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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중국에 대한 무역규제가 점점 노골화되면서 중국도 호락호락 당하고만 있지 않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저사양 인공지능AI 반도체도 가질 수 없도록 반도체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중국도 이에 발끈해 흑연의 수출통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이 기술IP를 가지고 중국이 첨단기술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있다면 중국은 천연자원인 희토류를 수출통제해서 미국의 무역규제에 타격을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멍청한 고래들이 머리가 피튀기도록 박아대는 통에 중간에 킨 우리가 멍이 드는 정도를 넘어 박터지게 생긴 상황입니다

 

솔직히 국제통상에 있어 정부가 제 역할을 해 주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입법 때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고 반도체과학법Chips가 입법되는데도 먼 산 불구경 하듯이 해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글로벌 주도국가라도 입만 열면 말하고 있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해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자동차 공장이 있는 알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을 움직여 리스차에 대해서는 예외를 허용받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에 미국이 반도체과학법Chips로 규제하고 있는 중국내 미국반도체장비가 반입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제 유예를 지속하겠다는 양보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에 반도체장비를 납품해야 하는 미국기업들의 요구에 미국 정부가 한발 물러선 것으로 이미 우리 기업들은 2019년 7월 일본아베정부의 반도체 수출규제로 한차례 소부장 국산화를 경험해 봤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미국산 반도체장비가 수입되기 어려운면 중국기업들을 지도해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에 있는 반도체 장비들이 호시탐탐 미국 반도체장비의 시장을 잠식해 오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 미국 정부의 반도체 규제가 한국 반도체장비사들에게는 명분이 되고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정을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들도 잘 알기에 미국 정부에 로비를 하고 압력을 넣어 정책의 유예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들은 2019년 7월 이후 한국의 발빠른 소부장 국산화로 반도체 소재 독과점업체였던 일본기업들의 몰락을 목격했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 압력을 넣는데 머뭇거리지 않은 것이죠

 

하여간 미중간 무역전쟁이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로 나타나고 있어 이를 소재와 원료로 사용하는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중국 상무부가 이날 ‘흑연 물품 임시 수출 통제조치 최적화 조정에 관한 공고’를 발표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는데 수출 통제 대상은 △순도 99.9% 초과 고순도 △인장강도 30Mpa 초과 고강도 △밀도가 1제곱미터 당 1.73g을 초과하는 고밀도 △인조 흑연재와 그 제품 등 9개 품목입니다.



상무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그동안 임시로 통제됐던 구상 흑연 등 흑연 3개 품목에 대해 군수용으로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통제 리스트에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미국의 반도체 중국수출규제에 대한 보복차원의 조치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흑연은 대부분 2차전지 음극재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는데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인조흑연 수입의 93.7%가 중국산이었습니다

 

당장 12월부터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던 인조흑연을 다른 지역으로 돌려야 하는데 이만큼의 수량을 구하려면 지금보다 몇 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차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어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기업 중엔 유일하게 포스코퓨처엠이 흑연계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회사가 생산한 음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셀 업체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흑연 수출통제에 당장 우리날 2차전지 업계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시장에서는 흑연관련 그래핀 소재주에 관심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래핀은 아직까지 실험실에서 성공한 수준으로 양산이 어려운 소재로 알려져 있어 실제 상업화에는 많은 시간과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흑연 외에도 희토류에 대한 수출규제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첨단 산업 전반에 인플레이션이 만연할 수 밖에 없어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럴 때 윤석열 정부가 제 역할을 해 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첫번째 영업사원이란게 우리 세금으로 매달 해외여행 다니기 바쁜 모습이니 무역통상 분야에 한국정부가안보인다는 비아냥이 국제무역시장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역대급 한심함과 무능에 주식시장에서 다시금 그래핀 소재주와 같은 투기주들이 관심을 받는 아주 나쁜 시장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그래핀 테마주

동진쎄미켐 : 그래핀 전극 소재 생산

티씨케이 : 고순도흑연 부품 제조

아이컴포넌트 : 탄소나노튜브 관련 필름 전문기업

케이씨텍 : 티엔케이 2대주주(26% 지분율)

한화테크윈 : 그래핀 개발과제 수행

상보 : 탄소나노튜브(CNT) 기술을 활용한 휴대폰·노트북 터치패드에 쓰이는 그래핀베리어필름 국책과제 주간회사

국일제지 : 자회사 국일그래핀 보유, 구글에 시험테스트, 거래정지

솔루에타 : 흑연화 촉진기술 보유

엘엠에스 : 그래핀 관련 국책과제 수행

크리스탈신소재 : 중국 흑연광사 업체 인수

태경비케이 : 2차전지 음극재 필수핵심소재 석유코크스 공급 흑연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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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P5Rm4iRjI?si=5jPRP4poJEDst5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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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운영하는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선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조치를 사실상 무기한 유예한다는 방침을 한국 정부에 최종 통보하면서 미국 반도체장비업체들도 살판 났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중국 공장을 가동할 수 있어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미국 수출 관리 규정에 따른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로 지정하겠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VEU는 사전 승인된 기업에만 지정된 품목에 대해 수출을 허용하는 일종의 포괄적 허가 방식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번 승인을 받으면 다시 받을 필요없이 계속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미 상무부는 작년 10월 7일 미·중 갈등 국면에서 중국 내 반도체 생산 기업에 미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수출 통제를 발표했는데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시 1년간 이 규제의 유예 조치를 받은 바 있고 이번에 무기한 유예를 발표한 것입니다.

 

지난 5월 이런 미국 상무부의 움직임을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확인하고 공격적으로 삼성전자와 KS하이닉스를 매수하여 주가를 급등시켰는데 이번에 10월에 무기 유예를 받으면서 주가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성급한 일부 증권사 애널들은 3분기에 SK하이닉스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성급한 예언을 내놓았지만 대부분의 시장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흑자는 어렵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는 선물과 연계된 매수세로 예상되면 끌어올린 주가에거 공매도를 쳐 공매도 수익의 극대화를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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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NnpU_nj7c?si=QlDxy5gxUKEu9mA-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가 내일부터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를 무기한 유예하는 방침을 우리 정부에 통보해 왔습니다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이들 기업에 대한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유예 조치 기한 만료를 앞두고 미국 상무부는 이 같은 방침을 업체들에 통보한 것으로 용산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이 알려와습니다

 

수출 통제에 대한 무기한 유예는 기존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목록을 업데이트하는 형식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법인을 진행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목록에 올림으로써 수출규제에서 무기한 유예를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VEU는 사전에 승인된 기업에 한해 지정된 품목에 대한 수출을 허용하는 일종의 포괄적 허가 방식으로 미국의 수출규제 유예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미국 상무부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그 동안 수출규제 유예를 받는 반도체 장비에 대해 협의해 왔고 이에 합의에 도달하면서 관련 통보를 미국 상무부가 해 온 것입니다

 

이는 미국 반도체 장비 업계가 요구해 온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반도체 장비가 없어 중국 공장 활용에 제한이 가고 있었지만 이들 공장에 반도체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도 납품을 하지 못해 직원들을 레이오프 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특히 협상 막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공장 셧다운까지 고려하며 배수진을 편 것이 미국 상무부의 양보를 받아낸 것으로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미국 상무부와 미 정치권에 대한 로비가 먹힌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는 2019년 여름의 일본 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와 장비 수출규제와 닮아 있는데 당시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재국산화를 통해 일부 품목은 국산화 개발 완료와 양산적용으로 일본 반도체 소재 업체의 시장만 빼앗긴 결과가 되어 전형적인 자해공갈단 정책이라는 비아냥이 일본 재계에서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반도체 장비에 대한 중국 정부의 국산화 노력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장비 업체 채용 노력에 미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미국 상무부에 대한 압력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소재와 부품, 장비 업체들이 제때 납품을 하지 못해 완성품 업체의 라인을 세운다는 것은 제조업에서 상상도 못할 일로 이런 무모한 짓을 하는 것 자체가 멍청한 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앤드유저로써 최종적으로 장비 사용자가 되는데 이들에게 납품하는 반도체장비 회사들은 을의 입장에서 갑의 라인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수출규제를 내놓았을 때처럼 미국 반도체 장비 업체를 배제하고 중국 반도체 장비업체나 우리나라 반도체장비업체를 육성하는 방법으로 대응하려 했는데 미국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 기업들이 작정하면 우회기술을 만들 수 있는 장비들이라 여차하면 미국은 반도체장비 시장에서 큰 포지션을 잃을 뻔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최종적으로 양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맘만 먹으면 중국 반도체장비회사들의 기술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들을 시장에서 퇴출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 반도체 업체들은 필사적으로 미국 상무부의 양보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이렇게까지 성의를 표했는데 중국 정부가 중국업체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반도체 공장 생산 반도체 사용을 규제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시장에서 영영 철수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무기한 유예조치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는 기업들 뒤에 서서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고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스스로가 미국 상무부와 직접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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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cqnvMhZXA?si=5uCQTh98ngL91_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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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산 덕분에 D램 현물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일제히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는 수요가 점점 살아나면서 D램공급이 부족해 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분기까지 공개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은 줄기 보다는 늘었다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현물 D램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 했다고 해서 과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범용 제품인 ‘DDR4 8Gb(기가비트) 266’의 현물 가격은 지난 6일 기준 1.518달러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4일의 1.448달러와 비교하면 한 달 만에 4.83% 상승했고 이 제품 현물 가격은 지난해 말 2.004달러였으나 올해 들어 30% 가까이 내렸다가 9월 초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2년 넘게 하락세를 유지했는데 경기침체 여파로 IT 산업 전반의 수요가 줄면서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공급을 줄이지 않고 유지하면서 공급과잉 문제가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21년 7월 4.10달러였던 D램 고정 거래가격은 올해 초 2달러 선을 뚫고 내려온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 들어 미국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감산을 선언했고 삼성전자도 2023년 1분기 이후 감산에 동참하겠다고 하면서 공급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워낙 재고자산이 많이 남아 있어 좀처럼 재고자산이 줄지 않고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반도체 패권전쟁으로 중국의 첨단반도체에 대한 접근을 견제하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수출이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국의 반도체 주권회복 차원에서 외국반도체 회사에 대한 수입규제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쌓으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반도체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의 가동율이 낮아서 결코 흑자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국내 언론의 D램현물가 반등이 곧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이라는 식이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시장을 몰라서 쓰는 것인지 아니면 광고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분을 맞춰주려는 것인지 한심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을 미국 상무부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분기 미국 마이크론이 분기실적 기준 처음으로 Sk하이닉스를 제끼고 메모리반도체 시장 2위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가 최신형인 HBM3를 독점 공급하는 가운데 기존보다 속도를 높이고 발열 제어가 10% 뛰어난 'HBM3E' 개발 성공으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HBM3과 HBM3P를 연내 양산해 추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양산수율이 나오지 않아 불확실한 측면이 커 보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론이 하반기 'HBM3E'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경쟁은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4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해 두 자릿수의 가격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일부 시장을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에 넘겨준다고 해도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1위 사업자 위상은 변함없기 때문인데 삼성전자는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AI(인공지능)용 메모리 반도체인 'HBM' 시장을 SK하이닉스가 선점했다고는 하지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높지 않고 SK하이닉스도 수율이 나온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생산할수록 손해를 볼 수 있어 SK하이닉스를 점점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보도하 듯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실적 바닥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지나고 있는 과정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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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r1SL2_59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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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 중국의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재를 기회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해 윤석열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굴복했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통신은 한국 정부가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의 제재 조치를 한미 관계를 틀어지게 하려는 중국의 시도로 보고 이를 이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 단순한 언론플레이일 수도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친미 혐중 정책을 볼 때 실제로 가능한 보도일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삼성·SK하이닉스 등이 마이크론의 공백을 이용해 중국 내 점유율을 늘리는 것을 한국 정부가 장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지만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 소식통은 한국이 미국을 한국 반도체 산업의 장기적인 핵심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관계가 훼손될까 우려해 마이크론 사태를 이용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주권국으로 민간기업의 영업에 직접 개입하여 시장왜곡을 조장하는 짓을 하는 것이라 미국 정부의 요구는 주권침해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최근 미 연방 의회에서는 중국의 제재를 받은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빈 자리를 한국 기업이 채워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바 있는데 우리나라를 미국의 속국 취급하는 것으로 멍청한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파티장에서 노래하고 미국이 원하는 것을 다들어주는 한심한 짓을 하면서 미국 조야에서 우리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뒤이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안덕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난 뒤 "반도체 산업망과 공급망 영역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나 한국 정부가 내놓은 별도 성명에서는 반도체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어 미국도 중국도 언론플레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중국의 요구를 따르지 않으면 보복을 받을 가능성도 지적하고 있는데 이전 미국무기 사드도입 때도 중국이 경제적 보복에 나서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미국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갈등에 끼어들지 않고 모른척 하는 방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에서 미국 무기 사드를 갑작스럽게 배치를 허용하면서 중국이 경제적으로 보복에 나선것인데 박근혜 정부는 탄핵으로 쫒겨날 떄까지 중국사드보복을 인정하지 않아 피해를 입은 기업과 상공인들은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에 우리가 끼어들어 먹을 것이 없고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데 윤석열 정부는 일방적으로 미국편을 들면서 우리 중국시장을 다 일본에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윤석열 정부이후 수입다변화를 통해 우리날에서 수입하는 품목과 양을 줄이는 수입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일본이 가장 큰 수혜를 보며 경제활성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4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이어가고있고 경상수지 마져 적자로 돌아선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혐중론에 입각한 대중국 정책이 우리나라의 국익에 손해로 돌아오고 있고 일본의 대중국 수출 증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 미국내 공장을 통해 생산한 반도체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중국공장에서 생산된 첨단 반도체를 중국기업에 판매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은 한미동맹보다 국익을 우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멍청한 윤석열이 노련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놀아나고 있는 것이란 평가가 국제외교가에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내 텍사스주 오스틴에 생산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의 피해를 일부 회피할 수 있지만 SK하이닉스는 생산기지의 약 40%를 중국에 보유하고 있고 중국공장의 생산품이 대부분 중국 내수로 소비된다는 측면에서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이크론에 대한 보안규제 위반 혐의로 중국내 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판매를 규제하는 것은 그 만큼의 시장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몫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이를 규제하고 있어 중국 반도체 시장을 고스란히 후반주자에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기준 부동의 1위는 삼성전자이지만 2위였던 SK하이닉스는 3위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점유율을 빼앗겨 3위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이런 추세는 조바이든 정부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적자를 이어가게 될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2년만 이어져도 SK하이닉스는 파산하고 말 것입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급등은 메모리반도체 감산 여파로 D램가격과 낸드 가격의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 조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SK하이닉스는 실적회복이 요원한 메모리반도체 단일사업체이고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반도체 가격 반등에도 실적회복이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삼성전자를 뛰어넘을 수는 없어도 메모리반도체 2위인 SK하이닉스를 파산시켜 D램반도체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인수하고 낸드는 Sk하이닉스에 매각했던 미국 인텔이 다시 사들이는 식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미국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을 늘리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윤석열정부는 이런 미국의 의도에 적극 협조하며 우리 기업의 손발을 묶어 두고 있는 것으로 과거 모피아들이 IMF구제금융시기에 팔자를 고친 것처럼 윤석열의 지지기반인 검찰특수부들이 모피아들처럼 팔자를 고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우리 기업들에 손해되는 일들이 이어지고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결정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국제외교를 모르고 글로벌경제를 몰라 저런다고 보기에는 우연이 여러번 반복되어 필연이 되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의도하고 이런 국익에 반하는 짓을 반복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현 주가 상승은 비싸게 팔아먹기 위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인위적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것으로 대규모 손실을 보며 재고자산을 쌓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주가상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돈의 힘으로밀어올려진 것으로 결코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 상승이라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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