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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카의 주가 상승세가 소리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쏘카 창업자인 이재웅 전 대표와 2대주주 롯데렌탈의 지분경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양측의 지분차이가 한 자리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영권을 지키려는 쪽과 빼앗으려는 쪽이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위치에 있기 대문입니다

 

쏘카의 실적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분명 회사는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기게 될 경우 상당한 수익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대주주가 된 롯데렌탈은 이런 점을 보고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것이고 이재웅 창업주는 이런 미래를 창의성을 가지고 예상해 회사를 만든 것입니다

 

이재웅 창업주와 롯데렌탈은 경영권 분쟁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양쪽 모두 지분을 늘리고 있는 중이란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쏘카는 2016년 아이오닉EV를 도입하면서 첫 전기자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전기차 운영 대수는 이달 기준 800여대로 확대했습니다.

 

쏘카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니로플러스 △니로EV △레이EV △EV6 △EV9 △폴스타2 등 경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쏘카는 전기차와 함께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1만여명의 쏘카 이용자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3만3000회 전기차를 대여했습니다

 

이재웅 창업주와 롯데렌탈은 모두 쏘카 경영권을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언젠가는 경영권분쟁이 본격화 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실적이 흑자전환하는 타이밍이 그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쏘카 2023Q4 IR.pdf
6.88MB
쏘카 20231128 미래에셋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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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3SmjrwcE0w?si=EWqK7HPhOxDgk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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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카 창업자인 이재웅 전 대표와 2대주주 롯데렌탈의 지분경쟁이 소리없이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이재웅 전 대표는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쏘카 주식이 단 한 주도 없었으나, 지난해 11월부터 집중 매입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4%대로 올라섰고 지금까지 지분 매입에 쓴 금액만 20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쏘카 2대 주주인 롯데렌탈이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설 수 있을 정도의 지분을 확대하자, 이재웅 최대주주쪽도 사재를 투입해 경영권 지키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롯데렌탈은 지난 2022년 3월 처음 쏘카 주요 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쏘카의 초기 투자자였던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지분 13.29%를 사들이며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지난해 8월 최대 주주인 에스오피오오엔지의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행사로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면 지분율을 14.99%로 늘렸습니다.

 

롯데렌탈이 기존 2대 주주인 SK㈜로부터 지분 17.9%를 모두 사들이기로 하면서 적대적 M&A 가능성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SK와의 주식 거래가 모두 끝나면 롯데렌탈이 가진 쏘카 지분은 34.7%로 오르게 되고 현재 최대주주인 이 전 대표와 전현직 경영진 등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쏘카 지분은 39.32%라 경영권 지분의 턱밑까지 치고 오르게 됩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856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사들이면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재웅 전 대표측은 롯데렌탈의 지분 확대에 방어적 지분 매수를 하고 있는데 이재웅 전 대표측은 쏘카 경영권 매각에 제값이면 매각할 수 있지만 적대적 M&A로 경영권 프리미엄도 보장받지 못하고 물러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은 적대적M&A로 쏘카 경영권을 탈취했을 경우 국내외 기업들의 반발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조용히 지분을 늘리며 이재웅 전 대표측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답은 양측이 지분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싸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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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td3Zxp1y4

안녕하세요

롯데지주는 지난 20일 현대차그룹과 KB자산운용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계획을 밝혔는데 3사는 연내 특수목적법인 운영을 통해 200킬로와트(㎾)급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를 충전 사업자에게 임대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으로 2025년까지 5000기의 충전기를 전국 주요 사업장 부지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특수목적법인 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 모델을 다각화 하는 한편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그룹 유통시설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롯데는 롯데정보통신과 롯데렌탈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셔틀, 지능형 교통망(C-ITS), 차량공유 플랫폼,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빌리티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그룹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밀고 있는 분야로 신동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브랜드·디자인·IT 등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단기적인 성과만 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롯데가 백화점과 마트·호텔 등에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 중인 가운데 이를 거점으로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운용하면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만큼 올해도 모빌리티와 관련된 대규모 투자와 협업을 이어갈 것을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롯데 계열사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월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개발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중앙제어를 인수했고 지난달에는 롯데렌탈이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차량 공유 플랫폼 업체 쏘카에 183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롯데가 기아와 PBV 사업에서 협력하면서 차량 공유·승차 공유 및 호출·자율 승객 수송 등으로 롯데렌탈의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BV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전기차 플랫폼 위에 목적에 맞는 외장을 결합한 다목적모빌리티를 말하는데 기아는 2030년 PBV 시장 1위 도약을 목표로 화물과 식품 배달 등에 최적화한 마이크로(초소형) PBV부터 대중교통 및 이동식 오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형 PBV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백화점과 유통에 집중된 그룹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모빌리티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도심 상업지구의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사업을 활성화시켜 부동산 가치 상승을 노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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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증시의 급락으로 직격탄을 맞은 신규 상장주가 일제히 반등에 나서며 이번주 신규로 상장 예정인 공모주에 대한 기대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는데 오는 20일 상장 예정인 유가증권시장 역대 1위의 청약 흥행 성적을 거둔 아주스틸의 주가 흐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나란히 신규 상장한 한컴라이프케어(372910)딥노이드(315640)는 이날 4.30%, 0.60% 반등에 성공했는데 딥노이드는 전날 하한가 마감, 한컴라이프케어는 20.25% 급락한 바 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모가(1만3700원) 대비 약 17% 높은 1만6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종가는 20.25% 하락한 1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딥노이드는 전날 공모가(4만2000원)과 비교해 71.42% 높은 7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30% 하락한 5만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딥노이드와 한컴라이프케어는 공모주 청약 당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들로 공모가는 두 회사 모두 공모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됐지만, 최근 카카오뱅크의 흥행으로 다시 불씨가 타오른 공모주 시장의 평균적인 청약경쟁율에 비해서는 "숫자가 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딥노이드의 청약경쟁률은 835대 1, 한컴라이프케어는 110대 1에 그쳤습니다. 

 

최근 자본시장연구원은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공모주 수익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발표한 바 있기 때문에 오는 19일과 20일 각각 신규 상장을 준비 중인 롯데렌탈과 아주스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의 경우에는 흥행 성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아주스틸은 유가증권시장 역대 1위에 해당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롯데렌탈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65.81대1을 기록한 바 있고 증거금은 8조4000억원이 모였는데  1986년 설립된 롯데렌탈은 장·단기 렌터카, 오토리스, 중고차, 카셰어링, 일반렌털 등 모든 렌털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렌털 기업입니다.

 

역대급 청약경쟁율을 등에 업은 아주스틸은 오는 20일 코스피에 상장하는데 고품질 철강 소재 기술 기업 아주스틸은 지난 9~10일 일반 투자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19.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코스피 기업공개(IPO) 청약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청약증거금은 22조3088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개인청약률이 높을수록 공모주 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개인청약률이 IPO 공모주의 시장가격과 관련이 높은 이유는 개인투자자들이 상장 직후 IPO 공모주를 매수하는 주체일 뿐 아니라, 상장주식수 대비 매수하는 비율도 대체로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공모가 결정 시기가 유통시장에 후행하는 구조적 특징으로 공모가 결정시기의 시장과 상장 시기의 시장은 변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공모가 버블이 끼어 있을 때 공모가를 경정한 종목들은 상장 후 차익실혀 ㄴ매물이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유통시장은 미FRB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감으로 전반적으로 유동성장세의 끝물을 보이여주고 있어 주가에 낀 버블이 꺼지고 있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모주들은 유동성 장세에서공모가를 결정했기 때문에 공모가버블이 끼어 있는 상태에서 상장하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수요예측 과정에서 기관투자자들이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확인하면 알 수 있는데 이 비율이 높은 종목은 상장 후 주가가 좋은 경우가 많고이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은 상장 초기에 매물이 많아 주가가 공모가보다 못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롯데렌탈 유통가능물량
아주스틸 유통가능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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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렌탈 이 #기업공개IPO 에 나서는데 최대주주인 #호텔롯데 의 기업가치를 높여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최근 주요 계열사의 지분 관계를 정리하는 등 지주사 체제 재편 작업에 시동을 걸었는데 첫 단추는 롯데렌탈입니다.

지난달 3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오는 8월 승인받은 뒤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일반 청약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중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2017년 #롯데지주 를 설립했지만 여전히 계열사 주요 주주 역할은 호텔롯데와 나눠 맡고 있는 실정으로 #호텔롯데 는 #롯데건설 (43.07%), #롯데물산 (32.83%), #롯데쇼핑 (8.86%)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는 실질적인 지주회사입니다.

롯데지주의 경우 #신동빈회장 (13.0%)과 계열사의 보유분을 합한 지분율이 41.7%인 반면 호텔롯데의 최대주주는 #일본롯데홀딩스 (19.07%)이고, 특수관계사인 일본 주식회사 #L투자회사 등이 99%에 가까운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로 인해 호텔롯데를 비롯한 롯데그룹 전반에는 여전히 '롯데=일본'이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의 상장을 통해 이 같은 고리를 끊어야만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할 수 있는 셈입니다.

롯데그룹은 당초 지난 2015년 호텔롯데 상장을 준비했지만 그해 이어진 신 회장과 신동주 광윤사 대표간 경영권 분쟁에 이어, 이듬해 정부의 대대적인 비자금 수사가 이어지며 무산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재도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호텔롯데 실적이 직격탄을 맞으며 이 마저도 어려워졌습니다.

업계는 롯데그룹이 롯데렌탈의 IPO를 호텔롯데의 상장을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해 렌터카 수요가 급증하며 호실적을 거둔 롯데렌탈 상장을 통해 최대주주인 호텔롯데도 자연스럽게 가치를 재평가 받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달 호텔롯데가 롯데렌탈의 지분 5.02%를 추가 취득한 것도 호텔롯데의 기업가치를 올릴려고 한다는 것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롯데렌탈이 성공적으로 상장한다면 다른 계열사의 IPO도 급물살을 탈 것"이라며 "롯데가 지주회사 체제 개편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호텔롯데 상장에도 청신호를 켜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는 여전히 일본롯데가 최상위 지주회사와 같은 상황으로 롯데지주는 국내 제조업체의 지주회사일 뿐 핵심 주력사인 호텔롯데의 지배력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매출의 대부분을 거둬가고 이를 배당으로 일본으로 송금하고 있는 상황이라 롯데그룹의 주인은 일본롯데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도 아버지와 같이 일본과 우리나라를 오가며 경영을 하고 있는데 일본롯데 주주들이 형인 신동주 대표와 손을 잡을까 봐 눈치를 살피고 호텔롯데 상장을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의 회장을 하고 있지만 일본롯데의 지지가 없으면 언제든지 롯데그룹 회장에서 쫒겨날 수 있어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호텔롯데 상장을 통해 일본롯데의 지배력을 낮춰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롯데렌탈의 상장은 호텔롯데의 상장으로 가는 양탄자를 깐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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