상이 추정된다"면서 "내년 1분기 출하량 감소도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폴더블 첫 제품인 갤럭시 폴드1을 제외한 2세대(지난해 9월 출시)와 3세대(지난 8월 출시) 출시 전후 주가 추이를 되짚어 보면 출시 6개월 전 저점 형성됐다"며 "내년 4세대 제품 출시가 6~7월로 예상됨에 따라 1월부터 관련 기대감에 주가에 서서히 녹아들 수 있는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폰 업황 센티먼트도 12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폴더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내년부터는 독점적인 힌지 공급 지위가 흔들릴 수 있으나 이점을 감안해도 힌지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000억원 이상 증가가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초 나오는 삼성전자 갤럭시Z시리즈 신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중국 경쟁사들의 신모델들에 대해 경쟁력 있는 모델을 내놓아야 중국시장을 다시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가격을 낮춘 모델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정책에 따라 판매수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KH바텍의 납품수량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 3분기 실적을 놓고보면 KH바텍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인데 배당도 많이주기 때문에 올 해 회계연도 끝나기 전에 매수한 물량은 내년 1월에 매물로 나올 수 있어 충분히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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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폴더블폰 신모델인 ‘Z폴드3’, ‘Z플립3’의 사전예약을 마무리했는데 언론 등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를 통한 예약 판매량은 60만대에 육박하며, 자급제 물량 등을 포함하면 8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해당 제품의 공식 출시는 오는 27일입니다.



앞서 지난해 폴더블폰이었던 ‘Z폴드2’가 약 8만대의 판매량을 올리고, 전통 플래그십 모델인 ‘S21’이 약 30만대 가량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폴더블폰 신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인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일부 "갤럭시노트" 이용자의 이전수요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흥행의 요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정책과 개선된 기능이었다는 설명이 힘을 받고 있는데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Z폴드3 등 신모델의 가격은 전작 대비 40만원 낮게 책정됐으며, 통신사 공시 지원금도 늘어났다”라며 “여기에 방수 기능이 탑재되고,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S펜 기능이 적용되는 등 전작 대비 기능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의 폴더블폰이 흥행에 성공한 만큼 중화권 업체, 애플 등 경쟁사들에게도 ‘폴더블폰’ 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는 예상인데 조 연구원은 “기존 바(bar) 타입 스마트폰은 현재 추가적인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폴더블폰 흥행이 경쟁사들의 출시 역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화권 업체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플 역시 출시 시기를 더 이상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만큼 부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한국투자증권은 KH바텍, 비에이치, 파인테크닉스를 관련 추천주로 꼽았고 조 연구원은 “이들은 삼성전자 내 지배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화권 및 북미 고객사향 납품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서 최근에 흥행에 성공한 모델이 없어 관련 부품사들도 대부분 적자를 보거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폴더블폰의 흥행조짐은 애플의 경쟁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플리미엄폰 시장에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고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부품사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부품주

삼성전기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해성옵틱스

세코닉스

덕우전자

엠씨넥스

옵트론텍

나무가

코렌

알에프텍

아모텍

와이솔

유티아이

한솔테크닉스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일진디스플레이

비에이치

와이엠티

파트론

피앤텔

자화전자

대덕전자

대적GDS

파워로직스

하나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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