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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0nfTpSFLaw?si=_PXNrxW1dt6lgV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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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시장에 일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시장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한 대형브랜드들은 중국 경기침체와 소비둔화로 실적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반면에 중국 화장품 시장 의존도가 낮은 화장품회사들은 약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화장품 OEM/ODM 업체인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화장품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투자를 추고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일본과 미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이런 추세를 제대로 타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피어리스와 한국콜마 등을 거친 조임래 회장이 1999년 충북 음성에서 설립했는데 라운드랩, 데이지크, 힌스, 유세린, 맨소래덤 등 국내외 화장품을 생산하는데, 최근 국내 인디 브랜드의 일본·미국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7%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했고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3억 9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7억 67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 252%가량 급증한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은 올 들어 주가가 146.52% 급등했는데 미국 뉴저지에 거점을 두고 있고 2018년 4월 코스메카코리아가 인수해 최대 주주(지분율 39%)가 됐는데기초 화장품(51%), 자외선 차단제(24%), 색조 화장품(18%) 등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 현지 인디 브랜드의 저가 기초 화장품 주문이 증가하고 아마존, 타깃 등에서 수요가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 150% 증가한 544억원, 9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기간에 온라인 영업을 통해 고객과 접종을 늘려온 인디브랜드들이 본격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면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빠른 경제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미국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 소비가 증가하면서 코스메카코리아와 잉글우드랩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사의 실적개선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 20231013메리츠증권.pdf
0.92MB
3Q23_IR_BOOK_코스메카코리아_KR_잠정공시_20231106.pdf
1.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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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BcDDGOmH0

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가 화장품주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습인데 중국의 위드코로나정책 전환에 실제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주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3분기 기준 적정주가가 12,000원대라 뒤늦게 3분기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인데 중국 화장품 시장이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와 비교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쌌던 코스메카코리아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잉글우드랩을 인수하면서 한국, 중국, 미국 생산거점을 확보해 미국화장품시장과 중국화장품시장에 실적 영향이 큰 상황입니다

 

중국시장에서 위탁생산도 중국제로코로나정책이 완화되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중국내 생산거점을 갖고 있어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입니다

 

화장품 시장에서 K컬처의 영향으로 글로벌 유행을 예고하고 있는데 중국도 한한령 철회를 통해 다시 중국 화장품 시장이 열릴 수 있어 중국 실적의 빠른 회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 화장품시장도 잉글우드랩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코스메카코리아는 성장의 날개를 단 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우디 네옴시티에 친환경소재사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엿보이고 있어 네옴시티 관련 수혜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치고 실적으로 제 자리를 찾는다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시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 2022.pdf
2.17MB
코스메카코리아 2022Q3 실적발표.pdf
1.45MB
화장품주 20211209 현대차증권.pdf
0.68MB
화장품주_221207 하나투자증권.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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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1jEPc6SLLE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미국 크렘샵(The Crème Shop)의 지분 65%를 1억2000만달러달러(약 146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크렘샵은 'K뷰티와 현지 감성의 조화'를 이뤄낸 브랜드로, 기초 및 색조화장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 3년간 평균 30% 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크렘샵은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헬로키티' '디즈니' 'BT21' 등 다양한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MZ세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크렘샵은 오프라인 채널 중심임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성장을 지속했고, 기존 채널 내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동시에 월마트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자사몰을 육성하면서 디지털 채널에서 다음 단계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K팝, K컨텐츠의 강세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크렘샵이 보유한 K뷰티 헤리티지, 현지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활용해 미주 지역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2005년 차석용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M&A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2007년 코카콜라음료, 2009년 다이아몬드샘물, 2010년 더페이스샵과 한국음료, 2011년 해태htb(옛 해태음료)에 이어 2012년 바이올렛드림(옛 보브) 화장품사업과 일본 화장품업체 긴자스테파니를 사들였습니다.

 


2013년에는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업체 에버라이프와 캐나다 바디용품업체 프루츠앤패션,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부문을, 2014년에는 '차앤박'으로 유명한 CNP코스메틱스를 각각 인수했습니다. 

 

2015년에는 기술 경쟁력 제고와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내 색조화장품 전문업체 제니스를, 2016년에는 존슨앤존슨의 오랄케어 '리치' 브랜드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사업을 각각 사들였습니다.

 

 
2017년에는 더마화장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태극제약을, 2018년에는 일본에서의 사업 강화를 위해 '에이본 재팬'과 일본 화장품기업 '에바메루'를 인수했습니다.

 

 
2019년 초에는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에이본'의 중국 광저우공장을 매입했으며, 같은해 8월에는 사업 인프라와 현지 전문인력을 보유한 미국 화장품업체 뉴에이본을 사들여 북미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유럽 더마화장품 대표 브랜드인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고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를 보유한 보인카의 지분을 사들여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도 확보했습니다.

 

 
연이은 대규모 M&A로 LG생활건강은 17년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8조915억원, 영업이익은 1조289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차 부회장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6연속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지난 해 실적은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한 숫자를 보여주었는데 현재 주가도 아직 바닥이라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화장품주들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1분기 실적호전을 확인하고 매수시기를 판단해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크렘샵 마스크팩
미국 크렘샵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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