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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전자 지분 524만7140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하는데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하나은행을 통해 삼성전자 524만 7140주를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의 0.09%를 매각하는 것으로 매각 후 0.80%의 지분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블록딜 주관증권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으로 주당 매각 예정 가격은 8만3700~8만45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일 종가(8만4500원) 대비 최대 0.95%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으로, 매각 규모는 총 4434억원에 달하는데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호전 재료를 갖고 주가가 급등했을 때 매각하는 것이고 할인율도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블록딜에 나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에도 삼성오너일가들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삼성SDS·삼성생명 등 계열사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고 이 사장도 총 5,586억원을 매각해 이번 매각을 합할 경우 1조원이 넘는 주식매각액에 달할 것같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부담하는 이건희 상속세용 대출금 이자가 금리상승으로 부담이 되고 있어 이를 해소할 목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할인율이 높지 않아 이를 블록딜로 인수하는 기관투자자들은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10만 전자 가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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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3AFsaYoqo

안녕하세요

삼성전자는 28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지난 24일 이 회사 보통주 1994만1860주(지분율 0.33%)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는데 처분 단가는 주당 6만8800원으로, 총 1조3720억원 규모입니다.

 

홍 전 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보통주 기준 1억3724만4666주(2.30%)에서 1억1730만2806주(1.96%)로 줄었고 홍 전 관장은 우선주 20만6633주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오너 일가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로 인한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잇따라 주식을 처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지난 22일 삼성SDS 주식 총 301만8860주를 블록딜로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오너일가는 이건희 상속세를 5년간 연부연납으로 내기로 국세청에 신고했기 때문에 앞으로 3년간 더 주식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에스디에스와 같이 지배구조와 상관없는 주식은 그 나마 괜찮겠지만 삼성전자 주식 매각은 오너일가 보유 지분의 축소를 의미해 계속 팔기는 부담될 것으로 보여 주가가 오르면 담보대출을 통해 매각을 하지 않으면서 상속세 납부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너일가의 상속세 납부를 위해 고배당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칠만전자가 깨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시장을 통한 매각으로 이;를 인수하는 쪽은 상대적으로 저점에서 인수하는 것이라 수익이 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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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GaCwyyTjPo

안녕하세요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삼성전자 보유지분 0.33%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로 매각했는데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세 납부를 위해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보유지분을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난 등 국제정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총 2000억원 가까이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블록딜 매각 주간사인 KB증권과 골드만삭스, JP모간이 지난 23일 장 마감 직후 삼성전자 지분 1994만1860주(0.33%)에 대한 블록딜 기관수요 예측을 진행했는데 수요예측 전날 종가 기준 1조3720억원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지난해 9월 홍 전 관장이 보유지분 0.33%에 대해 KB증권과 신탁 계약을 체결한 주식 매각 물량으로 보이는데 홍 전 관장의 지분은 전날 종가 기준(7만500원)에서 주당 2.4%의 할인율이 적용된 6만8800원으로 전량 매각됐습니다.

 

삼성 안팎에서는 홍 전 관장이 블록딜에 나선 배경은 상속세 납부때문인데 이건희 회장이 남긴 주식은 삼성전자 4.18%, 삼성생명 20.76%, 삼성물산 2.9%, 삼성SDS 0.01% 등으로 홍 전 관장과 자녀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이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SDS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법정비율 등을 반영해 고루 상속받았습니다.

 

유족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약 11조원대로 연부연납제도로 납부하고 있지만 매년 부담금이 2조원에 달하는데 각각 홍 전 관장이 3조1000억원, 이재용 부회장이 2조9000억원, 이부진 사장이 2조6000억원, 이서현 이사장이 2조4000억원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매년 삼성그룹 계열사로부터 배당을 받는 돈과 일부 지배구조와 관련없는 주식들을 매각하여 상속세 재원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속세의 대부분은 주식 재산에 대한 것으로 유가족에게 남겨진 현금재산은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상속세 대상에서 누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매년 개인으로 1조원 가까이 배당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돈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 일가는 이건희 회장의 개인 미술품 상속을 포기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일부 상속세를 할인받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 주식 블록딜은 금리인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지금보다 더 오르기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에 오너일가가 매각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국인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우리 증시에서 돈을 빼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이 삼성전자를 주로 편입하고 있어 가장 먼저 삼성전자 매물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주식이 더 싸질 경우 개인 지분을 늘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가 내려가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오너일가의 이익이 숨겨져 있으면 주가를 끌어올리기 보다는 하락시킬 이유가 더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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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6oiEZcIoU8

안녕하세요

2021년을 국민주 반열에 오른 삼성전자의 주가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일희일비가 나뉘었는데 '7만전자'로 마무리 거래를 마무리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원성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2022년 새해에는 상승 탄력을 받을 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실적과 따로노는 주가로 예측하기 어려운 종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63% 내린 7만8천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로써 2020년 말 종가 8만1천원 대비 3.33% 하락하며 연간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지난해 코스피 상승률 3.63%를 밑도는 부진한 주가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에 힘입어 작년 초 삼성전자 주가는 파죽지세로 올라 사상 첫 9만원을 돌파하며 10만원 턱밑까지 갔는데 당시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줄줄이 10만원 이상으로 올려잡아 '10만전자' 시대가 멀지 않은 듯했지만 그러나 이후 주가는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박스권을 맴돌다가 내리막길을 걸었고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 하락세에 10월에는 6만원대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다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힘이 실리며 연말에 8만원대를 회복했으나, 배당락을 소화하면서 7만원대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마이크론 호실적을 계기로 반도체주가 반등세를 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대신증권은 지난달 20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려 잡았는데 12만원은 현재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 중 최고치입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52조7천억원에서 58조5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D램 메모리 반도체가 올해 업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로 삼성 파운드리 실적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변수는 오너일가의 상속세 부담에 고배당정책을 지속할 수 밖에 없고 주가가 오르면 어김없이 오너일가의 주식매도가 나오고 여기다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매각이 주가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삼성전자 주가상승의 걸림돌은 오너일가라는 아이러니가 삼성전자 주가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1년 1월 2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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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6oiEZcIoU8

안녕하세요

넉 달 만에 ‘8만전자’로 올라선 코스피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의 1조원대 규모 지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우려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원(0.37%) 하락한 8만2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24일 삼성전자는 8만5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지난 8월10일 이후 처음 종가 기준 8만원을 넘어섰고 이날도 8만600원에 장을 시작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한때 7만9800원까지 빠지기도 했고 이후 8만원을 두고 공방을 거듭한 끝에 8만원선을 지켜내며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세를 탔는데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은 2조6000억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고 이에 반해 개인투자자들은 3조원 넘게 팔아치워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며 주가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은 고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 전 관장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지분 블록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는데 통상적으로 대규모 블록딜에선 할인 거래가 되기 때문에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지난 10월5일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삼성전자 보통주의 0.33%)에 대해 상속세 납부 목적으로 KB국민은행과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고, 최근엔 블록딜 관련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관사는 KB국민은행이 신탁을 맡은 만큼 계열사인 KB증권과 외국계 증권사가 함께 매각 주관사를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선 이번 주로 예상됐던 홍 전 관장의 블록딜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데 28일까지 보유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홍 전 관장이 신탁 계약을 공시한 날인 지난 10월5일 삼성전자 주가는 7만2200원이었으나 최근 8만원을 넘어서며 10% 이상 상승했고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2만원까지 높이고 있어 홍 전 관장으로선 급하게 처분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변동폭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블록딜의 주가 할인율은 10%가 안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당락 이후 주식매각이 이뤄질 경우 새해 매물로 시장에 출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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