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ViHzWsb8JM?si=hPooOF1E9tkBqeGW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임상2상을 진행한 결과 부작용이 다수 발견돼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 다만 복용 용량을 변경해 해당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RA) 후보물질 '다누글리프론'과 관련된 임상2b상 시험의 결과를 발표했는데 해당 임상은 2형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는 성인 비만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임상은 다누글리프론을 1일 2회 복용했을 때 전체 용량에서 착수 시점에 비해 체중이 통게적으로 감소됐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다누글리프론의 임상 결과 자료에 따르면 투약자들이 겪은 주요 부작용은 메스꺼움(73%), 구토(47%), 설사(25%) 등이었고 투약 중단 비중도 위약 대조근 대비 높은 50%에 달해 임상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앞서 화이자는 지난 6월 1일 1회 복용하는 비만 치료제 '로티글리프론'의 개발을 중단한 바 있는데 당시 임상 환자들의 특정 간 효소 수치가 상승하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다누글리프론에서도 간 효소 수치 증가가 나타났지만 위험성과 상관관계는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펩트론의 당뇨병치료제와 비만치료제의 지속시간을 연장하는 기술을 이전받으려는 일라이릴리도 11월 8일 터제파타이드가 비만치료제로 승인되면서 젭바운드 브랜드명으로 본격 판매가 가능해져 보다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는데 펩트론 기술마져 가져간다면 비만치료제와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일라이릴리가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을 겁니다

 

펩트론의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서방형 제제 'PT403'과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의 서방형 제제’로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전달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글로벌 히트로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선두를 탈환하려고 펩트런의 펩타이드 기술을 비싼 가격에도 라이센스 인 하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펩트론 20230718 키움증권.pdf
1.75MB
펩트론 IR 2023.pdf
5.9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펩트론은 말단비대증, 당뇨병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로 엑세나타이드 프리센딘(특발성 두개내고혈압)이라는 신약을 개발 중이었으나 지난 21일 3상을 종료했는데 GLP-1 시장변화에 따라 경제성이 없다고 평가했기 때문인데 3상 종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3일 펩트론에 대해 3상은 종료됐으나 펩타이드 제형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다국적제약사와 기술 이전을 논의하고 있어 이전이 된다면 추가 업사이드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만과 당뇨치료제 시장은 항암제와 함께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거나 비만·당뇨 관련주로 분류되는 국내 기업들도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 중에 있습니다

 

펩트론이 말단비대증, 당뇨병치료제로 개발중이던 엑세나타이드 프리센딘(특발성 두개내고혈압)는 희귀의약품으로 가격이 비싼 의약품이 될 가능성이 큰데 경쟁사들이 가격이 싼 비만치료제와 당뇨병치료제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가격경쟁력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펩트론은 다국적 제약사에 관련 기술을 라이센스아웃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보다 싼 가격에 보급형 신약으로 다국적 제약사에서 개발해 주길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체중감량제 웨고비를 생산하는 덴마크의 거대 제약회사 노보 노르디스크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거대 명품업체 모엣 헤네시 루이 비통(LVMH)를 제치고 유럽 시총 1위 회사가 됐다고 BBC가 5일 보도하면서 시장내 당뇨병치료제와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들의 소비여력이 남아돌고 젊은층은 소비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노인들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비만치료제와 당뇨병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인들이 건강하게 활동을 많이 해야 소비가 진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펩트론은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엑세나타이드 프리센딘(특발성 두개내고혈압) 임상 3상 중단에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동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펩트론 20230718 키움증권.pdf
1.75MB
펩트론 IR 2023.pdf
5.9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HaYyFy0HAo?si=YyEFsJTiDhyLIgmV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지주사 일동홀딩스와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37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050원(9.95%) 오른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일동홀딩스도 전 거래일보다 2690원(20.40%) 상승한 1만584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두 종목은 일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급등했습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ID110521156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호르몬과 동일하게 기능하는 신규 화합물입니다.



일동제약은 이번 임상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D110521156에 대한 내약성과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인데 임상 개발 등 상용화 작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제2형 당뇨병, 비만 등을 타깃으로 하는 먹는(경구용) 신약으로 ID110521156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인슐린 주사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인슐린주사의 불편함을 제거할 수 있어 성공한다면 블럭버스터급 신약이 될 수 있는 후보물질입니다

 

제2형 당뇨병, 비만 등은 세계적으로 선진국에 시장이 큰 상황으로 시장이 크기 때문에 개발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약으로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임상 1상이라 갈 길이 멀고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여러 작전성 신약개발을 했던 전력이 있어 이번에도 주가관리 차원의 호재성 재료가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의 주가가 하락하면 어김없이 이런 호재성 재료를 내놓는데 연구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인공지능AI를 동원해 임상결과에 대해 빅데이타를 활용한 분석이 이뤄지기 때문에 연구기간도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성공여부도 명확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바이오벤처기업들 중 임상 중단을 선언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덴마크 비만치료제 개발사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싯가총액이 유럽 명품 브랜드를 뛰어넘고 있어 우리 증시에서도 비만치료제 관련주 찾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XHXCPsROfo

안녕하세요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애니젠이 최근 국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사업의 신규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애니젠이 주관으로 수행할 연구사업은 ‘ 당뇨· 비만 치료용 신규 이중작용제 (Dual agonist) 펩타이드 신약개발 (AGM-217) 및 GMP 생산을 위한 제조공정· 분석 플랫폼 개발’ 내용으로 광주테크노파크,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연구조합이 참여하며, 2022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4년간 국비 45억원을 포함한 총연구개발비 55억원으로 추진됩니다.




연구개발 사업기간 동안 애니젠은 AGM-217의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및 분석법 개발, GMP 제조생산을 통한 국제 공통기술문서(Common Technical Document, CTD) 작성, 품질규격 CoA(Certificate of Analysis) 작성, 동물을 이용한 비임 상 독성연구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승인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참여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는 펩타이드의 이화학적 품질관리 시스템 및 신뢰성 인증 시스템 구축을,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조합은 펩타이드의 품질분석 및 안정성 평가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애니젠은 앞서 ‘ 당뇨 및 비만 치료용 GPCR 기능조절 펩타이드 AGM-217’ 의 약물효능 결과를 인체 대사질환 분야의 국제 저명학술지인 ‘ Diabetes Obes. Metab.(DOM)’ 온라인 판에 게재했고, AGM-217의 핵심 구성물질인 AGM-212의 글로벌(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지적재산권(특허등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인체 세포막 단백질인 GLP-1 수용체(Glucagon-like peptide receptor)를 표적으로 하는 펩타이드 약물들은 인슐린 분비에 따른 혈당강화 효과와 식이조절을 통한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내고, 당뇨 및 비만 펩타이드 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애니젠의 펩타이드 신약후보물질 AGM-217은 GLP-1 수용체에 결합하는 AGM-212와 인체성분인 글루카곤(Glucagon)이 연결된 신규 펩타이드 컨쥬게이트(Conjugate)로, 인체 세포막에 존재하는 GPCR(G-Protein Coupled Receptor) 단백질인 GLP-1 수용체와 Glucagon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신규 이중 길항작용제(Dual agonist)입니다.




AGM-217은 당뇨 모델동물(db/db mouse)에서 우수한 항당뇨 효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비만 모델동물(DIO mouse)에서 기초 대사량 증가로 체지방을 소비하는 열 에너지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AGM-217의 체중감소 효과는 갈색 지방조직에서 지방산의 산화를 동반한 에너지 소비를 높이고, 동시에 백색 지방조직의 지방분해능을 증가시켜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로서 현대사회의 사회적 문제인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비만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습니다.




애니젠 김재일 대표는 “ 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이 상호 협업하여 이뤄낸 모범적 사업모델로서 애니젠은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며 “ 또한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펩타이드 혁신신약 AGM-217에 대한 비임상 동물 독성시험을 수행함과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에의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애니젠의 혁신신약 연구는 당뇨와 비만이라는 선진국형 성인병 치료제로 개발되는 것이러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혁신신약이 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갖고 있습니다

 

애니젠의 주가가 일년 동안 계속 하락한 상황이고 30,550원(2021년 8월 19일) 최고점을 기록하고 금리인상기 주가가 흘러내려 7,540원(2022년 10월 13일)52주 신저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거래량도 줄어들만큼 줄어들어 매물도 씨가 마른 상황이라 언제든지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큰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