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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금리 시기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의 사례와 금리상승기에 IPO를 진행하는 두산로보틱스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어도 두 회사의 주가 움직임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두 종목 모두 테마주 바람을 타고 있고 공모가격이 기업가치보다 낮게 책정되어 공모가격이 현저히 낮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우리사주조합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총 157만6495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 회사 직원수는 201명, 두산로보틱스 공모가는 2만6000원으로 이 회사 직원 1인당 7843주, 금액으로는 2억392만원 어치의 자사주를 산 셈입니다.

 

규정상 코스피 신규 상장기업은 발행되는 신주의 20%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도록 돼있고 이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전체 발행 신주 1620만주 가운데 324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했지만 직원수가 201명 밖에 되지 않아 166만주 가량의 실권주가 발생해 이중 85만주 가량은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나머지 81만주는 기관투자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기본적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전략은 공모가격을 낮게 책정해 초기에 회사로 유입되는 공모자금은 필요한 투자금으로 한정하고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 모회사인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경영권 외 지분을 시장에 블록딜로 매각하여 최대한의 자금 회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SK바이오팜에서 확인된 사안으로 당시 SK바이오판의 주가 급등에 보호예수 기간이 종료된 이후 SK는 경영권 외 지분을 매각하여 약 1조원대 자금회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으로 두산의 보유 지분가치가 부각되는 것은 사실로 보호예수 기간이 지나면 최대 34.09%의 지분을 매각할 수 있기에 매각 시 주가추이에 따라 약 1조원에서 2조원 가량 두산으로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지분 약 69%중에 보호예수 기간 1년짜리 34.09%가 블록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아때문에 두산이 가장 큰 수혜주가 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국내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협동로봇 1위 자리가 위태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따라 두산로보틱스는 더 이상 IPO시기를 미룰 수 없어 적자시기에 상장을 결정해 낮은 공모가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약 4,212억원은 고스란히 두산로보틱스 투자비로 들어가게 되는데 채무상환과 타법인출자자금 등으로 재무구조와 성장을 위한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로봇테마주 바람을 타고 IPO초기 시장에서 떠드는 따따상을 할 경우 두산로보틱스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국내 로봇대장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가 될 수 있어 두산의 보유지분 가치가 더 부각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로보틱스 20230911_유진투자증권.pdf
1.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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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PvF1gH9rnw?si=JNSKLpFIFwnNgC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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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14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협동로봇 분야를 강화해 2024년 흑자전환을 자신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해 인간과 로봇이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개념의 협동로봇을 개발해 제조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2018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4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다양한 중량과 작업반경을 보유한 협동로봇 13개 제품을 개발했는데 6개의 모든 회전축에 토크센서를 내장한 M시리즈 모델 4개와 기반 하중 25㎏으로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는 H시리즈 2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한 A시리즈 6개 등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두산로보틱스는 식음료(F&B) 산업에 특화한 협동로봇 E시리즈도 선보였는데 이 로봇은 미국 위생안전기관(NSF)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전체 매출의 약 60% 이상이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어 IPO후 공모자금이 들어오면 생산케파를 늘려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에서 1620만주를 공모하는데 공모 예정가는 2만1000~2만6000원으로 총 예상 공모금액은 3402억~4212억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3612억~1조6853억원입니다.

 

공모가 상단인 2만6000원으로 결정되더라도 현재 로봇시장 상장사들의 주가를 감안할 때 따상 가능성이 높아 보여 싯가총액이 2조 이상으로 급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오는 15일까지 5일간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1~22일 일반 청약을 실시하는데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은 다음 달 5일로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CS증권이 맡았습니다.

 

모회사인 두산은 상장 후에 주가가 높게 유지될 경우 최대주주 지분 중 경영권 지분을 제외하고 블록딜로 투자금 회수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IPO로 로봇관련주도 테마주 효과를 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스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공업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두산 20230515 하이투자증권.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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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q1jsHT5So?si=RemoLJT5tcCERg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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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비비테크가 두산로보틱스의 코스피 상장 추진 소식에 로봇테마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이날 오전 11시24분에 전 거래일 대비 1만3650원(29.97%) 급등한 상한가 5만92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산업용 로봇에서 핵심 부품인 하모닉 감속기의 국산화부터 생산에 이르기 까지 전 제조공정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두산로보틱스를 포함한 국내 주요 로봇 기업과 협동을 통해 정밀 감속기 테스트 및 양산화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연초 1월 2일 최저가 15,550원에서 3월 23일 최고가 95,000원까지 급격하게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대 현대차그룹에서 감속기 업체를 인수한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기도 했습니다

 

이후 4월들어 주가가 본격적으로 꺽이면서 지난 7월 26일 최저가 33,450원을 기록하기도 했고 이후 두산로보틱스의 IPO로 로봇테마바람이 불면서 시장참여자들의 저가매수세에 반등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스비비테크는 2분기 실적도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실적으로 평가받기 보다는 감속기 기술에 대한 완성차 업체들의 M&A 기대감이 주가에 더 잘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비비테크 20230530_기업IR협의회.pdf
2.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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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yxTu8J9Y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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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비비테크는 1993년 설립 초기 초경볼(Tungsten Carbide) 국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세라믹 볼 베어링 국산화에 성공하고, 탈일본 핵심 소부장 제품인 로봇용 감속기를 순수 국내기술로 국내 최초 국산화 및 ‘로보드라이브‘로 상품화 뒤, 전문화된 감속기모듈화 제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로봇관련회사로 성장성이 큰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동사의 특수 환경용 베어링은 국내외 반도체, LCD 장비 및 공정장비에 사용되고 있고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의 빠른 성장성에 수혜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협동 로봇은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서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기계장치로 정의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서의 협동로봇은 한 공간에서 인간과 같이 일할 수 있는 로봇과, 인간과 공존하는 환경 안에서 이루어지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 활용과 관련해 산업 현장에서는 도색, 나사 체결, 간단한 로딩·언로딩, 용접, 조립 등 단순반복 활동을 수행하는 분야에 로봇이 활용되고 있고, 가정이나 병원에서는 돌봄 서비스, 청소, 요리 등 반복되는 단순업무 환경과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의 핵심 기술은 정밀 감속기 개발 및 제조기술이며 기존 정밀 베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하모닉 타입 감속기, RV 감속기, 스마트 엑츄에이터로 사업을 확대하여 정밀 동력 전달 부품 전문기업으로 발전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의 원천기술은 현대차그룹의 보스톤다이내믹스에도 필요한 기술이자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에도 필요한 기술로 대기업들이 탐을 낼만한 기술이라 M&A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연초 1월 2일 최저가 15,550원에서 3월 23일 최고가 95,000원까지 급격하게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대 현대차그룹에서 감속기 업체를 인수한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기도 했습니다

 

이후 4월 내내 가격조정을 받으며 주가하락을 보이고 5월들어 주가반등이 모색되고 있는 모습이라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M&A가 주가를 움직이는 주요 동인이 되고 있는데 모회사인 케이피에프가 가격만 맞다면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비비테크 20221220_미래에셋.pdf
0.37MB
에스비비테크 IPO IR.pdf
18.22MB
에스비비테크_20221102 NH투자증권.pdf
4.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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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g8oNwb0kDQ

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 에스피지 주식 약 100억원 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하루 만에 매집하면서 시장에서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매수에 나선 것인지, 또 숨겨진 호재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외국계 창구를 통한 '검은 머리 외국인'이 유입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피지는 지난 25일 외국인 단일계좌가 49만5384주(약 93억원)를 순매수해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 지정됐는데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지정 요건은 당일 정규시장 중 특정 계좌에서 순매수(순매도)한 수량이 상장주식수 대비 2% 이상이고, 당일의 종가가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상승(하락)한 경우입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한 물량은 에스피지 전체 발행주식수의 2.23%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 영향에 에스피지의 주가는 지난 25일 10% 넘게 급등 마감했고, 당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해당 외국인은 개장 직후 씨티그룹 창구를 통해 계속해서 매수 주문을 넣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개장 10분여만에 20만주를 대거 쓸어담았고 오전 11시에 이르러서는 40만주를 넘게 순매수했고 오후 들어서도 장 마감 20분 전까지 매수세를 이어가며 하루 만에 총 50만주에 달하는 물량을 매집해 갔습니다.



역산을 통해 추정한 평균 매수 단가는 1만8672원으로 전날 씨티그룹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전혀 나오지 않았지만 다른 창구를 통해 239,613주가 매도된 것으로 나와 일부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수주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에스피지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지속적인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취매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1분기 실적만 놓고 볼때는 지금 주가도 오버슈팅 구간이라 그렇게 메리트 있는 가격대로 생각되지 않아 차익실현에 나서려는 매집한 쪽에서 외국인투자자를 가장해 매수세를 유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에스피지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73억원,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6%, 83.2% 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현주가대는 실적을 넘어서는 오버슈팅 가격대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이 로봇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고 관련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인수합병(M&A) 등을 노린 선취매로 이미 주가는 연간 예상 실적 범위를 벗어난 가격대로 급등해 있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거론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순수 외국인 자금이 투입된 게 아니라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과 신탁 계약을 맺은 세력이 매수 주문을 넣었다는 것으로 이 경우 외국인은 아니지만 수급 상 외국인이 투자하는 것으로 집계되기 때문인데 흔히 말하는 검은 머리 외국인을 이용한 매수세를 유인하는 작전을 쓴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시총이 작은 일부 코스닥 종목에서 대량의 외국인 순매수가 발생한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외국인 수급을 빙자해 주가 차익을 노리는 세력 수급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외국인이 아니라 사실상 개인 물량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즉 매집한 작전 세력이 고가에서 물량을 털기 위해 비싼 가격에 사 줄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로 가장한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에스피지의 주가는 2021년 11월 10일 최저가 9,250원에서 올해 들어와 최고가 19,400원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추격매수세가 따라 붙지 않아 차익실현을 하고 싶어도 매집한 쪽에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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